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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깜짝 봉사활동 펼쳐청도를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무료로 생수 제공
김진한 기자  |  kitty2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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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1  13: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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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수 나눠주는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청도군을 찾아오는 관광객에 대하여 무료 생수 제공 봉사활동을 펼쳐 삼복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군내 음식업을 경영하는 일부 업주들로 구성된 청도대청회는 8월1일 10시부터 청도역 광장에서 피서철을 맞이하여 회원 14명이 1,000여병의 생수를 직접 구입하여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가져 청도를 찾아오는 관광객에 대하여 큰 호평을 받았으며, 청도군 주요 관광지 소개와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1일 관광가이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청도군수는 “요즘 불경기가 장기화 되면서 음식업 등 자영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에서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를 위하여 자발적으로 헌신 봉사하는 정신이야말로 우리군의 밝은 미래가 열리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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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제철소, 여성용품 지원 ‘매직박스 만들기’ 봉사1,500개 만들어 도내 저소득층 여학생들 지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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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0  07: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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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제철소는 도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여성용품을 지원하고 여직원들은 '매직 박스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제철소 여직원과 사회봉사자 100여 명은 19일, 포항 기쁨의 교회 체육관에서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여성용품을 지원하는 '매직 박스 만들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

포스코와 대구은행, 경북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생리대를 구입할 수 없는 경북도내 저소득층 여학생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생리대 살 돈이 없어 대용품으로 신발 깔창과 휴지 등을 쓴다는 여학생들의 사연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이 문제는 사회적 이슈로 확산됐다.

이후 각계각층의 후원과 기부가 이어졌고 포스코는 이번에 2,000만 원 상당의 여성용품 을 지원하고 여직원 30여 명이 직접 행사에 참가해 봉사의 뜻을 높였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은 5시까지 이어졌고 총 2,300개 의 매직 박스가 만들어졌다.

심경희 포항 환경자원그룹 대리(44)는 “또래 자녀를 둔 부모 입장에서 뉴스를 통해 사연을 듣고 안타까운 심정이 들었다”며 “회사에서 좋은 취지를 살려 이런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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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군위
군위군나눔봉사단 모금활동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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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3  09: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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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봉사단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경북사랑의열매 군위군나눔봉사단(단장 송곡지)은 지난 7일 201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모금을 실시했다.

이날 나눔봉사단의 성금모금은 “11월의 산타가 되어 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동절기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며, 모금액은 678,520원이다.

군위군 나눔봉사단 10여명은 이날 모금운동과 더불어 착한가게 홍보도 함께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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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사랑의 집 고쳐주기평은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봉사활동 실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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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5  13: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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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은면 집수리 봉사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 영주시 평은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협의회 회원 24명은 4일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을 위한 도배·장판·싱크대 교체 등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를 실시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날 집수리 봉사는 영주시 새마을지회에서 추진하는「2016년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사회적 도움이 절실한 저소득 가구에 열악한 생활환경을 개선해주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 수혜자인 저소득 홀몸어르신 강동1리 최목랑씨는 “오랜기간 하지 못한 집 수리 및 내부 청소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준 새마을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병기 평은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해준 새마을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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