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희진 영덕군수는 29일 “2017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상생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이희진 영덕군수는 29일 “2017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상생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회를 맞는 창조경영 대상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 뜨거운 열정과 진취적 결단으로 빛나는 결실을 맺은 기업과 자치단체에 주는 상이다. 산업계·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CEO 경영비전, 리더십, 사회공헌도 등을 평가해 글로벌경영, 지속가능경영, 상생경영 등 13개 분야에서 38명의 수상자를 발굴했다.
이희진 군수는 민선6기 전반기 2년간 군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화합을 이끌어낸 상생의 리더십과 군정 각 부문에서 거둔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조직 안팎으로 다양한 의사소통 채널을 마련해 민주적인 군정운영을 제도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경제활성화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이뤄냈다. 대표적으로 122억 규모 공공실버주택 정부공모사업 선정, 단일 스포츠 종목 전국 최초 유소년 축구 특구 지정, 주민 교통복지 확대, 강구대게거리 등 관광인프라 개발, 농촌인력지원센터운영, 소통 20, 영덕로하스 특화농공단지 조성과 삼성전자연수원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가 있으며 민선6기 취임 2년 만에 전국 지자체 경쟁력 상승률 3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
이희진 군수는 “현재의 영덕을 위해 헌신한 영덕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받는 상이라 생각한다. 끊임없이 소통하는 상생의 행정으로 고속도로․철도 시대를 지혜롭게 경영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호국의 고장 영덕군은 오는 3월 18일 영해시가지에서 국권회복과 자주독립을 위해 싸우셨던 순국선열들의 거룩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ㆍ발전시키기 위해 사단법인 영해3.18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 주관으로 2017 영해독립만세의거문화제를 개최한다.
3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기념행사는 98년전 일제 강점기에 영해장터에서 국권회복과 민족자존의 가치를 드높인 선열들을 추모하고 독립만세운동의 숭고한 구국정신을 계승하여 호국충절의 고장인 영덕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해 3ㆍ18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일 오후2시 서울탑골공원에서의 독립만세운동이 전국으로 이어져, 영해 만세운동으로 점화된 사건이다. 이는 경북지역 최대의 독립운동으로 당시 현장에서 사망 8명, 부상 16명을 비롯한 196명이 재판에 회부돼 185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매년 3월 17일~18일 개최되던 행사를 작년부터 3월 18일 1일 행사로 진행함으로써 내용의 집중을 꾀하였으며 전국규모의 사진공모전, 체험 및 관람 수기 공모전을 비롯하여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독립정신을 고취시키는 태극마스크 만들기, 횃불등 만들기와 지역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독립 줄다리기, 만세 윷놀이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펼쳐진다.
올해 영해독립만세의거문화제는 18일 영해로터리 일원에서 오전 10시 30분에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3․1의거탑에서 오후6시 30분 기념식 및 추념식, 이어서 행사장 주무대까지 횃불행진,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금년 행사는 영해 3ㆍ18만세운동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고, 독립만세 운동이 보여준 민족적 역동성을 바탕으로 역사의식을 강화하여 영덕군민 모두의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덕군은 지난 10일 이희진 영덕군수를 비롯한 200여명의 군청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대회의실에서「블루시티 영덕」영덕군 공식밴드 지정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군청과 유관기관의 다양한 정보를 군민과 공유하기 위해 2월 2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 네이버 밴드 「블루시티 영덕」이 지난 3월 7일 영덕군 공식밴드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도내 자치단체 중 최초의 인증밴드이기도 한「블루시티 영덕」에 가입하길 원하는 군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밴드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 수단보다 상대적 체류시간이 길고 몰입도가 높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의 대중화 이후 시·공간의 제약 없이 쌍방향 소통이 가능해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교환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진 군수는 “더 많은 군민들이 밴드에 가입해 의사를 표현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홍보와 운영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영덕군은 상주-영덕 고속도로가 개통하면서 2017년은 어느때 보다 관광, 스포츠, 농수산물 유통분야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가 되는 한해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영덕군은 이런 군정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여러가지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이희진 영덕군수를 모시고, 후반기 주요 사업들을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군수님
[임다혜] 2016년의 소회와 성과에 대해 한마디 해주시죠.
[이희진 영덕군수]군수가 되고 2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군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이 58% 넘어 가는 것 같습니다,
군민에게 약속한 것을 100%를 완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성과는 고속도로 시대를 맞이 한 것 같습니다.
많은 군민이 고속도로 하나가 많은 변화를 시킨다고 하는 말씀을 하고 있고 현장을 가보며 주말에는 상단히 많은 분들이 오고 영덕에서 대게를 먹고 불로 로드에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어 많이 다르게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특별히 우리 공직 사회도 마찬가지 인 것 같아요.
공직사회도 준비나 소통을 많이 했다 보고 있고 각각에 현안에 대해서도 관광객, 농업 많은 대화를 했고 특별히 원전 관련에 대해 주민과 갈등이 있었지만 다른 사레를 보면 우리 군은 원전에 대한 큰 갈등 구조 없이 여기까지 온 것에 대해서는 많은 소통을 했던 것 같고 특별히 직원들한테도 청렴 교육도 많이 시키고 새로운 공직자들이 새로운 아이템 소통 2.0을 통해서 주요 응답형 택시등 아이디어 내고 많은 변화를 보고 있어 이것이 성과라고 보고 있습니다.
[임다혜] 민선 6기 후반기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있다며 무엇입니까?
[이희진 영덕군수]고속도로 이후 올 10월에 철도가 영덕까지 개통하고 철도에도 TF팀을 구성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고속도로 개통 이후를 보면 앞으로 영덕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덕을 처음 찾아오는 분들이 강구항 중심으로 찾아오고 있습니다.
왜 찾아올까 생각해보며 결국은 대게라는 문화 때문에 강구항을 찾아오고 있습니다.
군에서도 하반기에 광역 교통망이 완성되는 시점, 고속도로·철도 연결하는 체계도 마련하고 문화라는 것을 우리 주민들이 함께 새로운 문화·영덕에는 도화마을. 역사문화길 이런 것들이 관광자원을 통해 많은 관광객이 올 수 있도록 하는것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임다혜] 상주~영덕간 고속도로가 영덕을 변화시키고 있는데, 고속도로시대를 영덕군에서는 어떻게 열고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이희진 영덕군수]고속도로 하나가 영덕을 많은 변화를 시키고 있습니다.
개통 후 현재까지 영덕 ic 을 통과한 차량이 68만대가 넘었습니다. 1일 1,200대가 통과하고 있습니다.
당초 정부가 예측했던 3,600대보다 4배 정도 더 많은 차량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영덕이 좀 친절하고 해서 다시 오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덕은 산, 바다 있고 많은 분이 영덕을 오며 깨끗하다고 해서 자부심을 같고 관광시대에 나게끔 준비를 하겠습니다.
고속도로가 큰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관광객을 상대로 농수산물 판매를 위한 대책도 마련하겠습니다. 고속도로 시대를 맞아 영덕군은 관광객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임다혜] 2020년까지 동해안을 바다와 문화가 어우러진 국민휴양지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영덕에는 강구항의 연안항 승격과 동서 4축, 남북 7축,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 등으로 급증하는 관광수요에 대처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강구 연안유휴지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강구 해상대교 건설'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대교가 가져올 효과가 많이 있는 것 같은데요 어느 것들이 있는지요. ?
[이희진 영덕군수]강구를 처음 오시는 분들이 많이 밀린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고속도로 개통 이후 더 많이 밀리고 있습니다.
강구 해상대교가 건설되면은 기존 7번 국도에서 오는 차량을 분산 시킬 수 있고 부산의 광안대교처럼 영덕의 랜드마크로서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임다혜]영덕하며 우선 떠오르는 것이 대게입니다. 3월에 영덕대게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대게 축제에 대해 설명 좀 해주시고요, 강구항 말고도 대게명소가 있으면 소개해 (주시죠.) 주세요.
[이희진 영덕군수]오는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강구항 일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음식을 테마로 하는 축제 콘텐츠를 기획하여 다양한 대게 요리와 재밌는 이벤트를 선보이고 젊은 층과 서민들이 부담 없이 대게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주민과 관광객 모두 신명 나게 즐기는 문화가 있는 축제가 될 것입니다.
원조 대게 마을인 축산면 창유마을(경정2리)과 축산항에서도 영덕대게를 충분히 맛볼 수 있다. 예로부터 창유마을 앞 수심 200m 이내 바다에서 잡아 오고 있습니다.
창유마을은 선주들이 직접 잡은 대게를 판매하므로 유통비용이 없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축산항 대게 상가에서는 5만 원 이상의 대게는 팔지 않고 있어 대게 원조 마을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임다혜]영덕의 큰 자산인 영덕대게의 자원보호 문제가 많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군에서는 어떤 대책을 강구 하고 있는지요.
[이희진 영덕군수]빵게(암컷대게) 알 5만 미에서 8만 미가 있습니다. 10년 이상 키우면 10만 원에 팔 수 있고 빵게(암컷대게) 한 마리가 50억의 가치가 있습니다.
군 행정도 대게 자원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포항·경주·울진·울릉 동해안 4개 시군은 어업지도선을 건조하거나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행정 조치가 부족하므로 예산은 들지만 “어업지도선”을 건조해 불법조업을 단속해서 빵게와 취수미달 대게 불법조업을 막으려고 합니다.
[임다혜]영덕군의 미래를 여는 핵심 키워드로 하나만 말씀 해 주세요.?
[이희진 영덕군수]문화입니다. 영덕의 미래를 여는 해법은 문화에 있습니다.
군민들한테도 근간에 68만 대 차가 왔는데 3분 1은 충청도에서 왔습니다.
서울에서 처음 오는데 영덕의 중심지 영덕읍으로 오지 않고 강구항으로 가는지...
영덕 하며 대게. 대게 하며 강구.
강구항은 대게라는 문화를 20년 동안 키워왔고. 군민들이 영덕 하며 강구항. 또한 새로운 영덕의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문화를 형성해 문화를 맘 들어가야 합니다.
[임다혜]3~4월에 고래불국민야영장과 정크트릭아트 전시관이 개장한다는데 어떤 시설인지 설명 부탁합니다.
[이희진 영덕군수]해안의 고래불 국민야영장이 3월 개장할 계획입니다.
자동차캠핑사이트 13면 등 다양한 야영장이 갖춰졌고 물놀이장, 놀이터, 샤워장, 취사실, 바닥분수, 해안 산책로 등 최신 편의? 휴양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또한, 영덕풍력발전단지 내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에 정크 트릭아트전시관이 4월 문을 열 계획입니다.
정크 트릭아트전시관, 전동휠체험장, 목공예체험장, 신재생에너지전시관, 해맞이예술관이 마치 종합선물세트처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임다혜]2017년 영덕군 비전과 장기적으로 바라는 영덕군의 미래에 대한 말씀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이희진 영덕군수]고속도로 철도시대에 군민들도 기대도 많고 군민들도 잘 알고 있고 해서 군민들이 변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영덕은 앞으로 많이 변화 할 것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행정적으로 보며 문화가 있는 도시로 발전을 생각하고 있고 관광자원도 확보해서 다시 찾아올 수 있는 영덕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임다혜]마지막으로 군민에게 당부말씀
[이희진 영덕군수]행정은 군민들하고 소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군민들에게서도 고속도로, 철도시대를 맞이해서 새로운 변화하는 보여 줘야 하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변화하는 영덕군민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임다혜]지금까지 이희진 영덕 군수님을 모시고 민선 6기 후반기 군정 방향을 들어 보았습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덕군과 사회보장정보원은 지난 18일 취약계층 및 고령자 대상 지역맞춤형 생활건강․안전관리 원격시스템 구축 실증 시범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 행사에는 IoT 기반 시범사업 서비스 제공을 위해 SK텔레콤, 스콥정보통신, 휴비즈 ICT, 코콤, 디게이트 등 분야별 민․관 협력형 기업 협의체도 함께 참여했다.
이번 생활건강․안전관리 원격시스템 구축 시범사업 수행을 위해 사회보장정보원은 기존 사업운영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모델 개발의 자문역할을, 민․관 협력형 기업협의체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분야별 기술개발을, 영덕군은 2017년 향후 신축되는 영덕군보건소를 거점으로 본 사업의 시범운영을 담당하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영덕군은 급속한 고령화와 더불어 독거노인과 의료취약계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여타 지방자치단체와 마찬가지로 기존 방문보건 등 중앙정부에서 제공하는 취약계층대상 서비스로는 군내 모든 취약계층에 서비스를 제공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상태다.
이에 신개념의 최신 IoT 기술을 접목한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원격시스템을 개발․구축하여 기존 방문보건사업 등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 환경에서 한 단계 도약하여 많은 대상자들이 가정이나 생활 터에서 건강․안전에 대한 위협요인 발생 시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적절하고 편리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시범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영덕군수는 “본 시범사업을 통해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양 기관간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최적화된 운영환경의 도입을 기대하며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혁신적인 서비스모델개발로 보다 더 많은 군민들에게 다가가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이후 비슷한 고민을 하는 다른 기초자치단체에도 IOT를 활용한 고령자 및 취약계층 생활건강․안전관리가 확산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공무원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는 지난 10월 31일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제15대 출범식을 가졌다.
“경북협의체 새 희망의 등불을 밝히다.” 라는 기치 아래 힘찬 발걸음을 내디딘 제15대 경북협의체는 공무원직장협의회 상호간의 협력체제 구축과 화합 단결 도모, 성과연봉제와 퇴출제 도입 저지 등을 내 걸었다. 아울러 잘못된 관행, 불합리한 제도 개선 및 회원들의 복리증진과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희진 군수, 최재열 의장, 조주홍․황재철 도의원을 비롯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구경북지역본부 조창현 본부장,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시군구기초연맹 강창조 위원장, 영덕군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다문화가족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공로패 전달과 축사, 시군깃발 입장 및 노동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제15대 김상욱 회장은 이날 출범사를 통해 “오늘도 국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동료 회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한다.”면서 “어떤 외압에도 굴하지 않고 회원들의 복리증진 및 권익신장을 위해 투쟁해 나갈 것이다. 또한 시․군간 상생과 화합으로 우리 협의체와 공무원 사회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데 모든 열정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영덕군수는 축사에서 “어느때 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고 공직자의 역할 또한 막중해지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공직자 여러분들이 솔선수범하여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야 한다.”며 “노사상생 발전을 통해 경북 발전을 이루어 갈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