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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크라우드펀딩 리워드 1위“관사골 프로젝트 6080”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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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0  13: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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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사골 프로젝트 6080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주시가 참여한“관사골 프로젝트 6080”프로젝트가 대회시작일로부터 5일 만에 목표 모금액인 200만원을 돌파하며 21팀이 참가하고 있는 대회 뿐만 아니라 총 54팀이 참여중인 와디즈 사이트의 리워드 부문에서도 독보적 1위에 자리매김했다.

관사골 프로젝트에는 관내 고등학생 15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기획팀, 홍보팀, 일손지원팀 등 각자의 능력에 맞는 역할로 조직적인 봉사 참여를 하고 있다.

지난 5월 중순부터 방과 후 저녁시간에 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모여 프로젝트를 위해 아이디어를 내고 사업 추진과 홍보에 머리를 맞대고 있다.

5월 29일 학생들과 관사골 주민들은 관사골에 있는 유휴지와 부석의 밭 1000평에 돼지감자 종자를 심고 지난 4일에는 영주 시내와 주택지 등 각지에 관사골 프로젝트를 홍보하는 전단지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해 배포하며 홍보에 더욱 힘을 더했다.

일손돕기 봉사 활동을 마친 학생들은 자체적으로도 팀을 꾸려 시간이 날 때 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영상 제작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페이스북“당뇨먹는 뚱딴지”에는 관사골 어른들의 영상, 광고 패러디, 영화패러디 등 다양한 영상과 사진 등 학생들이 제작한 재미있는 홍보로 이 프로젝트는 물론 영주시를 알리는 데도 한 몫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학생봉사자들 덕분에 영주의 역사가 깃든 오래된 골목 관사골이 젊은 기운으로 넘쳐나고 있다.” 며 “현재 지지도와 댓글 등 1위를 달리고 있고 달성금액 부분에서 3위를 달리고 있어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하고 많은 지지와 동참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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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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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자원봉사단체와 재난지원 협약 체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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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8  12: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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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는 6월 8일 서동선 하회탈네트&드론 재난지원단과 드론을 활용한 ‘재난지원 상호협력체계 구축’협약을 체결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6월 8일 서동선 하회탈네트&드론 재난지원단과 드론을 활용한 ‘재난지원 상호협력체계 구축’협약을 체결했다.

하회탈네트&드론 재난지원단은 안동지역의 자원봉사단체로 재난 발생 시 재난 예방 및 복구활동에 적극 동참해 왔으며 회원들은 건설기계, 아마추어무전기, 드론 등의 장비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풍수해, 산불, 고층건물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하회탈네트&드론 재난지원단에서는 이번 협약에 따라 보유 중인 드론을 활용해 접근이 어려운 재난 현장의 영상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게 된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다양하고 대형화되는 풍수해 등 재난으로부터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해 재해에 안전한 도시를 만들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으며, 재난발생 시 드론을 활용한 재난현장의 정확한 피해상황 파악으로 효율적이고 신속한 인명구조와 복구지원 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자원봉사단체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재난복구 활동에 참여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더욱 발전된 민관협력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긴급한 재난상황에서도 유연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재난관리 체계의 선진화를 이끌고,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을 적극 도입해 재난관리에 선도적으로 앞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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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희망브리지4차 집수리 자원봉사 전개주거환경 개선 봉사로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희망 전달
김창성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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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05  10: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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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브릿지주거환경개선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경산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2~3일 관내 취약계층 5세대를 찾아가 집수리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집수리 자원봉사는 경산시가 지난 2014년 지역사회 나눔실천을 위해 협약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연계하여 이루어진 사업으로 100만원 상당의 도배와 장판을 후원 받아 희망복지지원단, 영지회(영남대학교 집수리 봉사 동아리)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재난재해 구호전문 NGO 기간으로서 2014년 경산시와 협약한 이후 관내 재난 취약 지역의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 19세대에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 하였으며, 2016년도에도 매월 1~2가구 선정하여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지원 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진행된 주거환경개선 봉사는 전국재해구호협회 소속 영남대학교 집수리 봉사단 “영지회” 학생들이 1박2일 일정으로 봉사에 나서 더 많은 이웃에 희망 에너지를 전달했다.

복지정책과장은 “관내 재난 취약계층을 위해 주말을 버리고 봉사에 참여해준 ‘영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민간단체가 나눔활동에 참여하도록 노력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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