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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PROJECT 9 문화융성팀 현장포럼 개최현장 점검 및 토론을 통한 현안사업 조기해결에 나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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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30  16: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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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JECT 9 문화융성팀 현장포럼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포항시는 30일 구룡포에서 박의식 포항시 부시장, 관련부서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PROJECT9 문화융성팀 현장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현안사업의 추진상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구룡포 생활문화센터, 구룡포 과메기문화관, 근대역사문화거리 등을 현장을 둘러봤으며, 박의식 부시장과 관련 부서장들은 사업추진과 관련한 다양의 의견을 나눴다.

특히 구룡포 생활문화센터 조성과 관련해 타깃을 정해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시민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해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범 운영중인 구룡포 과메기문화관에는 부족한 편의시설을 보완하고, 홀로그램 영상 등 인기 있는 프로그램과 구룡포와 과메기의 특색이 살아 있는 전시물 추가 설치하는 부분에 대해 검토했다.

포항부시장은 “소통과 협업으로 주요현안사업을 조기 해결하기 위해 수고한 직원들에게 박수 보낸다.”며 “해당지역별로 주요사업을 잘 파악하여 협업을 통하여 시너지 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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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박의식 부시장 해수욕장 축제현장 사전 현장점검해수욕장 이용불편 최소화와 안전관리 특별히 강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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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4  08: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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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의식 부시장이 해수욕장 축제현장을 사전 점검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황금휴가철을 맞아 오는 5일부터 개최될 해수욕장 이벤트 행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3일 행사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한 곳은 5일부터 7일까지 오징어 맨손잡기 체험행사가 펼쳐지는 구룡포해수욕장, 4일부터 7일까지 청소년 락 페스티벌과 후릿그물체험행사가 열리는 월포해수욕장, 6일 조개잡이 체험행사가 개최되는 화진해수욕장 3개소이다.

현장점검에는 박의식 포항부시장을 비롯해 관계부서 공무원, 해수욕장 관할 읍면장, 행사 추진주체인 지역번영회장 및 청년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행사 펼쳐지는 해수욕장 3곳을 직접 방문해 합동점검을 펼쳤다.

합동점검을 통해 행사장 및 무대 배치현황, 프로그램 진행순서 및 위치 등을 확인했으며, 행사지원 및 안전관리 근무자 배치 등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바다 속에서 체험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해수욕장의 특성을 고려해 관할 해경센터의 안전관리 협조지원 및 바다시청 내 근무 철저 등 안전사고대비책에 대해 강구하고, 주차시설 마련·편의시설 청결유지 등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시킬 수 있도록 대처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의식 포항시 부시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포항의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다양한 즐길거리를 체험을 하고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가야한다.”고 강조하며 “행사에 앞서 관광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고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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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언론 소통 강조 현안 사항 챙겨박 부시장 취임후 관련 부서와 협업 통한 시정 추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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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6  16: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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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의식 부시장 브리핑룸 찾아 설명하는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박의식 부시장이 언론소통을 강조하며 현안사항 발생시 국장, 부서장과 함께 직접 브리핑룸을 찾아 설명하는 등 현안사항 챙기기에 나섰다.

지난 5일 울산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시민들의 불안과 전화문의가 쇄도하자 5일 밤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안전관리과를 찾아 현황을 보고받고 6일 브리핑룸을 찾아 지진 발생 현황과 포항시의 향후 지진관련 대책을 설명했다.

이날 박 부시장은 지진 발생시 거점별 안전장소 확보와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진재난 위기대응 실무메뉴얼을 통해 체계적이고 신속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6일 1시께 갑작스런 폭우가 쏟아지자 산사태 위험지역, 상습침수지구를 둘러보며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서기도 했다.

박 부시장은 “재난사태, 대단위 축제, 주요 시책 등 시정 현안사항에 대해선 언론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와 문제 해결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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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춘 포항시 부시장 이임식 가져창조도시 기반 마련, 시 발전을 위한 큰 족적 남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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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9  08: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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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춘 포항시 부시장 이임식

[프라임경북뉴스 = 기자]제16대 이재춘 포항시 부시장의 이임식이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외부 인사들과 동료 공직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은 재직기념패와 기념품을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과 직원들도 시의 발전을 위해 쏟은 열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재춘 부시장은 “지난 1년간 이강덕 시장님을 모시고 공직자 여러분들과 함께 현장을 누볐던 시간들을 돌아보니 보람되고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시의 발전을 기원하며, 포항을 떠나서도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날 이재춘 부시장은 “포항의 미래를 위해서는 유능한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가장 필요할 것”이라며, 포항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해 떠나는 순간까지도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더했다.

이 부시장은 1957년생으로 1981년 공채 7급으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지난 1995년 시군통합 시 포항시 북구청 건축과장을 역임하고, 경상북도 민방위재난관리과장, 건축지적과장, 지역균형건설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2015년 7월 이사관으로 승진하여 포항시 부시장으로 발령받아 현재까지 재임해 왔다.

평소 ‘소통과 ’협업‘을 중시하는 이 부시장은 재임기간 동안 △전략사업추진단(프로젝트9) △형산강 프로젝트 △폐철도 공원화 사업 △경상북도 동해안 발전본부 유치 △산업구조 다변화 △포항공항 활성화 △울산-포항 고속도로 등 창조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힘써 왔으며, 특히 사상 최대 국비예산을 확보해 지역의 SOC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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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만 환경부차관, 국가안전대진단 포항 진행상황 점검3일 포항하수처리장 재이용시설 방문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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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04  09: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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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연만 환경부차관 3일 포항하수처리장 재이용시설 방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정연만 환경부차관이 자연재해 및 인적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전 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안전대진단 진행상황 점검차 3일 포항시를 방문했다.

정 차관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포항하수처리장과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을 직접 방문해 시설을 둘러본 후 이재춘 포항시 부시장과 민간부문 관계자들로부터 국가안전대진단 진행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정연만 차관은 “불가항력적인 요소가 있는 자연재해도 최선을 다해 예방해야 하지만 사람의 잘못으로 인해 발생하는 인적재난은 반드시 없애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춘 부시장은 시민안전을 위한 포항시의 국가안전대진단 진행상황 보고와 함께 시급한 시정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환경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국비지원을 건의했으며, 정연만 차관을 비롯한 관계자들로부터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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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상황 점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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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7  20: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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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소나무충병 피해목 제거사업 완료에 앞서 재선충병 방제상황 점검과 산불예방계도를 위해 항공예찰에 나섰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이재춘 포항시 부시장이 16일 소나무충병 피해목 제거사업 완료에 앞서 재선충병 방제상황 점검과 산불예방계도를 위해 항공예찰에 나섰다.

포항시는 1월부터 본격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나서 현재까지 발생된 199천본의 피해 고사목 중 95%를 제거하고, 막바지 정리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까지 재선충방제를 위해 시 전역을 31개 지역으로 구분하고 산림조합·산림법인 등 23개 업체에서 일 500여명의 인력과 100여대의 장비를 동원해 지난해 연말부터 방제작업을 시작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재춘 부시장은 “재선충병을 적기에 방지하지 못하면 푸른 포항은 없다”며 “매개충 우화가 시작되기 전까지 전량방제를 위해 노력할 것과 산불로부터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사명감을 갖고 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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