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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울타리 양성 자살예방교육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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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7  23: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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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타리양성 자살예방교육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영양군은 7월 15일 11시 영양군종합복지회관 2층 다목적강당에서 정신건강문제 및 자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실질적 자살예방체계 구축을 목표로 「1차 울타리(맘 지킴이) 양성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한 단계적 생명지킴 안전망 구축의 일환인 「맘 울타리」사업의 첫 번째 교육으로 경상북도정신건강증진센터 조경미강사의 진행 아래 영양군 이장 및 부녀회장, 마을리더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맘 울타리」사업이란 마을에서 주민들을 가장 가까이서 살펴 볼 수 있는 사람으로 자살위기자를 발견하고 도와줄 수 있는 마을이장, 부녀회장등이 1차 울타리(살핌이), 정신건강 및 정신보건서비스에 대해 홍보하고 심신이 약해졌을 때 가장 먼저 찾게 되는 의사, 약사들이 2차 울타리(알림이), 정신건강 고위험군 또는 자살위기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정신보건기관에 인계하는 경찰, 사회복지공무원, 교사 등이 3차 울타리(지킴이)역할을 하며 지역사회의 촘촘한 울타리를 형성해 지역민들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고 자살예방을 위해 펼치는 사업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요즘 이슈인 정신건강문제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자살에 대한 경각심으로 내 이웃을 살피고 보듬고 지켜서 자살위기자들에게 삶의 희망을 줄 수 있는 따뜻한 울타리, 영양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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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16년 통일시대 시민교실 개최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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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4  14: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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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시대시민교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 제17기 민주평화통일영양군협의회에서는 7월 14일 14시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통일시대 시민교실」 강좌를 개최했다.

통일‧대북정책 및 남북관계 현안에 대한 적실성 있는 정보 제공 과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한 이번 강좌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및 주민 20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부산 동아대 강동완 교수의 ‘최근 북한에서의 한류 현상과 사회변화’, 탈북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유현주 강사의 ‘북산선전․선동과 북한 주민의 실상’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2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또한 강연 외에도 통일에 대한 생각을 한 줄로 표현하는 ‘나에게 통일이란?’ 이벤트를 통해 시상함으로써 참여자들이 통일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영양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강좌를 통해 주민들에게 통일에 대한 바른 인식이 심어 졌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통일시대 시민교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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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통일시대 시민교실 개최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 위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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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4  14: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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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시대 시민교실 개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제17기 민주평화통일영양군협의회에서는 7월 14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통일시대 시민교실 강좌를 개최했다.

통일‧대북정책 및 남북관계 현안에 대한 적실성 있는 정보 제공 과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한 이번 강좌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및 주민 20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부산 동아대 강동완 교수의 ‘최근 북한에서의 한류 현상과 사회변화’, 탈북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유현주 강사의 ‘북산선전․선동과 북한 주민의 실상’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또한 강연 외에도 통일에 대한 생각을 한 줄로 표현하는 ‘나에게 통일이란?’ 이벤트를 통해 시상함으로써 참여자들이 통일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대행기관장인 영양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강좌를 통해 주민들에게 통일에 대한 바른 인식이 심어 졌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통일시대 시민교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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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고혈압 당뇨병 자가관리 프로그램 운영집단적인 건강행위활동으로 자기관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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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4  13: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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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 당뇨병 자조교실 참여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양군보건소는 지난 5월부터 10주간 주1회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고혈압·당뇨병 자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고혈압·당뇨병 자조교실은 동일질환을 가진 대상자들이 자신의 건강문제를 서로 나누고, 그 건강문제를 해결하려는 집단적인 건강행위활동으로, 기존의 지식 전달과 관련실습으로 이뤄진 결과중심의 교육이 아니라, 개인 역량강화를 통한 지속적인 관리능력을 배양하는 과정중심의 교육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자가 혈압·혈당 측정법 알기, 질환에 따른 식사·운동요법, 올바른 약물복용 실천방법, 합병증 예방, 스트레스 관리, 스스로 건강리더 되기 등 10주 과정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그램 기간 내 혈압계 및 혈당기 무료 대여로 대상자가 스스로 가정에서 혈압과 혈당을 측정·기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사전사후 혈액검사지원을 통하여 교육 전후 생활습관교정에 따른 수치변화를 직접 알 수 있게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이 고혈압, 10명 중 1명이 당뇨병인 현실에서 환자 스스로가 관리할 수 있는 『고혈압·당뇨병 자조교실』운영은 환자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내 보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스스로 만성질환을 관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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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진행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한 부모교육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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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3  13: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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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교욱 프로그램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양군 주민생활지원과 드림스타트에서는 7월 12일 영양군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부모 40여명과 함께 2016년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한 부모교육 '행복 플러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내 아이와 마음의 거리 없애기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안동시 마음이야기 심리상담연구소 권정미 소장의 무료강의로 진행 됐다.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한 부모의 역할을 인식할 수 있도록 부모교육 강의 진행 후 미술치료를 통해 지금 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 했다.

영양군 관계자는 “자녀가 인격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에 부모교육을 통해 바람직한 자녀양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부모의 역량강화 뿐만 아니라 올바른 가정교육의 기능을 회복하게 될 것” 이라며 “영양군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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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장계향 예절 아카데미 운영음식디미방 세계명품한식브랜드로 육성시켜 나 갈 계획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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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2  13: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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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계향 예절 아카데미 단체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양군에서는 2016년 7월부터 11월까지 문경시 동로중학교를 시작으로 경북도내 중학생 17개교 550명을 대상으로 '2016 음식디미방과 함께하는 장계향 예절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장계향 예절 아카데미는 한복바르게 입기, 악수·절하는 법 등 인사하는 법 교육과 밥상머리 교육 등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을 위한 예절교육과 함께 음식디미방 음식만들기 및 식사체험, 유적지 탐방을 통한 여중군자 장계향선생의 삶과 정신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40여 학교의 체험문의가 오는 등 아카데미에 대한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영양군에서는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널뛰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하고, 내년부터는 참가지역과 대상학생을 확대하여 장계향 예절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영양군에서는 외교사절 등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 '2016 음식디미방 체험 아카데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2016 장계향 예절 아카데미', 서울․경기지역 가족 체험객을 대상으로 한 '체험경북 가족여행단 운영'등을 계기로 보다 많은 내·외국인들이 장계향선생의 삶과 정신 및 음식디미방의 가치와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음식디미방의 세계화를 통해 한국의 대표 전통음식, 건강음식으로의 “음식디미방”의 위상을 확고하게 정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영양군은 한걸음 더 나아가 음식디미방을 명실상부한 세계명품한식브랜드로 육성시켜 나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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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아기탄생기념나무 이벤트 개최아기 탄생의 기쁨을 나무와 함께 간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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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2  13: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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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탄생기념나무 인증샷 이벤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양군보건소는 2016년 7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2013년부터 2014년도 아기탄생기념나무행사 참여가족을 대상으로 영양읍 삼지길 고추연테마공원 내에 있는 아기탄생기념나무숲 인증샷 이벤트를 개최한다.

아기탄생기념나무숲은 아기 탄생의 기쁨을 나무와 함께 간직하여 출생지에 대한 긍지를 높이고 지역의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고자 조성되었으며 이번 행사는 탄생기념나무를 가꾸고 돌보면서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되새기고 지역의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참여 방법은 탄생기념나무를 배경으로 가족이 함께 나무를 가꾸고 돌보는 모습 등을 담은 사진을 제출하거나 개인 SNS 등에 올리고 주소를 보건소에 제출하면 선착순 50가족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현재 고추연테마공원에는 총 176수의 탄생기념나무가 지정되어 있으며 오는 9월 2015년도 출생아를 대상으로 아기탄생기념나무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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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평등한 책임과 권리 공유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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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1  13: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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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성평등주간 행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양군은 7월 11일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촉진하기 위한 201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역량결집의 장으로,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양립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개회시작에 앞서 식전행사로 여성사회교육 모듬북팀 공연과 모래와 빛을 이용해 스토리를 그림으로 보여주는 샌드아트 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박순화, 심혜숙, 조영욱, 최계숙씨가 군수 표창패을 수상했다.

이어 행복전도사 정덕희 교수의 ‘두근두근 내 인생’에 대한 특강과 경상북도립국악단의 판굿 공연이 펼쳐져 공감대 형성을 통한 따뜻한 강의와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했다.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의 역할과 사회참여의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이 때 이번 행사가 여성의 권익증진과 실질적인 양성평등 사회의 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영양군수는 “오랜 역사 속에 여성들은 스스로의 권리와 인권을 찾기 위해 단결하며 조금씩 전진해왔다. 여성이 행복해야 영양이 편안하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여성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여 군정을 펼쳐 나가는 한편, 언제나 여러분과 소통하고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행복한 도시, 남녀가 평등한 도시, 영양군이 되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실현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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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수해 농가 긴급 일손돕기 지원공무원 150여명 피해복구 나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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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8  15: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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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군 긴급일손돕기 지원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양군은 지난 7월1일부터 7월7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침수 등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7월 8일 긴급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영양군청 소속공무원 150여명은 청기면에있는 농가 등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서 고추 등 도복된 작물 세우기와 침수 등으로 수확이 불가능해진 농경지의 농작물 및 농산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영양군수는 30도를 넘는 무더위 속에서 피해복구 지원에 적극 나선 직원들을 격려하며,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지속적으로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농업재해 발생 등 농가에 어려움 발생 시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신속한 피해복구를 하는 등 농업인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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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16년 행복한 나들이 행사행복한 농촌가정 육성 프로젝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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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8  14: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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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농촌가정육성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 영양군 생활개선회는 행복한 농촌가정만들기와 관련하여 7월 8일 군민회관에서 지역의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및 조·손가정 등 400여명을 초청 <2016년 행복한 나들이>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다문화가정과 함께 노령에도 손자녀를 양육해야 하는 조손가정을 함께 초청해 조부모들의 양육에 대한 심리적, 육체적 부담에 대한 위로와 나눔이 함께 있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

해마다 6개읍면을 다니며 다문화가정과 정을 나누고 지역 어르신을 위로하던 행사를 올해는 계층과 지역의 구분 없이 하나의 행사로 진행함에 따라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가 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점차 늘어나고 있는 농촌의 다문화가정과 고령화 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지역의 여성리더인 생활개선회원과 함께 격대 간, 계층 간 편견과 고정관념을 해소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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