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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대학생봉사단 농촌일손돕기 나서관내대학교 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MOU 맺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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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0  13: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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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대학생봉사단 자원봉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지난 18일 영주시 대학생봉사단 45명이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영주시 대학생 봉사단은 동양대학교와 경북전문대에 다니는 학생들로 지난 4월 7일 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MOU를 맺고 필요한 곳에 지원을 해오고 있다.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대학생봉사단은 더운 날씨에 고추 수확, 호박순 따기, 잡초제거 등을 농민과 함께하며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눴다.

영주시 대학생봉사단은 우리지역의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를 위한 나눔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우리지역의 각종 행사 및 축제에 자원봉사자로서 활동을 끊임없이 실천해 왔다.

권영순 센터장은“우리 지역의 어려운 농가의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대학생자원봉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역 자원봉사활성화를 통해 찾아가는 나눔 봉사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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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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