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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햇살에너지농사 지원계획 공고 안내농촌 유휴농지에 태양광발전시설 설치해 소득 창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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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21  12: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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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발전기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경상북도가 농어촌의 농지, 농촌지역의 지붕, 주택의 옥상 및 유지의 수면 등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여 소득을 창출하는 “햇살에너지 농사”를 지원한다.

농민들은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여 전기를 생산․판매함으로써 수입을 얻을 수 있다. 경상북도는 이를 지원하기 위하여 한국수력원자력(주)과 경북 농어촌에서 생산된 신재생에너지를 구입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농어민들의 태양광발전설치에 따른 설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에너지사업육성자금을 조성해 농민에게 시설자금을 융자(6개월거치, 12년상환, 연리1%)할 계획이다. 올해 지원규모는 총50억원이다.

햇살에너지농사 신청접수기간은 공고일로부터 2016년 5월 15일까지(18시) 직접 또는 우편접수하며, 시군 발전사업허가 부서에서 신청서류를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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