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북사회복지사협회는 ‘밝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간다’는 슬로건으로 사회복지사들의 단합과 결속을 다지며, 제10회 경사북도사회복지사 체육대회가 열렸다. |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고 청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는 제10회 경북사회복지사 체육대회가 지난 3일 청도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승율 청도군수를 비롯해 청도군의회 의장 및 도ㆍ군의원, 사회복지사관련 기관단체장과 경북도 시ㆍ군회장,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밝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간다’는 주제로 열린 경북사회복지사체육대회는 사회복지사들의 단합과 결속을 다지고 회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화합한마당 체육대회였다. 특히 각 지역의 농특산품을 앞다투어 경품으로 내놓아 푸짐한 경품으로 흥겨운 한마당이 펼쳐졌으며, 체육경기 후 화합한마당 행사로 이어져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이며 화합을 도모했다. 빗줄기 속에서 열린 여자 계주는 경주시사회복지사협회가 우승했으며, 피구와 탁구는 문경시사회복지사협회가 1위를 차지했다. 청도군수는 “도내시군에서 참석하신 사회복지사 가족여러분을 환영하고 체육대회를 통해 더욱 화합·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