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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터에 울리는 치매愛 행복메아리」행사를 영양군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양군은 4월 19일 9시40분~11시까지 영양전통시장광장에서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경북광역치매센터와 영양군보건소가 공동주최하는 「장터에 울리는 치매愛 행복메아리」행사를 영양군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전통시장인「장터」를 매개로, 치매홍보대사인 기웅아재와 단비가 진행을 맡아 식전공연으로 색소폰연주, 우리마을건강파트너의 건강새마을체조를 선보였으며 이어진 본행사에는 치매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치매바로알기 OX퀴즈 등 주민 참여이벤트와 홍보캠페인, 체조전문강사, 보건소직원들과 함께하는 치매예방체조 배우기, 광역치매센터의 치매인식도조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치매홍보부스에서는 공예강사 등의 재능기부로 인지기능향상을 위한 만들기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군민건강가꾸기행사와 연계한 통합건강증진체험관을 함께 운영하여 금연, 구강, 혈압, 혈당, 뇌졸중전조증상 알리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준비했다.

영양군은 치매조기발견을 위해 올해 군비 2억2천만원을 투입하여 65세이상 치매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인지저하자는 무료로 정밀검진비를 지원하여 치매 조기 발견을 통한 치매이환속도를 늦추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오늘 행사가 치매예방과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 2016년 살아 숨쉬는 향교 활용사업을 8개월간 영양향교에서 실시한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 영양군에서는  2016년 살아 숨쉬는 향교 활용사업을 8개월간 영양향교에서 실시한다.

이 사업은 엄마랑 나랑 향교에서의 「도자기 교실」, 향교에서 울려 퍼지는 색소폰의「색소폰 교실」, 문(文)을 논하다의 「문학산책」, 향교에서 차(茶)를 만나다의 「차와 인성」, 향교의 밤을 함께의 「향교 음악회」 등을 통하여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다양하게 참여하게 된다.

이 사업으로 지역 주민의 올바른 전통문화 이해와 가치관 정립은 물론 점차 멀어져 가는 역사문화 보존의 중요성 인식과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지역문화 계승을 위한 대들보로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이번 영양향교 활용사업은 지역문화 유산을 바로 알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문화의 정체성을 되찾고 온고지신을 통하여 문화가 융성하고 문향이 살아 숨쉬는 영양군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협의회가 4월 15일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과 관련해 2월 창립한 비영리민간단체인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협의회가 4월 15일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영양군 오도창 부군수와 박영탁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장을 비롯해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협의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였고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협의회가 창립된 후 공식적인 행사를 개최하며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성숙현 협의회장은 “오늘 현판식을 통하여 청정영양의 아름다운 밤하늘 보호와 옥외조명의 효율적인 사용 등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증대되어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을 더욱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건강새마을 건강걷기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영양군에서는 제44회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4월15일 선바위관광지에서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보건의 날 기념식 및 건강새마을 건강걷기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산해3리 주민 김00씨는 “벚꽃이 만발한 곳에서 이웃들과 함께 걸으며 즐거운 이야기도 나누고, 함께 사진도 찍으니 몸과 마음이 즐겁고, 쌓였던 피로도 없어지는 것 같아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면서 ”평상시에도 짬짬이 이웃의 친구들과 함께 걷기운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걷기운동은 신체의 건강뿐만 아니라 우울감이나 스트레스를 낮추어 정신 건강에도 매우 유익한 운동이기 때문에 영양군민의 생활 속에 걷기운동 실천이 자리 잡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여 걷기운동을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사업 설명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영양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4일 영양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사업등록 대상 시설인 영양사가 고용되지않은 소규모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시설 등을 대상으로 센터등록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사업 전반에 대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를 가진 영양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군 관내 급식소 중 영양사가 고용되지 않은 소규모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 센터 시설 등에 대해 식자재의 위생적 관리를 통한 양질의 급식문화형성과 어린이 성장발달 단계에 맞춘 영양성분 식단을 개발 · 제안하는 영양군의 위탁사업기관으로, 국가의 미래인 어린이의 영양관리 및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국가사업을 추진한다.

▲ (주)창공 디앤씨 대표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주)창공 디앤씨는 지난 2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불우이웃 및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영양군에 전달했다.

(주)창공 디앤씨 대표의 고향은 영양군 입암면으로 “평소 고향을 위하여 작은 사랑을 실천하고 싶었고, 이번 성금 기부로 그 뜻을 조금이나마 이룰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불우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이웃과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이번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영양부군수는 “전반적으로 경제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이 담긴 고향사랑 성금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영양군이 힘들고 어려운 분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곳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이동법률상담 서비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영양군에서는 영양군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법률상담 서비스”를 12월 3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제공하며 대한법률구조공단은 법률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워 법적 보호수단을 제대로 강구하지 못하는 국민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법률적 지원을 해주기 위하여 「법률구조법」에 따라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찾아가는 이동법률상담 서비스를 통해 영양군민에게 직접 법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법률보호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영양군민의 권익을 보호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서비스를 이용을 원하는 지역 주민은 12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양군청 청내 주차장에서 법률상담, 소송접수 등의 법률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를 실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영양군에서는 농한기를 활용하여 11월 27일 수비면 계1리 마을회관에서 교통 및 이동에 불편을 겪는 군민을 위하여 민원봉사과, 주민생활지원과, 안전재난건설과, 보건소 공무원으로 구성된 종합민원서비스 운영반을 편성하여 3개 분야7개 항목에 대해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에서는 지적민원, 사회복지관련 민원 및 기타 생활불편민원의 접수 및 처리 외에도 혈당 및 혈압체크 등 건강상담은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안심상속 서비스, 다문화가족 전입신고·체류지변경신고 간소화 등 주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제도 안내와 주요 군정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영양군 관계자는 “2015년 10월말 현재 영양군은 65세이상 노령 인구가 32%에 달하고 있으며 점차적으로 그 비중이 증가하는 상황으로 방문민원행정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어, 지속적으로 주민의 수요에 부응하는 편의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아동학대예방 및 올바른 자녀 양육을 위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양군 지난 27일 영양군 종합복지회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학부모를 상대로 아동학대예방 및 올바른 자녀 양육을 위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영양군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부모교육을 실시하여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아동학대를 사전에 방지,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하고자 한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최근 언론 보도되는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우리 아이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군의 미래” 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