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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엑스포공원 상시개장 뜨겁다3월5일 상시개장 이래 3개월 동안 관람객 13만명 이상 찾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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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8  14: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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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 일루미네이션 개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엑스포 공원 상시개장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3월5일 2016 경주엑스포공원 상시개장을 시작한 지 3개월여 만에 13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경주 엑스포공원을 다녀갔다.

지난해 145만 이상의 관람객을 기록한 ‘실크로드 경주 2015’를 통해 갖춰진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는 동시에, 이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선보인 것이 주효한 것으로 평가된다.

경주엑스포는 2016 공원 상시개장을 위해 기존의 경주엑스포 프로그램과 ‘실크로드 경주 2015’를 통해 새롭게 갖춰진 다양한 전시·공연·영상들을 준비했다.

그 중에서도 화석과 공룡을 주요 콘텐츠로 한 전시인 ‘쥬라기 로드’와 3D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첨성대 영상관’이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쥬라기 로드’는 광물관, 고생대관, 중생대관, 신생대관, 규화목홀 등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람객들의 동선에 맞춰 쉴 수 있는 공간을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학생 단체 관람객 뿐 아니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에게 가장 맞춤형 공간이라 할 수 있다.

첨성대 영상관은 엄마까투리, 천마의 꿈, 벽루천, 토우대장 차차 등의 작품을 상영하고 있으며, 특히 4월∼5월 수학여행 기간과 맞물려 학생 단체의 관람이 줄을 이어 경주엑스포 공원에서 가장 활기가 넘치는 공간 중 하나이다.

‘석굴암 HMD(Head Mounted Display) 트래블 체험관’은 전통문화와 ICT 기술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올해도 3개월 동안 2천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석굴암 부처님과 만나는 체험을 즐겼다. 특히 지난 4월 멕시코, 터키,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언론인들이 우리나라의 문화를 취재하기 위해 경주엑스포를 찾았을 때도 ‘석굴암HMD 트래블 체험관’에 가장 큰 관심과 놀라움을 표한 바 있다.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주제전시인 ‘비단길·황금길-Golden Road21’은 경주에서 시작해 실크로드를 걷는 여정을 담은 전시로 샌드 인터랙티브, 사막의 협곡, 270도 서클비전 등 새로운 기술이 적용되어 관람객들에게 신기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경주엑스포 공원하면 떠오르는 공연 ‘플라잉은 올 상시개장에서도 가장 효자 프로그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3월21일 첫 공연 이래 3만2천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찾았으며, 1회 공연당 평균 700명 이상이 ‘플라잉’과 함께 웃고 환호했다.

‘플라잉’은 2011년 첫 공연 이래 작년까지 누적관람객 40만을 달성한 공연으로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전 기계체조 국가대표, 전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 세계적 수준의 비보이 등 각 분야 국가대표 급 배우들이 총출동 해 국내 넌버벌 공연 중 단연 최고 난이도의 기술과 화려한 볼거리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 플라잉은 지자체가 만든 공연 최초로 상설화에 수출까지 성사된 역작이다.

‘실크로드 경주 2015’의 개막과 함께 지난해 8월21일 개관한 경주 솔거미술관은 소산 박대성 화백의 대작, 승효상 건축가가 설계한 아름다운 디자인의 미술관 등이 잘 어우러져 최고의 문화예술공간으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는 신라시대 전설적인 화가인 솔거를 후예라 할 수 있는 작가 6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솔거를 깨우다 소나무 그림전’과 소산 박대성 화업 50년 기념전 ‘솔거묵향-먹향기와 더불어 살다’전을 통해 관람객들과 만나고 있다.

‘솔거묵향’전은 남산과 서로 상생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소산(小山) 박대성 화백의 등단 50주년을 맞아 화업(畵業) 반세기 소산 예술의 진수를 한 자리에 모은 전시로, 지난 5월20일(금) 열린 개막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이승율 청도군수, 박권현 경상북도 의회 문화환경위원장, 권영길 경주시의회 의장, 지역 문화계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해 특별전의 개막을 축하했다.

또한 비디오 아트의 창시자인 백남준 선생 타계 10주기를 맞이해 기획된 특별전시에도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백남준 10주기 추모전 - 백남준과 비디오 아티스트들의 단상’은 지난 4월5일 개막이래 5월까지 1만4천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다녀갔다.

경주엑스포는 2016 상시개장을 맞아 다양한 특별 이벤트도 기획했다. 지난 4월부터 매월 첫째 주 열리고 있는 ‘문화장터 아리랑 난장’은 프리마켓과 문화·예술 공연이 함께하는 만남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그 외에도 프라모델 창의체험전, 실크로드 문물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열리고 있으며 워터워 페스티벌(7월말~8월초), 월드푸드 페스티벌(9.10~10.3) 등 시즌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4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실크로드 관람열차는 넓고 아름다운 엑스포공원의 자연을 편하게 즐기고 관람할 수 있으며, 그동안 많은 관람객들이 관람열차를 타고 엑스포공원 곳곳을 즐겼다.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올해는 국제행사가 없는 기간이기 때문에 상시개장 프로그램 다양화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특히 솔거미술관의 소나무 그림전과 소산 박대성 화업 50년 기념전, 백남준 10주기 추모전 등 고품격 문화콘텐츠를 지역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관람객 친화적인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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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솔거를 깨우다 소나무 그림전 3부 전시‘솔거의 후예’만나는 소나무 그림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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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2  14: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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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범영 작가 소나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솔거를 깨우다 소나무 그림전’ 3부 전시가 경주 솔거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솔거를 깨우다 소나무 그림전’은 신라의 전설적인 화가인 ‘솔거’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소개하고, 이 시대 솔거의 후예라 일컬을만한 역량있는 작가들의 소나무 그림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된 전시로 우리시대를 대표하는 소나무 작가 6인의 작품을 3부로 나누어 전시하고 있다.

1부 장이규 · 구명본 작가의 전시, 윤상천 · 류명렬 작가의 2부 전시에 이어 마지막으로 백범영 · 송승호 작가의 3부 전시가 지난달 25일 개막했다.

백범영 작가는 “소나무는 우리 민족의 흉중에 유전인자로 자리잡은 나무”라며 “담백한 수묵의 맛은 시원한 솔바람을 닮았기 때문에 소나무는 다른 기법보다 수묵화로 그리는 것이 더 멋스럽다”고 말한다.

먹을 재료로 사용 하지만 전통 동양화 필법에서 벗어난 독창적인 필치로 우리 소나무를 담아내는 송승호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소나무에 빛을 담은 신선하고 작품 9점을 선보이고 있다.

송승호 작가는 작가노트에서 “나의 소나무가 전통 수묵화의 법을 온전히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아니 벗어나지도 못하겠지만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이름으로 빛 하나를 추가해 수묵의 새로운 범위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곧게 뻗은 소나무도 그리지만 뒤틀리고 굽은 소나무 그림을 많이 그리는 송 작가는 “소나무는 다른 나무와 달리 척박하고 험한 곳에서 자생한다. 토양이 좋은 곳에서는 위로 잘 뻗지만, 낙후된 곳에서는 구불부불하게 자란다”며 “어렵게 자란 소나무가 사람들 눈에는 멋져 보이지만 안에서는 매우 힘들었을 것”이라며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고된 일을 많이 겪은 우리 모습 같다고 이야기한다. 소나무를 통해 현대인의 자화상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솔거가 살았던 신라시대부터 지금의 21세기를 관통하는 ‘소나무’라는 하나의 소재를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과 시각을 통해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인 ‘솔거를 깨우나 소나무 그림전’은 경주엑스포와 (사)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가 공동주관하며 7월3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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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경주 솔거미술관, 소산 박대성 화업 50년 특별전 개막식가수 김수철, 배우 유준상, 손주환 전 장관 등 축하 위해 참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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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2  08: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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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기자]소산 박대성 화백 화업 반세기를 기념하는 특별전 ‘솔거묵향-먹향기와 더불어 살다’ 개막식이 20일 오후 경주 솔거미술관에서 열렸습니다.

20일 열린 개막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이승율 청도군수, 박권현 경상북도 의회 문화환경위원장, 권영길 경주시의회 의장, 지역 문화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해 특별전의 개막을 축하했습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개막 축하 인사에서 “소산 화백님은 지역 예술발전을 위해 800점이 넘는 작품을 기증하여 경주의 품격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주셨다”며 “평생을 묵향과 함께 한 소산 화백의 예술세계를 기념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금강설경’과 ‘제주곰솔’ 등 새로운 작품들을 볼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더불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작품활동을 통해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소산 화백에게 경의를 표하며 이번 전시를 많은 분들이 관람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아름다운 경주의 봄날 열리는 소산 화백 화업 50년 기념특별전 개막을 축하드린다”며 “1999년부터 경주 남산에 정착해 신라인을 자처하며 작품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소산 화백님이야말로 경주 최고의 홍보대사라 할 수 있으며, 주옥같은 일생의 대표작들을 선보여주신 소산 화백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경주 최초의 공립 미술관인 솔거미술관이 대한민국 최고의 미술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1993년 소산화백으로부터 선물받은 수묵화 작품을 기증한 손주환 전 공보처 장관도 이번 특별전 개막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으며, 최양식 경주시장은 손 전 장관에게 기증을 감사하는 뜻을 담은 패를 전달했습니다.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소산 화백의 화업 50년을 맞아 윤범모 총감독과 공동으로 엮은 ‘묵향 반세기 – 박대성 화가와 함께’라는 책을 박대성 화백에게 전달했다. 이 책은 신달자 시인, 이문열 소설가, 이왈종 화가, 이호재 가나아트센터 회장, 조동일 서울대 명예교수 등 소산 화백과 오랜 인연과 우정을 맺고 있는 43인의 글을 모아 편찬했습니다.

소산 박대성 화백은 인사말을 통해 “어릴 적 어려움이 있을 때 마다 주변 분들의 도움도 많이 받았지만 그림으로 위로받았다”며 “지금 이 자리에서 이렇게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으니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지금이 그림 인생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더 그림 작업에 매진해 역작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작품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솔거미술관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소산 박대성 화업 50년 기념전>은 9월25일까지 경주엑스포 공원 내 경주 솔거미술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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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주말장터 개최문화장터 아리랑 난장 호응 힘입어 4일간 주말장터 시범운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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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9  17: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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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랑난장을 찾은 관람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엑스포가 시민 주도형 문화장터 ‘아리랑 난장’의 호응에 힘입어 오는 23일~24일, 30일~5월1일 4일간 ‘주말장터’를 개최한다.

경주엑스포는 지난 4월9일~10일 양일간 문화장터 아리랑 난장을 운영했다. 아리랑 난장에는 130여개의 부스와 좌판, 300명의 인원이 참가했다. 특히 행사에는 많은 시민들과 관람객들이 찾아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시민 주도 참여형 문화장터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에 열리는 주말장터는 아리랑 난장에 참가한 단체들의 호응과 요청으로 기획한 것으로 4일간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주말장터는 창작 수공예품, 고미술품, 먹거리 등을 판매하는 판매코너, 전통문화체험 등을 진행하는 체험코너 등으로 구성된다.

경주엑스포는 이번 주말장터 외에도 매달 정기적으로 열리는 아리랑난장과 프라모델 창의체험전, 실크로드 문물체험의 체험과 패밀리 페스티벌(5.5~5.8), 워터워 페스티벌(7월말~8월초), 월드푸드 페스티벌(9.10~10.3) 등 시즌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한다.

특히 5월5일 어린이날과 5월8일 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열리는 페밀리 페스티벌은 ‘과자와 장난감 올림픽’, ‘RC카 대회’, ‘코스프레 콘테스트’, ‘스포츠 태스킹 대회’ 등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참여·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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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엑스포공원 상시개장 이벤트 실시3월 5,6일 전시관 무료입장 등 이벤트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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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03  15: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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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플라잉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오는 5일 시작하는 2016 엑스포공원 상시개장을 맞아 관람객들을 위한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주엑스포는 상시개장 첫날과 이튿날인 3월5일과 6일 입장하는 관람객들에게 비단길·황금길-Golden Road 21, 경주 솔거미술관, 쥬라기 로드, 3D 애니메이션 등 유료 전시와 영상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와 함께 양일간 엑스포공원을 방문한 인증샷을 경주엑스포 홈페이지에 올리면 최고 인기공연인 ‘플라잉’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원 방문 인증샷은 5일, 6일 양일동안 올린 것만 유효하며, ‘플라잉’ 티켓 1인1매를 우편으로 보내준다. 인증샷을 올릴 때 연락처를 남기는 것을 잊지 말자.

이번 개장이벤트에서 무료입장이 가능한 전시관인 ‘비단길·황금길-Golden Road 21’은 지난해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주제전시로 샌드 인터랙티브, 사막의 협곡, 270도 서클비전 등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경주엑스포 공원의 새로운 관심거리 인 경주 솔거미술관은 소산 박대성 화백의 대작과 승효상 건축가가 설계한 아름다운 디자인의 미술관이 잘 어우러지는 품격있는 공간으로 관람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3월5일부터는 상시개장을 맞아 미술가협회 경주지부의 기획전인 ‘솔거를 깨우다, 소나무 그림전’을 신설·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소나무를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하는 국내작가 6인의 초대전으로 솔거의 노송도를 모티브로 하는 그림전이다.

그 외에도 한민족 문화관, 이스탄불 홍보관, 신라문화 역사관, 드라마 선덕여왕 속으로 등 풍성한 전시와 석굴암HMD 트래블 체험관, 한복입기 등의 체험을 마련한 경주엑스포 공원은 볼거리로 가득하다.

인증샷 올리기 이벤트를 통해 무료 관람도 가능한 국내 대표 넌버벌 퍼포먼스 ‘플라잉(FLYing)’은 국내 넌버벌 공연 중 단연 최고 난이도의 기술과 화려한 볼거리를 갖추고 있는 작품이다. 플라잉은 지자체가 만든 공연 최초로 상설화에 수출까지 성사된 역작이로 3월6일까지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3월21일(월~목, 14:30)부터 엑스포공원 내 백결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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