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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배볼링대회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포항 시민볼링장에서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제4회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배 볼링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주관으로 매년 1회씩 볼링 동호인들의 친목도모와 볼링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자동시스템 도입 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대회로 볼링 핀 세팅속도가 빠르게 개선하여 대기시간이 줄게 됨으로 보다 더 쾌적한 환경에서 대회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포항 시민볼링장을 건전한 생활체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보다 많은 시민의 참여와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초,중,고 학생들의 시설이용을 활성화 하고 이벤트성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민들의 여가선용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하는 제4회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배 볼링대회는 3명씩 한팀을 이루어 치러지는 대회이며 참가비는 팀당 4만원으로 볼링장 프런트에서 오는 1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고 한다.

▲ 포항시립합창단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8월 차향이 있는 작은 음악회가 오는 31일 오전 11시 포항시립중앙아트홀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지역주민과 문화로 소통하는 만남을 갖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8월 차향이 있는 작은 음악회는 ‘포항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 음악시간여행’이라는 부제로 최정호 단무장의 해설과 함께 바로크, 고전파, 낭만파, 인상파, 현대까지의 음악을 시간여행 하듯 진행되어질 계획이다.

차향이 있는 음악회는 그 동안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매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편안하게 연주하고 감상하는 열린 공간을 지향해 왔으며, 이번 8월 공연은 김성혜씨의 플루트 연주, 포항시립합창단의 독창 및 합창으로 성큼 다가온 가을을 음악과 함께 풍요롭게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QR코드 활용 확대 회의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가영 기자]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20일 설비이력관리 QR코드 담당자회의를 통해 공단 시설물 전체를 대상으로 QR코드 시스템을 확대 운영하는 방침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비이력관리 QR코드는 2015년2월 시청사관리에 처음 도입해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시범운영 중 발견할 부족한 점에 대하여 수정·보완을 거쳐 공단 전 시설에 확대 운영 할 예정이다.

QR코드는 스마트폰 스캔만으로 각 설비의 정보 및 정비내용을 손쉽게 확인이 가능하여 설비 정비에 필요한 인력과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기존의 운영방식에는 시간적ㆍ공간적 제약이 있었으나 QR코드시스템을 통해 시설물관리의 효율성이 향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클린데이

[프라임경북뉴스 = 김은숙 기자]포항시시설관리공단 김흥식 이사장은 4월, 싱그러운 봄을 맞아 지난 1일 시설물 환경을 정비하는‘클린데이를 실시했다.

클린데이는 매월 첫째 금요일에 시행하는 행사로 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24개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김흥식 이사장은 취임 원년인 만큼 매 월마다 각기 다른 사업장을 돌며 클린데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1일에는 2016년 첫 번째 클린데이 활동으로 죽도시장 주변 공영주차장을 방문하여 현장 직원들과 함께 환경정비를 실시하였으며, 해빙기를 맞아 시설물의 안전점검 또한 병행 실시했다.

이사장은 “평소 우리 직원들이 시설물 유지 관리에 힘쓰고 있지만 특별한 날을 지정하여 운영하는 만큼, 보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하여 쾌적한 시설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애써주길 바란다.”며 “특히 오늘 방문한 시설은 포항을 대표하는 죽도시장에 인근 하여 있는 만큼 외부인들도 포항을 방문하였을 때 쾌적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철저하게 클린데이 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