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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상생발전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경북, 전남도의회 21일 영암서 상생발전 화합대회 개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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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1  15: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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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전남도의회 상생발전화합대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의회와 전라남도의회는 21일 전남 영암군 삼호농어촌복합체육관에서 ‘2016년 경북‧전남도의회 상생발전 화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양 의회의 상생발전 화합대회는 영호남의 상생발전과 교류활동 일환으로 열리는 행사로 양 지역의 도의원 117명과 사무처 직원이 참여해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또 이날 화합 한마당에서는 장대진 의장을 비롯해, 명현관 전라남도의회 의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와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 정병윤 경북경제부지사, 임종식 경북교육청 부교육감 직무대리 등이 참석해 화합의 의미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경북‧전남도의회와 도청, 교육청 대표자 6명이 동시에 화합의 박을 터뜨리는 퍼포먼스를 통해 이번 화합대회의 상징성과 의미를 전달했다. 

경북도의회 장대진 의장은 “영호남이 상생발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교류하고 소통하고 있다”며, “전남도의회와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연대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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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국내 곤충산업 허브기능 수행 전략회의 개최“곤충산업, 미래농업을 이끈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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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1  14: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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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충산업 전략회의 개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21일 도청 원융실에서 농촌경제연구원 김연중 자원환경연구부장과 예천군 박창수 부군수 및 경상북도 전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경북 국내 곤충산업 허브기능 수행을 위한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날 전략회의는 최근 곤충자원이 식품‧의약‧체험관광 등 고부가 성장산업으로 부각됨에 따라 경상북도에서 선제적으로 곤충산업을 창조농업의 신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고자 경북 곤충산업의 실태와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농촌경제연구원 김연중 박사는 주제발표를 통하여 곤충산업의 현황과 시장전망, 경북의 정책방향 등을 설명했다. 세계 곤충시장은 `07년(11조원) 대비 `20년(38조원)에는 3.5배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15년 국내 곤충시장은 3천억원을 초과하여 파프리카, 복숭아 등을 앞서는 규모이다. 또한 고추, 마늘, 파프리카 등 일반 품목은 약성장을 보이나, 곤충시장은 지속적으로 급성장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경상북도는 경상북도잠사곤충사업장, 예천곤충연구소, 지역대학교 등 곤충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어 성장 가능성, 투자 효율성, 지역 파급성 등을 고려할 때 국내 곤충산업을 선도하기에 충분한 여건이다. 경상북도의 곤충 사육농가는 109호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724호)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날 전략회의에서는 경상북도 곤충산업 활성화 방안으로 ①경북 곤충산업 협의체 구성으로 전문인력 양성과 R&D 지원, ②지역곤충자원산업화지원센터 활성화로 화분매개곤충 특화센터 조성, ③곤충산업 육성 클러스터 사업으로 곤충 유통활성화센터와 식용곤충 가공공장 등을 설치하여 대량사육‧유통 및 가공 표준화 확립, ④곤충산업의 6차 산업화 도모 등의 전략이 제시됐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경상북도 김관용 도지사는 “곤충이 식용과 사료용으로 확대되면서 미래 식량안보문제를 해결하게 될 것이며, 특히 최근에는 웰빙의 영향으로 식용곤충이 신규시장으로 부각되는 만큼 경북에서 곤충산업 육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아울러 오는 7월에 있을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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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신도청시대 사통팔달 철도망 구축 가속화국토교통부,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최종 확정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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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1  14: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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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도청시대 사통팔달 철도망 구축 가속화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에서 최종 확정된 ‘제3차 국가철도망계획(안)’에 그동안 경북도가 주장해 온 신규 철도노선 대부분이 반영 됐다.

지난 17일 국토교통부에서 향후 10년간(‘16~’15) 국가철도망에 대한 투자계획을 담은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면 그동안 경북도가 요구해온 동해선(포항~삼척~동해) 전철화, 문경·점촌선(문경~김천), 경북선(점촌~영주), 남부내륙선(김천~거제) 등 대부분 사업이 반영된 것이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란 철도건설법 제4조에 따라 철도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정부의 10년 단위의 중장기 법정계획이다.

철도의 중장기 건설계획, 다른 교통수단과의 연계교통체계의 구축, 소요재원의 조달방안, 환경친화적인 철도 건설방안 등이 들어 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그동안 전국의 각 지자체가 제출한 101개 사업에 대하여 2014년 3월부터 연구용역을 실시해 왔으며, ‘철도산업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을 금주 중 관보에 고시 할 계획이다.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된 경상북도 주요철도사업은 먼저, 신규사업으로 중부내륙철도(이천~문경,94.8km)와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181.6km)의 중간 경유노선인 문경~점촌~상주~김천을 연결하는 문경·점촌선(73.0km, 1조 3,714억원), 경북선 점촌~예천~영주간 단선전철화 사업(56.0km, 980억원) 기재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중인 김천~고령~진주~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선(181.6km, 4조 7,470억원), 구미 사곡역~양포동 구미국가산업단지를 연결하는 구미산단선(11.0km, 2,472억원), 동해중부선 포항~삼척(166.3km) 구간의 전철화 사업이 포함 됐다.

이는 동해선(부산~울산~포항~삼척) 전구간이 개통 되어도 동일노선에 전철(부산~울산간 65.7km 복선전철운행중, 울산~포항간 76.5km 복선전철 공사중)과 비전철(포항~삼척간 166.3km 단선비전철)이 혼재함에 따라 열차운영 효율성 저하로 투자효과가 반감 되는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경상북도에서 꾸준히 제기하여 온 사업이다.

추가검토대상사업으로는 경북의 행정 중심에 안동으로 이전함에 따라 10만 자족·행정 도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경북도에서 꾸준히 제기하여 온 점촌안동선(54.4km, 점촌~신도청~안동, 단선전철)이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 된 것이다.

이외에도, 국토 균형발전과 동서간 국민 대통합에 기여하게 될 대구광주선(191.6km, 4조 8,987억원)과 김천전주선(108.1km, 2조 7,541억원)이 추가검토대상사업으로 반영 됐다.

또한, 동해중부선(포항~삼척) 전철화사업이 신규사업으로 반영 된 데 이어, 복선전철화 사업이 추가검토대상사업으로 반영되어 한반도종단철도(TKR, Trans Korean Railway)로서의 손색없는 면모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아울러 현재 사업 추진중인 동해남부선(울산~포항, 76.5km, 24,668억원), 동해중부선(포항~삼척, 166.3km, 30,236억원), 중앙선(도담~영천, 148.1km, 37,062억원), 중앙선(영천~신경주, 26.3km, 7,242억원), 대구선(동대구~영천, 27.75km, 7,494억원), 대구권 광역철도(구미~경산, 8.71km, 1,344억원), 대구도시철도1호선 하양연장(안심역~하양역, 8.7km, 2,672억원), 영일만신항 인입철도(포항 흥해~포항영일만신항, 11.3km, 1,649억원)사업도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되어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상북도 최대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그동안 경상북도에서는 경제적 논리에 치우치지 말고 국민 대통합과 지방균형발전 측면에서 지역의 철도망구축사업이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 되어야 함을 정부측에 강력히 건의해 왔다”며, “현재 추진 중인 철도사업은 물론 금번 신규반영 사업과 추가검토대상사업에 대해서도 조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정부와 면밀한 협의를 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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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한반도 허리경제권 「중부권 정책협의회」공식 출범전통적 지역 범위 벗어나 최초의 정책기반 초광역협의체 가동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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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1  14: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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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권7개 광역자치단체 정책협의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드디어 ‘한반도 허리 경제권’을 치고 나갈 협력체가 가동됐다.

21일 대전에서 출범한 ‘중부권 정책협의회’가 바로 그것이다. 경북을 비롯해 충청권 4개 시도, 강원과 전북 등 7개 시도가 참여한다.

‘한반도 허리 경제권’이라는 공동목표를 위해 영남과 호남, 충청, 강원까지 뭉친 초광역적인 협의체가 탄생한 것이다. 전통적인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종전의 ‘영남권’, ‘부‧울‧경’, ‘영호남’과는 달리 전략구상과 정책을 연결고리로 해서 탄생한 협의체로는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이다.

이로서 국가발전 전략의 큰 변화가 예상되며, 초광역 협력의 새로운 지도가 탄생된 것으로, 대내외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7개 시도지사는 대전시청에서 만나 협의회 구성과 운영에 대한 협약서를 체결하고 공동 합의문을 발표했다.

합의문에서 7개 시도지사는 협의체의 기본방향과 목적으로 한반도 허리경제권의 공동발전과 상생협력을 통해 시대적 소명을 다해 나가겠다고 천명했다. 공동으로 체결한 협약에서도 ‘한반도 허리 경제권’ 실현을 협의회의 가장 기본적인 목표로 명확히 했다.

이를 위해 세종시와 경북신도청 간 고속도로, 동서내륙 철도, 서울과 세종시 간 고속도로, 김천과 전주 간 복선전철, 포항과 삼척‧간성 간 고속도로 등 12개에 달하는 사회기반 시설의 조기 확충에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협의회는 조만간 시도 기획실장이 참여하는 실무추진기구를 가동시키고, 본격적으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7월에는 시도 기획실장 회의가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대구경북연구원을 중심으로 시도 연구원이 참여하는 ‘한반도 허리경제권 포럼’도 조만간 활동에 들어간다.

경북도는 실무추진기구와 포럼이 본격 가동되면, 그 동안 준비해 왔던 공동협력 사업을 구체화해서, 이를 조기에 국책사업화하거나 국가예산에 반영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김관용 경북지사는 “경북의 외연이 엄청 넓어진 날이다. 동남권과 영남권에 안주하지 않고 국토의 중심부로 진출해 경북의 역할을 당당히 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며 출범의 의미를 부여하고, “앞으로 중부권 정책협의회가 수도권과 남부경제권을 잇고, 환동해와 환서해 경제가 융합하는 동시에, 신라‧백제‧유교‧중원 문화권이 서로 소통하는 길을 열어 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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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의회, 조현일 도의원 의정대상 수상(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제정한 가장 권위 있는 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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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0  1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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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일 도의원 지구촌희망펜상 수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현일 도의원(경산)은 2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지역신문협회가 주최하는 ‘제3회 2016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전국의 200여 지역신문이 세계 각국의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가져다줌으로써 인류 안정과 개발에 크게 공헌한 자에게 전체 10개 분야의 대상자를 엄선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제1회 대상 수상자는 이희호 여사, 故이태석 신부 등이다.

특히 전체 10개 분야 중 의정대상은 올해 신설된 분야로 조현일 의원을 비롯한 전국 광역·기초의원 12명이 수상하게 된다.

조현일 도의원은 경산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하여 청록장학회 및 경산맥심회 회장, 경산 라이온스클럽 회장을 맡아 장학금 기탁,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특히 초선임에도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및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의회운영 전반에 걸쳐 다양한 활동과 더불어 경상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이 뽑은 ‘2015 BEST 경북도의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지역내 소규모 업체들의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로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학생인권 향상에도 각별한 관심으로 정책 제안을 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펴 왔다.

조현일 도의원은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음에도 주위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이렇게 훌륭한 상을 받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주민을 돕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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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의회, 홍진규 의회운영위원장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 수상(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제정한 가장 권위 있는 상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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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0  1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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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규 도의원 지구촌희망펜상 수상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의회 홍진규 의회운영위원장(군위)은 20일 오후 2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6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에서 ‘2016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홍진규 위원장은 경상북도의회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운영위원장으로서 전국시도의회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운영을 이끌었다는 평가와 그 간의 뛰어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수여하는 ‘2016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6 지구촌희망펜상’은 세계 각국의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가져다줌으로써 인류 안정과 개발에 크게 공헌한 자에게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전체 10개 부문의 대상자를 엄선하여 수상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제1회 대상 수상자는 이희호 여사, 故이태석 신부 등이다.

지역 언론에서 ‘2016 지구촌희망펜상’ 수상 후보자로 추천한 홍 위원장은 제9대 도의원에 이어 제10대에 당선된 재선출신 의원으로서, 의회운영위원장, 건설소방위원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전국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으로 구성된 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사무총장, 정책위원장, 새누리당 경북도당의원협의회 원내대표 등을 역임하면서 열정적으로 수행한 의정활동을 크게 인정받고 있다.

특히, 홍 위원장이 제10대 경북도의회 도의원으로서 활동한 의정활동 중, ▲‘소통하고 일하는 의회상 구현’을 위한 의회제도 개선에 기여 ▲영․호남 상생협력 발전에 기여 ▲농어촌 일자리 관련 조례안 발의, 기슈광산 사건 진상규명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을 통한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위상제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도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그 고충을 직접 해결하고 지원하기 위해 정책활동을 펼쳐 온 공로가 높이 평가받은 것이다.

수상한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2년간 의회운영위원장을 맡아 거의 매일같이 출근하면서 정말 많은 일들을 해냈고 힘든 과정도 있었지만, 이렇게 마무리하는 시점에 소중한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운영위원장의 임기는 끝나지만, 도의원으로 남은 임기동안 열심히 일하고 더욱 낮은 자세와 겸손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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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산림자원개발원 산채류 기술교육 마무리다양한 내용과 현장견학으로 실효성 있는 교육으로 평가
김운하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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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0  15: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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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채류 기술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은 지난 6월 8일부터 17일까지 6일 간 도민의 산림소득 증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채류 기술교육을 임업후계자, 귀농인 등 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교육내용은 산채류 특성 및 재배기술, 가공기술, 발효기술, 재배 사례, 임간재배기술로 구성했고, 영주시 봉현면에 위치한 두메산골산나물에서 산채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산채류를 농가소득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산채류의 품종 및 품목 선정, 재배관리, 임간재배, 유통 및 저장의 문제를 보완할 수 있는 가공기술을 교육했으며, 현장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재배사례 강의와 재배지 현장 토론회를 통해 실효성 높은 교육으로 평가했다.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장은 “이번 교육으로 산채류를 재배하고 소득화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하반기에도 도민 소득원 확대를 위해 산양삼, 조경수 등 다양한 산림기술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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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국토종주 자전거도로 안전점검총245km구간 점검으로 재해 위험요인 제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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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0  15: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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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여름철 우기를 대비하여 국토종주 자전거도로 245km를 6월1일부터 6월 17일까지 12일간에 걸쳐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침수예상구간 안내표지판 및 출입통제시설 설치 여부, 비탈면 급경사지 산사태 및 토사유출 방지대책 수립, 배수시설의 원활한 통수여부, 각종 안전시설물 상태 등 여름철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안전사고를 염두에 두고 실시했다.

점검결과 자전거길 쓰레기 적치, 볼라드, 데크 파손 등 자전거길 이용자에게 불편을 줄 수 있는 사항이 다수 지적되었으며, 도는 시‧군 및 관련 기관과 협의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보완 조치하여 자전거길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균형건설국장은 “이번 우기대비 국토종주 자전거도로에 대한 안전 점검으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함은 물론 잘 정비된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하여 자전거길 이용이 더욱 활성활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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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지역기업 청년 교류활성화사업 추진지역기업과 청년들의 소통강화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김운하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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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0  15: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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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기업청년 교류활성화 사업추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경상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가 지역기업과 청년 간 소통을 통해 청년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자 2016년도 지역기업·청년 교류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인재와 지역 우수기업을 희망으로 이어준다고 해서 ‘희망이음 프로젝트’ 라고도 불리어지고 있으며, 지역 청년 구직자들이 지역의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을 직접 탐방하면서 중소기업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 및 편견을 개선하고, 지역 우수 인재의 대기업·수도권 편중을 완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난해의 대학생 위주의 사업과 달리 고교기술인재지원사업과 통합되어 실시된다.

주요사업으로는 탐방프로그램운영, 취업동아리 운영, 취업연계전략운영, 경북지역 희망이음 서포터즈 운영 등 취업희망자에게 취업과정과 실질적으로 관련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 중 탐방프로그램 운영은 기업의 선호에 의한 맞춤형 탐방, 학생들이 희망하는 지역의 기업을 탐방하는 희망탐방, 다양한 컨셉을 통한 기획 탐방,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업보육센터를 탐방하는 창조탐방 등이 있다.

취업동아리 운영은 경북소재 37개 협력대학 및 취업지원센터와 연계하여 5개팀을 선정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동아리를 운영한다.

올해부터 고교생 위주의 프로그램도 운영되는데, 먼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을 위한 장비실습 교육이 있다. 이는 용접 및 배관용접 교육, 전기기능사 교육, 소프트웨어 장비 및 프로그램 교육 등의 학교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시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또한 고교생 위주의 탐방프로그램과 다양한 취업연계전략도 운영된다.

경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지역 우수기업과 청년 간 교류활성화로 지역 청년들에게 기업에 대한 인식을 바로하여 지역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의 우수 인재가 우리 지역의 좋은 기업에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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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북소방본부와 수학여행 119안전동행 업무 협약초등 및 특수학교 수학여행시 119구조․구급대원 동행
김운하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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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0  15: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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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본부 안전동행 업무협약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 경북도소방본부와 도 교육청은 20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한 수학여행 119안전동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작년 10월 상주터널 내 화재사고 시 수학여행에 동승한 119대원의 활약으로 큰 인명피해를 방지한 사례를 본보기로 도내 초등·특수학교의 수학여행에 119대원이 동승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고예방과 유사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것으로 소방본부와 교육청이 상호 협의로 추진됐다.

소방본부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7개학교를 선정해 수학여행을 출발 할때부터 119구조․구급대원 2명이 여행이 끝날 때까지 동행해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펼치게 되며 6월22일 영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9월~10월달까지 이어진다.

수학여행에 동승하는 119대원의 주요역할은 수학여행 출발전 화재대피·교통안전·심폐소생술 교육, 숙소 안전시설 확인점검, 탑승버스 안전점검, 안전사고 시 긴급구호 및 부상학생 응급처치 등을 수행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소방본부와 도 교육청은 지속적인 학생 안전을 위해 상호 안전사고 예방교육 지원, 수학여행 안전체험프로그램 개발, 학생 안전을 위한 모든 제반사항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증진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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