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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영덕군, 천지원전건설 전면 중단 선언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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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07  2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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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이희진 경북 영덕군수는 영덕발전소통위원회 등 34개 기관·사회단체장과 함께 7일 오전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전업무(천지원전건설) 전면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이들 기관·사회단체장들은 이날 “지난 9월12일 경주 지진으로 국민 모두가 놀랐고, 아직도 여진이 계속되면서 신규 천지원전 예정지인 영덕 군민들의 불안감은 극도로 높아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희진 군수는 “지질조사 결과가 투명하게 공개되면 원전 신청 당시와는 다르게 반드시 다양한 방법으로 군민의 의견을 묻고, 그 뜻에 따라 절차를 밟아 나갈 것”이라며 “현재로선 군민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천지원전 관련 업무 추진을 중단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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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전국 지역아동센터 희망나래차량 120대 전달 어린이의 꿈과 함께 달립니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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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02  13: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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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니발 120대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전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한수원은 2일 경주 황성공원 타임캡슐 광장 앞에서 희망나래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한수원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임직원을 비롯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관계자와 어린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 카니발 120대가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다.

이번 전달식은 한수원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가진 희망나래 협약식을 통해 진행됐으며, 전달된 차량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너지 국민기업인 한수원은 도서벽지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안전 귀가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5년째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주로 본사를 이전한 한수원은 국가 기업으로서의 뿐만 아니라 지역기업으로서도 저소득층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나눔에 참여하여 지역 사회공헌을 통한 상생기업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미래 희망인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에서 스스로 꿈과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사회적 안전 울타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는 착한 공기업으로 거듭 나겠다“고 전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아동들의 안전한 등하원을 통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나눔 문화에 선도적으로 참여해 준 한수원에 감사를 전하며, 기부된 차량이 보다 뜻 있게 사용되고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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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2016년도 안전경영대상 수상임직원들의 안전의식 및 협력회사 안전을 위한 기술지원에 높은 평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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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02  11: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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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그랜드힐튼서울에서 2016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안전경영 부문 대상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한국수력원자력은 11월 2일 한국능률협회인증원 주관 2016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의 안전경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02년부터 시작된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은 안전경영, 품질경영, 녹색경영, 사회공헌, 에너지경영, 혁신경영, 지속가능경영, 가족친화경영 등 8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은 올해 초부터 매출액 500억원 및 종업원 300인 이상인 국내 기업 1,456사의 공시 자료를 평가해 안전경영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2016년 6월 국내 100대 안전경영 우수기업을 발표했다. 한국능률협회 인증원은 “한수원은 CEO의 안전경영방침과 직원들의 안전의식, 긍정적인 안전관련 대외 이미지, 협력회사에 대한 적극적인 안전관련 기술지원 등이 높게 평가됐다”고 밝혔다.

최근 경주 지역 지진 등의 자연재해와 각종 사고로 인해 사회 전체가 안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한수원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을 표방해 왔다.

한수원 조석 사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회사가 안전(Ultimate Safety)을 핵심가치로 삼고 실천하고 있는 데 대한 긍정적 평가”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원자력발전소 뿐 아니라 협력회사의 안전까지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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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경주시민의 생명존중콘서트 국민대합창 개최11월19일 콘서트, 10일까지 경주시민 대상 국민대합창 단원 모집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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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31  11: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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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존중콘서트 국민대합창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은 (사)한국생명존중법연구회·경주시와 함께 지진과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시민을 위로하고 생명의 소중함과 가치를 노래할 ‘Get up! 경주, Get up! Korea’ 생명존중콘서트 국민대합창을 개최한다.

‘생명존중콘서트 국민대합창’은 오는 11월 19일 오후 7시 경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경주시민과 한수원 직원들이 함께 국민대합창 무대에 설 예정이다. 국민대합창단원은 오는 11월10일까지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남녀노소 구분없이 네이버카페 ‘Get up Korea’에서 모집한다.

겟업코리아 사업단장 장정우 작가가 기획한 이번 콘서트는 비약적인 경제 성장에도 불구하고 행복지수 순위 세계 68위, OECD 국가 중 12년째 자살률 1위(2014년 통계)라는 우리나라의 아픈 현실을 국민대합창이라는 음악으로 극복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경주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경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행복감을 높이고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하자는 의미가 있다.

국민대합창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Get up ! Korea'와 ‘We are one' 두 곡으로 진행된다. 이 곡들은 이웃에 대한 배려와 관심으로 다함께 하나가 되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국민대합창을 포함하는 ‘생명존중콘서트’에는 연극, 강연, 밴드 공연 등이 함께 이어진다.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단막극, 생명존중 전문가 장정우 작가의 강연과 함께 데이브레이크 밴드의 공연도 열려 경주시민들에게 흥겹고 행복한 가을밤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GET UP KOREA’ UCC 공모전도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1월 15일까지 네이버 카페 ‘GET UP KOREA’ UCC 공모 게시판에 지정곡 가운데 한 곡을 개성에 맞게 다양한 형식으로 연주한 동영상을 올리면 된다.

황해봉 한생연 수석부회장은 “나라 안팎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일수록 국민들의 하나된 마음이 소중하다”면서 “경주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우리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지고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석 한수원 사장은 "생명존중콘서트를 계기로 우리의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고 같은 지역에 사는 시민들의 마음이 합쳐지면 행복감이 높아진다는 걸 함께 느끼길 기대한다”면서 “경주지역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자세로 더욱 살기 좋고 행복한 경주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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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한국수력원자력(주)와 계약학과 협약 체결산업체 맞춤형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 협력 도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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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8  07: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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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한국수력원자력(주)과 지난 27일 오후 3시 교내 백주년기념관 교무위원회의실에서 계약학과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한국수력원자력(주)과 지난 27일 오후 3시 교내 백주년기념관 교무위원회의실에서 계약학과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와 한수원이 동국대 경주캠퍼스 학사과정에 ‘원자력공학과’를 설치해 한수원 소속 직원의 재교육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상호 인력 및 시설을 공동으로 연계하여 원자력 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원자력공학과는 2017학년도부터 한수원 직원 중 매년 20명을 선발하여 주말과 야간 과정으로 수업을 운영한다. 한수원은 계약학과 선발 학생에게 4년 간 교육비의 50%를 지원한다.

이대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은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대학을 목표로 지역 국책사업과 연계하여 원자력에너지시스템공학과를 특성화 학과로 발전시켜 왔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에너지 기업인 한수원 계약학과를 개설하여 본교의 우수한 교수진과 특화된 교육과정으로 원자력산업 맞춤형 우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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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경영혁신 종합지원사업 시행원자력산업 공급자망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에 3년간 41.2억 투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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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7  14: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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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대표사와 2016년도 경영혁신 종합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는 27일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대중소기업협력재단, 한국생산성본부, 중소기업 대표사와 2016년도 경영혁신 종합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경영혁신 종합지원사업은 한수원이 지역기업의 원자력산업 참여를 도와 원자력산업의 공급망을 확대할 뿐 아니라 경주지역 경제까지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향후 3년간 120여개 중소기업의 경영컨설팅과 설비 도입·개발에 약 41억원을 지원한다.

지원항목은 공정혁신 및 산업혁신으로 구분된다. 공정혁신은 제조업의 공정개선을 위해 기업 당 최대 8천만원까지, 산업혁신은 경영시스템과 IT 등 소프트웨어 개발에 기업 당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정혁신은 기존의 상생서포터즈 사업과 연계돼 시행된다. 상생서포터즈 사업은 민관이 1:1로 재원을 마련해 창업‧벤쳐기업의 사업화와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차례의 설명회를 통해 다수 기업의 응모를 받아 지난 8월에 공정혁신 15개사, 산업혁신 44개사를 선정했다. 공정한 선정을 위해 상공회의소, 대학교수, 전문 컨설턴트 등이 심사에 참여했고, 사업 취지에 따라 선정 시 경주 기업을 우대했다.

협약식에서 한수원 사장은 “이해관계자에 대한 존중과 사회적 책임 이행이라는 한수원의 경영가치에 이번 사업이 기여하는 바가 클 것”이라고 밝혔다.

한수원은 지원기업별 개선과제 도출 후, 11월부터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해 내년 6월까지 1차년도 사업을 마무리하며, 2차년도 사업 참여기업 공모는 내년 5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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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본사 홍보관, 6개월만에 5만명 방문5만번째 방문자 경주외동중 1년 최다예양에게 선물 증정행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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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6  14: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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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원 홍보관 6개월만에 5만명 관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이 운영하는 홍보관이 개관 6개월 만에 관람객 5만명을 달성했다.

한수원은 26일 오전 5만번째 홍보관 방문객이 된 외동중 1학년 최다예양에게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했으며 함께 방문한 외동중 학생들을 위한 선물도 학교측에 전달하면서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5만번째 방문자 최다예양은 “전혀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아 기쁘다”면서 “원자력발전이나 신재생에너지가 무엇인지 놀면서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수원은 지난 4월말 경주 본사에 체험형 에너지홍보관을 개관하고 특별사진전을 함께 열고 있다.

에너지홍보관은 원자력과 수력,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체험형 전시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경주지역의 초중고생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관람객들이 찾고 있다. 특히 지난 9월부터 시작된 자유학기제 학습을 위한 효과적인 체험장으로도 제몫을 하고 있다.

특히‘야생으로부터의 초대-와일드라이프 특별사진전’은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세계 최고의 미디어들과 작업해온 야생동물 전문 사진작가들의 주요 작품 70여 점을 선보이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한수원 홍보실 백훈 실장은 “홍보관을 찾는 많은 내방객들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하며, 앞으로 더욱 나은 콘텐츠로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한수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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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시민이 행복한 경주 만들기에 앞장26일 경주시·경주시자원종합봉사센터와 협약식 거행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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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6  14: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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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경주 만들기' 협약식 기념촬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이 경주시, 경주종합자원봉사센터와 손잡고‘시민이 행복한 경주 만들기’를 위한 마을 공동체 회복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26일 오전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조석 사장, 최양식 경주시장, 이용래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경주시 23개 읍면동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경주 만들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경주 만들기’사업은 한수원,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경주시가 힘을 합쳐 주민주도형 마을공동체 회복을 통해 ‘26만 경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23개 읍면동 리더 육성을 통한 자치역량 강화’, ‘특색있는 마을 가꾸기’, ‘각 읍면동 자매결연을 통한 한수원 봉사단 구성 및 참여’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정부 3.0 정책실행의 일환으로 민·관·기업이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소통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수혜대상의 요구를 반영한 지역 맞춤형 공헌 활동을 발굴·시행함으로써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조석 한수원 사장은 “23개 읍면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마을 가꾸기에 동참하는 등 지역사랑을 적극 실천하겠다”면서“경주시민과 함께 하는 기업으로서 더욱 살기 좋고 행복한 경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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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방사선 공동연구 및 종사자 건강증진 협력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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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5  13: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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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기념촬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부설 방사선보건원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10월 25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방사선 의?생명과학 공동연구 및 원전종사자 등의 건강증진에 대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방사선보건원의 방사선응급의료, 방사선 인체영향 및 역학연구, 방사선량평가 분야의 연구경험과 분당서울대병원의 수준 높은 의료기술이 접목될 수 있게 됐다.

양 기관은 ▲ 방사선 과피폭환자에 대한 협진 및 실효적 치료체계 구축 ▲ 방사선생명과학 및 방사선의학에 관한 공동 관심분야 상호 연구협력 ▲ 원전종사자 건강증진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이를 통해 방사선사고환자 치료기술의 발전, 국제수준의 방사선비상의료 체계 구축 및 원전종사자에 대한 건강관리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사선보건원은 분당서울대병원과의 협력을 위해 지난 2월 29일 분당 헬스케어 혁신파크로 이전했다. 헬스케어 혁신파크는 분당서울대병원의 주도하에 구축된 국내최초의 산?학?연?병 클러스터다.

방사선보건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방사선보건 전문기관이다. 방사선 비상의료시스템고도화, 원자력발전소 종사자 건강 평가 및 모니터링 강화, 저선량 방사선의 인체 영향 및 역학 연구 등을 수행한다. 앞으로도 방사선보건원은 적극적인방사선 의료 연구로 원자력사업에 대한 국민 공감대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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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웨스팅하우스사 상호기술협력 MOU 체결한미 기술협력 확대를 통한 상생적 원전 비즈니스 모델 창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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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1  15: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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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력원자력은 20일 세계 원전기술의 선도 기업인 미국 웨스팅하우스사와 상호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20일 세계 원전기술의 선도 기업인 미국 웨스팅하우스사와 상호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각사의 원전 전문 기술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상호 기술협력을 통해 한미 양국을 포함 전세계를 위한 기술사업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한수원은 미국내 CE형 원전의 엔지니어링 수출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수원의 미국 운영원전 기술 사업이 성사된다면, 이는 원천기술 제공국가인 미국에 우리 기술을 역수출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아주 크다.

한수원기술본부장은 “한수원은 우수한 인력과 기술력을 보유했고, 웨스팅하우스사는 가압경수로 원천기술을 보유했다”며“양사가 협력한다면 국제시장에서 기술혁신과 시장확대를 도모할 수 있는 상생적 원전 비즈니스 Win-Win 모델 창조가 가능하다”고 기대했다.

양사는 금번의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기존까지의 제한적 협력방식에서 적극적 기술협력 구도로 전환해 원전 안전성강화, 현안해결, 기술고도화 및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한 수익창출을 도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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