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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알록이찰옥수수 1만5천팩 삼성전자 화성공장에 납품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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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9  11: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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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옥수수 납품관련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군위찰옥수수 영농조합법인은 알록이찰옥수수 1만5천팩을 8월 3,9일 양일에 걸쳐 삼성전자 화성공장에 납품하게 됐다.

손태원 대표는 “임직원 일동의 땀과 노력으로 일구어낸 값진 결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납품할 수 있도록 우수한 품종을 선별하여 품질 좋은 옥수수를 생산하는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알록이 찰옥수수는 무농약 친환경인증을 받은 농산물로써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한약재를 첨가 후 쪄서 진공포장을 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포만감을 느끼면서도 칼로리가 낮아 웰빙제품으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차옥선 군위군 친환경농업담당은 성공적인 납품에 축하드리며 대기업이 지역의 우수농산물을 이용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소통하는데 의미가 있고 친환경 농업의 저변확대와 회원농가의 판로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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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군위
군위군, 군위빙빙축제 관광객 3만명 대박테마형 농촌축제 가능성 제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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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7  13: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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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군위 빙빙축제 관광객 3만명 대박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2016 군위 빙빙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8월 6일 처음 개최한 빙빙축제가 1박2일 동안 3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가 테마형 농촌축제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와 함께, 특히 지역발전우수마을이 함께한 농촌바캉스 홍보행사, 사라온이야기마을 여름전통놀이행사를 연계하여 더욱 의미가 크다 할 것이다.

8월 6일 오후 5시에 열린 개막식에서는 김영만 군위군수와 군위초등학교 학생들이 9m 대형빙수를 함께 만들어 주민과 관광객 500여명이 나누어먹는 진기록을 세웠다.

군위의 특산물인 자두를 넣은 빙수는 한여름 열기를 식히기에 충분했고, 넉넉한 인심도 느낄 수 있어 이번축제의 단연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겠다.

군위의 대표 농촌 체험휴양마을들이 군위의 농촌마을 홍보관을 운영하고 여름 휴가지와 가족단위 체험장 운영으로 각광받고 있는 마을들을 소개했다.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엄마아빠들 대만족했다. 빙수야 군위에서 놀자! 라는 주제로 1박2일간 개최된 군위빙빙축제는 구성면에서도 첫 개최를 감안한다면 매우 성공적이다.

이번 군위 빙빙축제는 지난 6월부터 본격 준비에 들어간 군위 빙빙축제는 첫 개최이니 만큼 발로 뛰는 홍보전략으로 경북도청,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동대구역을 포함 인근 대구, 구미, 영천, 의성, 안동 등 행사주관인 군위군 미래전략추진단 직원들이 직접 홍보전단을 나줘 주며 홍보하였고, 라디오, 신문광고, 보도자료, 블러거들의 활동도 한 몫 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빙빙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분 들이 군위를 다시 찾아 1박2일 짧은 시간동안 보여드리지 못한 명소를 찾아 즐기셨으면 좋겠고, 다소 불편함에도 넉넉한 인심을 베풀어 주신 군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군위군 유사 이래 첫 전국 축제준비를 위해 애써준 신순식 부군수를 비롯한 500여 공직자의 노고도 잊지 않고 격려했다.

이번 축제는 군위 여름축제의 시작이며, 단지 방문객이 많은 것이 능사가 아니라 앞으로 삼국유사 역사 재조명, 삼국유사 가온누리 조성, 팔공산 산림레포츠가 완공되는 2019년경에는 군위가 농촌바캉스의 중심 될 것 이고, 축제를 넘어 군위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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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군위
군위군, 빙빙축제 6일 대형빙수로 개막500명이 빙수 함께 먹으며 더위 잘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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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1  12: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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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빙수랑 군위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6 군위 빙빙축제』가 8월 6일 오전10시 군위읍 사라온이야기마을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2016 군위 빙빙축제』는 “사각사각” 옛날 제빙기로 얼음을 직접 갈아 빙수를 만들어 먹고, 미니풀장에서 즐기는 물놀이는 아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한여름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8월 6일 오후 5시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9m 대형빙수를 참가자들과 만들어 500명이 나눠먹는 이벤트가 진행되어 기록에 도전한다. 개막식은 2016 군위 빙빙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축제의 장으로 흥겹게 진행되며 뷰티바디, 난타, 댄싱팀, 인기가수가 총출동한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빙수를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 시식행사와 물총 만들기, 힐링아트 등 20여가지 체험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축제 기간 중 매일 다양한 경품을 건 이벤트와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농특산물 판매행사도 진행 할 계획이다. 
올해 여름에 많은 관광객들과 군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축제는 더위를 식히고 지역경기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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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드림스타트가족과 함께 물놀이 체험가족 60여명을 대상으로 부계면 백송스파비스에서 물놀이 체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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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6  12: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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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군위군은 지난 26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드림스타트 가족 60여명을 대상으로 부계면 백송스파비스에서 『가족과 함께 첨벙첨벙』 물놀이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체험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추억을 쌓고 가족 소통의 기회의 장과 또래집단간의 유대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으며,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물고기 잡이, 물총 놀이, 물놀이, 애니메이션 관람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는 “자녀가 여름방학이지만 바쁘고 경제적으로 힘들어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힘들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하여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드림스타트에 감사하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우리 드림스타트 아이들과 가족들이 좀 더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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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경북지역경제교육센터 현판식 개최경제교육의 구심적 역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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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1  1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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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교육센터 현판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군위군은 경북지역의 경제교육을 담당하게 될 경북지역경제교육센터 현판식을 20일 군위국민체육센터 1층에서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군위군수, 정성광 경북대 의무부총장, 손재근 경북대 명예교수, 군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기획재정부 지정 교육기관으로서 대구경북경제교육센터에서 분리되어 새롭게 문을 연 경북지역경제교육센터는 오영수 경북대교수가 센터장을 맡고 경북지역의 초중고생, 교사, 청소년, 소외계층, 일반시민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지역맞춤형 경제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위군수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경제교육은 물론 지역주민 및 청소년들에 대한 경제교육의 구심적 역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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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선진화된 친환경 방역 연무소독 실시올해부터 환경보호와 군민의 건강을 위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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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0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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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친환경방역 연무소독실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군위군은 올해부터 환경보호와 군민의 건강을 위해 연기 없는 친환경적인 연무소독으로 전환하여 실시하고 있다.

기존 연막소독의 경우 살충제와 잘 섞이도록 경유를 용해제로 썼기 때문에 불완전 연소로 인한 환경오염과 각종 피부질환을 일으킬 염려가 있고, 기상조건과 살포 방법 등에 따라 소독의 차이가 심해 해충박멸 효과가 비교적 낮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연막소독은 질병관리본부에서도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연무소독은 용해제로 경유 대신 물을 쓰기 때문에 경제적이고 살충제의 효과가 2~3일 정도 지속되기 때문에 방역효과가 크다. 또한 연기가 발생하지 않아 교통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등 기존의 연막소독이 가진 단점들을 보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연기가 나오지 않는 소독차량을 보면서 방역 효과 자체에 의문을 갖기도 한다.

군위군 보건소 관계자는 “연기가 안 난다고 해서 소독이 안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예전의 연막소독보다 더욱 효과적으로 소독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친환경적인 연무소독의 장점을 군민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군민의 건강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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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지역역량강화사업설명회 개최2018년도 1월 창조적마을만들기 국비 신규사업으로 신청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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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9  14: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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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역량강화교육 관계자 회의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군위군은 지난 7월 19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관련 지역역량강화사업 설명회 및 전문가 특강을 시작으로 2016년도 지역역량강화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군내 15개 마을 50여명의 지역주민 리더들과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역발전사업 추진방향, 마을자원 활용, 2016년도 추진일정 설명 순으로 진행됐고, 특히, 현재 농림축산식품부 중앙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인 안동과학대 윤선희 교수의 특강으로 실전경험을 높혔다.

지역역량강화사업은 마을만들기 예비지구 리더 교육을 비롯하여, 현장포럼, 자체사업 추진 등 순차적으로 진행되어 내년 1월 2018년도 창조적마을만들기 국비 신규사업으로 신청하게 된다.

군은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의식개혁과 더불어 담당공무원의 지역에 대한 애정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업무연찬과 더불어 마을리더-공무원간의 워크숍도 개최할 계획이다.

군위군은 2016년 1월 미래전략추진단 발족이후 일원화된 지역발전 추진체계를 구축하여, 새뜰마을사업 2년연속 선정 등을 비롯한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을 정확히 파악하여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금년초 신청한 2017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 또한 경북도와 농식품부로부터 긍적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재 최종 발표만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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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대구한의대학교 군위 부계면서 의료봉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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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8  16: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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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한의대학교 군위 부계면서 의료봉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 학생들이 군위군 부계면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쳐 지역민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위군 부계면에 따르면 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 학생들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부계면사무소 임시진료소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침, 부항, 한약 등 한방진료와 건강상담을 하며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허정환 봉사단 회장은 “해마다 의료봉사 활동을 하면서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함을 통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의료봉사 활동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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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대구공항 통합이전 유치 대군민 홍보 전개군민 동의 최우선 군민화합 호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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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8  16: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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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만 군수 유치결의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군위군은 정부의 대구공항․K2 통합이전 발표에 따라 그 어느 지역보다 발빠르게 유치의사를 밝히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어 전국적으로 관심이 집중받고 있다.

군위군은 발표와 동시에 각종 단체 및 위원회 긴급간담회 개최를 통한 유치결의, TF팀 구성 등 지역여론 형성을 위한 대내적인 지지기반 마련과 중앙부처, 대구시, 출향인사, 언론을 비롯한 대외활동 등 전방위적 대응에 나섰다.

군은 정부 발표와 함께 지난 12일 군위군 기관단체장 모임인 청산회를 긴급 개최하였으며 군위군 이장연합회도 군위이전 유치 결의를 표명하였을 뿐 아니라 부군수를 팀장으로 군위유치 TF팀과 실무지원반을 구성, 14일 첫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15일에는 보훈․안보단체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고, 확대 간부회의를 열어 120여명의 내부 공직자를 대상으로 유치를 결의하는 등 지역내 공감대 형성을 최우선으로 현안 공유에 나섰다.

또한 각종 단체회의시 통합유치 문제를 공론화하고, 서명운동을 추진하는 등 발표 7일 만에 지역내 유치여론을 급속도로 확산시키고 있다.

군은 군민 동의를 최우선으로 향후 대군민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서명결의운동을 실시, 주민공청회를 비롯한 여론수렴 및 공론화 절차를 거쳐 주민들의 합의를 도출하는 등 지역내 공감대를 형성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분야별 추진계획을 수립 선제적인 대응을 하고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 언론의 동향을 면밀히 검토하여 유치의사를 체계화해나갈 계획이다.

군위군수는 “통합이전 은 무엇보다 군민 동의가 뒷받침되어야 가능”하다고 밝히며 “지역의 미래를 위해 군민이 화합된 마음으로 결단을 내릴 때”라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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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군위
군위군, 동산의료원과 업무협약 체결군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초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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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8  14: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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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수와 동산의료원 업무협약식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군위군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주민의 의료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농산물에 대한 판매 촉진을 위해 계명대 동산의료원과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주민의 의료서비스 욕구를 충족하는데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동산의료원에서 운영하는등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지역주민의 진료 편의를 위해 동산의료원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은 외래진료 및 입원시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군위군수는 “오늘 협약을 계기로 우수한 우리농산물의 판로개척과 주민소득증대에 크게 기여 될수 있도록 동산의료원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했으며 "경북의 중심지인 군위에 공항이 유치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했다.

동산의료원장은 “대구에서 30분거리에 위치한 군위의 지리적 이점과 동산의료원의 우수한 의료진이 함께 상생 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경북의 중심 군위가 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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