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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문화관광해설사 경주관광 활성화경북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다짐대회 열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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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31  15: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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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해설사 역량강화 교육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31일부터 2일간 경주에서 문화관광해설사,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다짐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경북관광의 최접점에서 따뜻한 미소로 관광객을 맞이하는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의 화합과 역량강화, 친절해설실천 결의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문화관광 해설사들은 고품격 명품해설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과 함께 ‘용기! 경주관광 트윗’퍼포먼스를 통해 9.12 경주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관광 회복을 위해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활동, 경주관광 홍보영상 업로드 등 안전경주 홍보, 경주 氣살리기에 다 함께 힘을 모아 극복하자고 다짐했다.

경북관광이미지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한 영주시 문화관광해설사는 “2001년부터 경상북도 문화관광해설사로서 활동하며 경북관광을 많은 이들에게 알릴 수 있어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경북관광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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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봉황대 뮤직스퀘어 대성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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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30  17: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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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황대 뮤직스퀘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는 ‘2016 봉황대 뮤직스퀘어’가 29일 토요일 저녁 6시, 이 시대 최고의 디바 한영애와 감성재즈보컬 JK김동욱의 ‘콘서트 조율’편을 마지막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한다.

지진, 태풍 등으로 휴연 했던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한수원의 후원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수준 높은 마지막 고별무대 ‘콘서트 조율’편을 끝으로 아쉬운 이별을 한다.

올해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지난 5. 13일 ‘이은미와 함께하는 열린콘서트’를 시작으로 김종서, 박완규, 장재인, 더원, 한영애, JK김동욱, 국악인 오정해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는 물론, 경주연예인협회, 경주시립합창단, 하늘호밴드, 가람예술단, 벨레스텔레, 볼케이노 등 지역출신 및 시민 아티스트들의 참여형 공연까지, 다양하고 격조 있는 공연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8~90년대 댄스히어로 박남정&현진영의 ‘응답하라8090’과 김원준, 원미연, 조정현이 출연한 ‘콘서트 3人3色’편, 윤수일밴드와 경주출신 가수 장보윤의 ‘황홀한 콘서트’ 등은 세대를 초월해서 팬들과 멀어졌었던 과거의 국민가수들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과 신선한 기획력이 돋보인 공연들이었다.

경주문화재단 김완준 사무처장은 “지진으로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특히 경북도 가을여행 주간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경주만의 명품 야외콘서트를 선보이겠다.”며, 내년에도 더 알찬고 풍성한 내용으로 찾아뵐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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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제26회 경북도생활체육대축전 대성황안전경주 대내외 공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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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30  17: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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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에서 제26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10월 28일 경주시 실내체육관에서 22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경주시민운동장, 실내체육관 등 31개 경기장에서 3일간 열띤 경기를 펼쳤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에서 제26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10월 28일 경주시 실내체육관에서 22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경주시민운동장, 실내체육관 등 31개 경기장에서 3일간 열띤 경기를 펼쳤다

올해 도민생활체육대축전은 특히 경주시가 최근 지진 등 재난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13,000여명의 선수 임원들이 참가하여 이틀간 경주에 머무르면서 경주가 이제 재난을 극복하고 다시 예전의 관광도시로서 활기를 되찾는 계기가 되었다.

경기는 10월 29일 09:00시 보문단지에서 출발한 10km 마라톤을 시작으로 시민운동장에서는 동호인간 화합경기로 열차경기, 단체줄넘기가 펼쳐졌으며, 어르신 종목인 게이트볼, 그라운드 골프는 알천 축구장에서 그 외 테니스, 정구 등이 강변테니스장 등에서 펼쳐졌다.

생활체육대축전은 시부와 군부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하였으며 씨름, 태권도 등에서 경주시가 우승을 차지하였고 포항시는 체조에서 합기도는 구미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종목별로 여러 시군에서 고르게 우승을 차지하였다. 생활체육대축전은 동호인간 화합과 친선을 위한 대회인 만큼 시군별 종합성적은 내지 않은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이번 도민생활체육대축전을 계기로 경주는 지진 등 재난을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도시의 면모를 국내외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충하여 생활체육이 저 변화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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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봉황대 뮤직스퀘어 대성료세계유일의 고분콘서트로서 명품도시 경주의 대표 콘텐츠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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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7  14: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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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황대 뮤직 스퀘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를 대표하는 도시문화콘텐츠이자 세계유일의 고분콘서트인 2016 봉황대 뮤직스퀘어가 29일 토요일 저녁 6시 이 시대 최고의 디바 한영애와 감성재즈보컬 JK김동욱의 콘서트 조율편을 마지막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한다.

지진, 태풍 등으로 휴연 했던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한수원의 후원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수준 높은 마지막 고별무대 ‘콘서트 조율’편을 끝으로 아쉬운 이별을 한다.

올해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지난 5월 13일 이은미와 함께하는 열린콘서트를 시작으로 김종서, 박완규, 장재인, 더원, 한영애, JK김동욱, 국악인 오정해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는 물론, 경주연예인협회, 경주시립합창단, 하늘호밴드, 가람예술단, 벨레스텔레, 볼케이노 등 지역출신 및 시민 아티스트들의 참여형 공연까지, 다양하고 격조 있는 공연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경주문화재단 사무처장은 “지진으로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특히 경북도 가을여행 주간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경주만의 명품 야외콘서트를 선보이겠다”며, 내년에도 더 알찬고 풍성한 내용으로 찾아뵐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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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의회, 상임위원회 간담회 개최경주시 범회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안 외 6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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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7  14: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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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도시위원회 간담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와 경제도시위원회는 27일 제218회 임시회를 앞두고 간담회를 개최해 조례안과 시정 주요 당면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문화행정위원회는 먼저 최덕규의원이 발의한 경주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안에 대한 제안사유를 듣고 논의 했으며 이어 경주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자본금 출자동의안, 2016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6차 변경안, 2017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서면 체육공원 조성, 형산강 역사문화·관광공원 조성, 평생학습 및 가족센터 진입로 조성에 대해서도 설명을 듣고 질의와 논의 했으며, 읍면동에 설치되어 있는 각종체육시설, 향후 추가 계획에 대해 문제점 및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방안을 위한 대책수립에 열띤 논의 펼쳤다.

경제도시위원회에서는 2016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6차변경안, 2017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농산물가공종합지원센터 건립, 형산강 환경타운 조성사업, 혁신대상단지 지정 국비공모사업을 위한 연구 용역 결과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해 논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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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친절한 경자씨 주민원탁토론회한수원과 함께 하는 23개 읍면동 친절한 경자씨 행복한 경주 만들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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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6  15: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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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 경자씨 주민원탁토론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후원,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 경주 The-K호텔에서 열려 이번 토론회는 경주시 현안을 살펴보고 주민주도형의 실질적 해결방안 등 제시했다.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경주 The-K호텔에서 한수원과 함께 하는 23개 읍면동 친절한 경자씨 행복한 경주 만들기 협약식 및 250인 주민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고 경주시와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는 마을공동체 회복 사업의 밑거름이 되는 행사로 경주시의 23개 읍면동 친절한 경자씨와 관계공무원, 지역의 자원봉사자 등 총 250여명이 머리를 맞대어 각 마을의 현안을 분석하고 욕구를 파악하여 주민주도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 결과 나온 의견으로는 친절한 관광 도시 경주가 되기 위한 친절 미소 실천, 우리 마을 특색 살려 벽화꾸미기,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마을 환경 정화 활동, 주민 욕구에 맞는 교육 실행, 주민들 간 소통을 위한 마을 장터, 공간 활용하기 등 작은 실천 요소에서부터 경주시와 경주시민이 힘을 합쳐 이끌어 가야 할 요소들까지 다양했다.

이날 최양식 경주시장,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이용래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현재 경주시가 안고 있는 깊어진 갈등과 문제들을 풀기 위해서는 주민들과 소통하여 공론화하는 것이 우선이고, 이를 긍정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민과 행정, 기업, 자원봉사센터의 협조와 화합이 동반되어야 한다는 것에 입을 모았다.

이번 토론회 결과에 따른 실천 방안을 바탕으로 경주의 23개 읍면동 친절한 경자씨들이 각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계획을 구체화시켜 주민주도의 사업으로 실천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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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떡과 토종한우 축제 개최28일부터 양일간, 중앙시장상설공연장에서 다양한 행사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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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6  14: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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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과 토종한우 축제 포스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시가 주최하고, 중앙시장 상인회가 주관하는 제10회 중앙시장 떡과 토종한우 축제가 28일부터 29일까지 중앙시장 북편 상설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각계각층의 내빈 및 500여명의 고객들이 모여 각설이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지역가수 공연 및 떡매치기, 노래자랑 중앙시장 의 새로운 모습과 고객들에게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함께 공감하고 즐기는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을 맞아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전통시장의 맛과 정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토종한우와 전통 떡의 특가 판매를 실시한다.

토종한우 가격은 100g당 8천원~1만원 사이, 떡은 2천원으로 시중보다 약 20~30% 정도 싼 가격으로 판매한다. 중앙시장 부녀회는 불우이웃돕기 김장담그기 기금 모금으로 먹거리 부스도 운영하는 등 푸짐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각설이 공연을 시작으로 인기가수(하동진, 한혜진)초청 공연과 시민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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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신라국학대제전 열려라국학 설립 1334주년 기념 석전대제와 청년리더스 포럼 등 행사 풍성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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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5  13: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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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국학대제전 팜플렛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이 주관하는 2016 신라국학대제전이 국학의 발상지 경주에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열린다.

신라국학대제전은 신라시대 최초의 국립고등교육기관인 신라국학의 설립을 기념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격년으로 개최되어 왔으며 올해 3회째이다.

27일 경주향교 대성전에서 열리는 석전대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문묘제례악과 일무가 어우러진 유교문화의 백미이다. 많은 시민들이 전통문화의 미덕을 향유할 수 있도록 신라국학 설립 1334주년을 맞아 신라국학의 발원지인 경주향교에서 거행된다.

올해는 신라국학 청년리더스포럼을 특별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당대 인재의 사회진출을 통해 시대의 통치이념을 변화시키려 시도했던 신라국학의 현대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대학생이 주인공이 되어 우리나라 교육의 긍정적인 방향 제시한다.

이를 위해 전국 대학생 논문 공모를 실시해 선발된 7팀은 28일 포럼 당일 포스트 발표 최종 심사를 거쳐 최우수, 우수, 장려 각 1팀씩 시상하게 된다.

경주시장은 “본 행사를 통해 신라의 역사·문화적 정체성 확립과 더불어 국학의 사상적 가치를 되새기며 신라 문화의 현대적 계승으로 민족의 문화적 원형을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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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지아이엘 투자양해각서 체결찾아가는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으로 기업유치 성과 창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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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5  13: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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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홍 (주)지아이엘 대표(왼쪽 다섯번째)와 최양식 경주시장(왼쪽 네번째), 자동차 부품생산 공장 경주건립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시는 25일 대외협력실에서 ㈜지아이엘과 자동차부품 생산 경주공장 설립에 관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최양식 경주시장, 이선홍 대표이사, 윤병길 의회 경제도시위원장, 김은호 경주상의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선홍 대표이사로부터 회사소개 및 투자계획 설명과 함께 투자양해각서 체결 순으로 진행됐다.

㈜지아이엘은 양해각서 체결로 외동 구어2산업단지 내 33,058㎡부지에 총 300억 원을 투자하여 자동차 부품 생산 공장을 건립하며 내년 6월경에 정상가동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70여명의 신규 고용 일자리 창출과 자동차 부품 기업의 경주 이전 및 신․증설 집적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에 본사를 둔 ㈜지아이엘은 2007년 설립되어 벤처기업, 기술혁신형 기업, 글로벌 IP 스타기업에 선정된 바 있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최근 매출이 연평균 50% 이상씩 성장하고 있는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이번 투자를 계기로 매출 300%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이 있기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와 기업 맞춤형 산업입지와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유치활동을 전개한 결과 투자를 이끌어 냈다며, 자동차 부품의 투자 촉매역할로 경주가 자동차부품 소재기업의 집적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주시장은 “최근 자연재해 등 어려운 시기에 투자를 결정해 준 ㈜지아이엘 이선홍 대표 및 임직원에게 감사를 드리며, 발로 뛰는 기업현장 행정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더 많은 기업들을 유치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정주인구 증가 경주를 소재․부품 기업의 메카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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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롯데면세점 업무협약 체결롯데면세점 지역관광 활성화 위해 장학금 1억원 쾌척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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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5  13: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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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면세점 경주 관광활성화 업무협약 체결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시는 25일 대외협력실에서 롯데면세점과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MOU체결 및 장학금을 기탁했다.

협약식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장선욱 대표이사, 관계공무원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요내용으로는 경주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 유치 및 홍보, 사회공헌 활동 공동협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내 롯데면세점 홍보관 활성화 등을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장 대표이사는 경주 정주인구 증가 및 지역 후학 육성 등을 위해 장학금 1억 원을 쾌척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10월 열린 실크로드 경주2015에서 경주를 기점으로 한 도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엑스포공원 문화센터 내 한류스타 모델을 활용한 홍보관을 열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 인연이 있다.

경주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진과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미래세대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에도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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