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17명 착한가게 릴레이 동참 |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청송군은 지난 7월15일 15:00시, 청송군청 제1회의실에서 한동수 청송군수,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황순연 청송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명예단장, 서옥자 청송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착한가게 가입식을 가졌다. 이날, 세미정식당(대표 서정화), 삼자현휴게소(대표 황서현), 섭이네가든(대표 심상휴), 좋은날(대표 최성란), 부남식당(대표 박연희), 수궁식당(대표 조탁래), 꿀밤나무식당(대표 변옥수), 언양불고기(대표 안영훈), 청록담복어샤브(대표 신은지), 풍창휴게소(대표 송양숙), 주왕산관광식당(대표 김정숙), 송림정(대표 박숙자), 신토불이식당(대표 김분하), 새천년숯불갈비(대표 김영숙), 청송쌍방울(대표 이정수), 금곡식당(대표 최춘옥), 빵순이네제과점(대표 이분란)은‘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임을 인증하는‘착한가게 현판’과‘뱃지’를 전달받았다. 청송군에는 경북 북부지역 4개시(市)‧6개군(郡) 가운데 안동(63곳)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61곳의 착한가게가 소재하게 됐고, 경북 착한가게는 1,450호점까지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