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불빛축제 대비 휴게음식 업주 특별 위생교육 |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포항시 북구청(청장 황병한)은 7월 12일 문화예술회관에서 휴게음식업주 300명 에게 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 성공적 개최와 포항 ↔ 울산 고속도로 개통으로 청결 ․친절한 손님맞이를 위하여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황병한 청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시정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고 선진위생문화 조성에 노력하신 영업주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렸고,업주 여러분이 포항을 홍보하고, 우리지역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만큼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청결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다시 찾고 싶은 포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진원대 복지환경위생과장은 불빛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포항 ↔ 울산 고속도로 개통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므로 업주들의 긍정적 마인드 함양이 필수적이며, 특히 △바가지요금 △식중독 △가격표 미게첨 △불친절 △원산지미표시 △남은음식재사용으로 포항의 이미지를 저해하거나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업주들에게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