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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다양한 이벤트와 플라잉 공연 큰 호응경주엑스포의 대표 공연 플라잉, 경주벚꽃축제에서 만나요.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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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6  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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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벚꽃축제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3일 경주엑스포공원 상시 개장과 함께 시작된 익스트림 퍼포먼스 공연 플라잉이 경주 동부사적지에서 열리고 있는 벚꽃축제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관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플라잉 공연 주관 단체인 ㈜페르소나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크게 세 가지. 이 가운데 첫번째는 입장권 할인. 오는 5월 14일까지 진행되는 봄 여행주간 ‘그랜드 세일’ 기간 동안 30% 할인된 금액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16일까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천마광장에서 열리는 ‘경주 세계꼬치 페스티벌 2017’ 입장권을 제시할 경우에도 1만원을 할인한다.

특히 극 중 등장하는 도깨비 역할을 맡은 배우와 벌이는 ‘참참참 게임’, ‘도깨비 페이스 페인팅’을 한 어린이 관객에게는 무료입장의 특전도 준다.

두 번째는 ‘즐기면서 받는’ 선물 이벤트. 플라잉에 나오는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관람권을 살 때 제시하면 도깨비 방망이를 증정하는 ‘찰칵찰칵 뚝딱’이 준비되어 있다. 또 ‘참참참 게임‘에 참여해 이기면 도깨비 머리띠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참참참 게임‘ 참가자 전원에게 경품 응모의 기회도 준비되어 있다. 경품에 당첨되면 플라잉 초대권, 신라귀면 찰보리빵, 울산현대축구 홈경기 프리 티켓, 도깨비 머리띠, 도깨비 방망이, 플라잉 티셔츠(어린이용) 등이 줄줄이 쏟아진다.

세번째는 참여 이벤트. 공연을 관람한 관객이 온라인 상에서 직접 글을 올리거나, SNS(페이스북, 블로그)에 기대평을 올린 후 플라잉 카카오톡으로 URL이나 캡쳐를 보내면 공모가 완료된다. 선정된 사람에게는 초대권과 경품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플라잉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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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4월 1일 상시개장바실라 3월 27일, 플라잉 4월 3일 공연 시작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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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6  11: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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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전경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경주타워’가 위치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이 겨울잠에서 깨어나 봄과 함께 새롭게 태어난다.

경주엑스포는 4월1일(토)부터 경주엑스포공원 상시개장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45만 이상의 관람객을 기록한 ‘실크로드 경주 2015’를 통해 갖춰진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청소년, 연인과 가족 등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람객과 만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예술성이 풍부한 기획 전시와 공연도 마련된다. 이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대한민국 미술계의 거장 박수근 화백 특별전.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박수근 미술관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전시는 오는 5월부터 8월 31일까지 4개월간으로 경주솔거미술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기존의 석굴암 HMD(Head mounted Display)를 한 단계 뛰어넘어 ICT를 활용한 새로운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VR 알바트로스 체험존이다. 장보고호로 명명된 우주선이 광활한 우주에서 날아오는 파편을 피해 조난당한 월성호를 구조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독도에서 연습비행을 마치면, 본 게임에 돌입하며 마치 우주비행사가 된 것처럼 우주를 누비면 스릴과 재미가 그만이다. 청소년, 어린이들에 특별한 경험을 주며 실감나는 우주 체험이 가능한 VR 알바트로스 체험존은 이미 인기를 예약 하고 있다.

장보고 관에서는 또봇 뮤지엄 상설전시관이 운영된다. 또봇은 3D애니메이션 프로그램으로 SBS 등 방송사를 통해 방영되면서 인기를 끈 변신 자동차 로봇. 또봇 전시관에서는 전시된 여러 종류의 또봇을 관람하고(정크 아트), 트릭 아트 등 체험도 가능하다. 또 원화극장과 식당가에서는 AR 증강현실을 활용한 가상 3D 수족관과 함께 과학자, 로봇공학자, 마술사, 요리사 등 청소년들의 진로체험을 위한 16개 프로그램이 주중 또는 주말 동안 예약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넓고 아름다운 엑스포공원의 자연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관람열차’도 운영된다.

공원 내 설치된 바자르 부스와 유휴 공간도 적극 활용한다. 11월 말까지 주말 동안 개설될 ‘문화 장터 아리랑 난장’에서는 프라모델 전시 및 체험, 숲 공예 등 공예품 체험, 23개 사회적 기업의 상품 전시 및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4월 초 열리는 벚꽃 마라톤 대회와 함께 이곳에서는 세계 꼬치 축제와 경주지역 상가연합회가 중심이 된 ‘장터’도 개설될 예정이며, 4월 18일부터 5월 7일까지는 경주지역 도예가협회가 주최하는 ‘제17회 경주 도자기 축제’ 등이 열린다.

신나고 역동적인 볼거리인 국내 대표 넌버벌 퍼포먼스 ‘플라잉(FLYing)’과 페르시아 왕자와 신라 공주의 사랑을 그린 무용극 바실라도 각각 4월 3일 그리고 3월 27일 공연을 시작한다. 플라잉 공연시간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후 2시 30분. 특히 올해는 ‘2017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경북도는 물론 전국을 돌며 지역민들의 공연문화 생활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 바실라는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7시 30분에 공연을 펼친다.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가족과 어린이들을 위한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부터 연인들을 위한 야간 개장, 고품격 문화공간 경주 솔거미술관에 더해 아름다운 자연과 산책길까지 모든 것을 갖춘 경주엑스포공원을 많은 이들이 찾아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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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호찌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시작된다2월 21일 호찌민서 공동조직위원회 총회 개최,
김운하,임다혜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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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8  16: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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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임다혜 기자]경상북도 경주와 역동의 도시 베트남 호찌민이 문화를 통해 소통하고, 아시아의 공동번영을 위해 함께 나가려는「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오는 2월 21일 베트남 호찌민시청에서「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시작을 대내외에 알리는 공동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갖고 그동안 준비해 온 세부실행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 베트남 정부가 주최하고,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은 ‘문화교류를 통한 아시아 공동번영’을 주제로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3일까지 25일간 호찌민시 일원에서 개최 예정입니다.

창립총회에서는 공동조직위원장을 맡게 될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응우엔탄퐁 호찌민 시장을 비롯해 최양식 경주시장 등이 함께 나서 경상북도와 경주시 그리고 호찌민시가 상생의 모습을 선보이고 비전을 공유하며, 아시아의 공동번영을 위해 함께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김 지사는 특히 호찌민시 최초로 상징적인 공간인 시청 앞 광장에서 25일간 대규모 행사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 응우엔탄퐁 호찌민 시장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번 엑스포가 양국의 문화협력 강화와 함께 문화와 경제를 접목한 경주엑스포로 추진되는 점도 강조할 예정입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2017년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개최를 통해 새롭게 도약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세계인들이 보고 즐기고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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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광주광역시 생활공감 정책모니터단 임원진 방문솔거미술관과 경주타워 등 문화탐방 진행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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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2  14: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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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거미술관 솔거의 노래 앞 단체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21일 오후 광주광역시 생활공감 정책모니터단 임원진이 경주엑스포를 찾았다.

이날 오전 울산광역시 모니터단과의 사례공유와 현장견학을 마친 이들은 오후에 경주엑스포공원 내 솔거미술관과 경주타워 등을 찾아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정책모니터단은 솔거미술관 도슨트의 안내에 따라 경주미술의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소산 박대성 화업 50년 기념전을 관람했다. 이어 경주타워에 올라 ‘드라마 선덕여왕 속으로’ 전시와 ‘신라문화역사관’ 등을 둘러보았다.

또한 이날 저녁에는 경주엑스포 공원 내 문화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공연 ‘바실라’를 관람했다. 이들은 특수 제작한 대형 배와 무대 장치, 시공간을 초월하는 영상 기술, 환상적인 플라잉 기술 등이 어우러진 공연에 찬사를 보냈다.

특히 22일 오전에는 경주 삼릉에 위치한 소산 박대성 화백의 작업실에 초청을 받아 소산 화백으로부터 직접 작품과 그 제작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광주광역시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송영주씨(50)는 “자연과 잘 어우러진 솔거미술관의 아름다움에 한번 반하고, 소산 화백의 웅장한 수묵화에 두 번 반했다”며 “특히 박대성 화백님을 직접 뵐 수 있는 기회까지 생겨서 너무 기쁘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경주엑스포를 찾은 광주광역시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은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책현장 모니터링과 나눔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타지역 모니터단과의 활동사례 공유, 정책현장 문화탐방 등을 위해 1박2일 일정으로 울산광역시, 경주시, 포항시 등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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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처 승인전시·공연·영상·체험 등 자유학기제 학습프로그램으로 활용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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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3  13: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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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엑스포공원항공촬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2016년부터 의무시행되고 있는 자유학기제에 따른 ‘진로체험등록처’ 등록을 완료하고 체험기관으로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자유학기제는 학교장이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진로수업이나 체험학습을 위주로 대체수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학생들이 중학교 한 학기 동안만이라도 시험 부담 없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진로탐색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정책이다.

자유학기동안 학생들은 동아리 활동, 예술·체육활동 및 선택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체험을 하고 여러 직업의 사람들을 만나고 방문하면서 자신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체험처로 승인받게 됨에 따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공연: 바실라, 플라잉 ▲전시: 신라문화역사관, 드라마 선덕여왕 속으로, 비단길·황금길, 쥬라기로드, 새마을관, 한민족문화관, 이스탄불 홍보관 ▲영상·체험: 3D애니메이션, 석굴암HMD 트래블체험 ▲미술: 솔거미술관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학습 프로그램으로 활용된다.

진로체험등록처는 교육부 ‘꿈길’ 사이트에서 통합운영하며, 경주엑스포는 경주시 교육청 진로체험센터와 연계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이번 진로체험처 등록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통로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다”며 “교육기부자로써 경주엑스포의 이미지를 제고와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주엑스포에서 체험을 원하는 학생이나 단체는 경주시교육청 진로체험센터, 경주엑스포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엑스포 운영부(054-740-30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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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지역 대학 관학협력 나선다7일, 경주엑스포 - 대경대 - 대구가톨릭대 관·학협력 위한 MOU 체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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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7  13: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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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전 대경대학교 본관동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 대경대학교 – 대구가톨릭대학교 간의 관학협력 협약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 대경대학교 이채영 총장, 대구가톨릭대학교 사회적경제대학원 정홍규 원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지역 대학들과의 유기적 연대를 통해 관·학 협력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주엑스포는 7일 오전 경북 경산시 대경대학교 본관동 회의실에서 ‘문화엑스포-대경대학교-대구가톨릭대학교 관·학 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동우 경주엑스포 사무총장, 이채영 대경대학교 총장, 신상원 대경대학교 취창업처장, 정홍규 사회적경제대학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관학협력 체제 구축을 통한 상호 성장·발전과 문화예술 및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데 뜻을 모아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문화콘텐츠 및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 상호교류, 일자리 창출 및 인재양성, 축제 프로그램 개발 상호협력, 협력 사업 추진 및 지원, 인적자원과 보유시설의 공동 이용 등에 합의했다.

이동우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젊은 학생들이 국가적 행사 참여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며 “기성의 전문분야와 수평적인 경쟁을 하기보다 현장에서 배울 수 있는 교육 커리큘럼 자체를 콘텐츠화 해야만 오늘의 MOU가 꽃을 피울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채영 대경대학교 총장은 “K-뷰티(대경대학교 학과), 문화와 예술 그리고 공연을 전문으로 하는 대학인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다양한 협력 사업이 진행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홍규 대구가톨릭대학교 사회적경제대학원 원장은 “이번 협약이 관학협력의 모범 사례가 되길 바란다”며 “새로운 문화콘텐츠 생산과 인재양성에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기관과 대학과의 유기적 관·학 협력 체제 구축과 지역문화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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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추석연휴 요금할일‘플라잉 특별공연추석연휴에는 경주엑스포로 오세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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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6  14: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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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엑스포공원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이 추석연휴 기간과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할인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경주를 대표하는 공연이자 경주엑스포의 스터디셀러 <FLYING>(이하 ‘플라잉’)은 하계 휴식기와 타지역 공연을 마치고 지난 5일(월) 하반기 공연을 시작했다. 리듬체조, 기계체조, 태권도, 비보잉 등이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플라잉’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는 전통과 현대, 미래를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들이 열리고 있다. 솔거미술관의 <소산 박대성 화업 50년 기념전>, 원로작가 초대전 <조희수전>과 문화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백남준 10주기 추모전>, <실크로드의 新(羅)光 특별전> 등 다채로운 전시들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주말에 열리는 문화장터에서는 지역의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초·중등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그 외에 석굴암을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는 ‘석굴암 HMD 트래블 체험’,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3D애니메이션, 세계 최대의 화석박물관 ‘쥬라기로드’까지 경주엑스포 공원은 볼거리,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경주엑스포는 추석연휴와 가을여행주간 동안 경주시, 경북관광공사와 연계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질좋은 콘텐츠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할인기간은 추석연휴 기간인 9월10일(토)부터 9월18일(일)까지 9일간과 가을여행주간인 10월24일(일)부터 11월6일(일)까지 14일간이다.

경주엑스포는 국가대표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은 오는 9월5일(월) 2016년 하반기 공연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플라잉’은 2011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6년 차를 맞은 경주의 대표적인 상설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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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 9월5일부터 경주엑스포 내 ‘백결공연장’서 공연경주대표 상설공연… 추석연휴·가을여행주간 할인 혜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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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9  07: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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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경주를 대표하는 공연이자 경주엑스포의 스터디셀러 <FLYING>이 가을하늘을 향해 힘차게 날아오를 준비를 마쳤다.

경주엑스포는 국가대표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이 오는 9월5일(월) 2016년 하반기 공연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플라잉’은 2011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6년 차를 맞은 경주의 대표적인 상설공연이다.

‘플라잉’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경주 상반기 공연을 마무리하고, 하계 휴식기 및 타지역 순회공연을 가졌다. 5월부터 시작된 외부공연은 제주도, 경남 사천, 전북 김제, 부산, 경기 수원, 경남 거창, 경북 군위 등으로 이어지며 전국에서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경주엑스포는 더 많은 관객들이 ‘플라잉’을 즐기고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하반기 추석연휴, 크리스마스 등의 기간에는 특별공연과 문화나눔 공연도 추진하고 있다.

‘플라잉’은 역사 속 화랑과 도깨비가 시간의 문을 통해 21세기 경주의 한 고등학교로 넘어오면서 생기는 좌충우돌 판타지를 유쾌하게 담은 넌버벌 형식의 공연이다. 특히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전 기계체조 국가대표, 전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 세계적 수준의 비보이 등 각 분야의 국가대표 급 배우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퍼포먼스는 경주를 찾는 관람객의 오감을 깨울 것이다.

오는 9월5일부터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내 백결공연장(플라잉 전용관)에서 상설공연을 진행하며, 매일 오후 2시30분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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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문화장터 체험 시민 큰 관심전시 관람 + 잔디인형·한지부채. 컵케이크 만들기 체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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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2  14: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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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엑스포에서 열리는 문화장터 체험프로그램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엑스포에서 열리는 문화장터 체험프로그램이 경주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경주엑스포는 폭염으로 인해 8월 운영을 중단했던 문화장터 체험프로그램을 지난 주말 재개해 엑스포공원 내 ‘약반가’에서 진행했다. 특히 이번 체험에서는 경주지역 인터넷 카페 회원들과 블로거들에게 무료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조기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30여명의 학생들은 한지부채 만들기, 컵케이크 만들기, 잔디인형 만들기 등에 참여했다. 또한 ‘비단길·황금길’ 전시, 3D 애니메이션, 화석박물관 쥬라기로드 등 경주엑스포 공원 내 다양한 전시와 영상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잔디인형 만들기와 컵케이크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김정언 어린이(7세)는 “내가 만든 인형에서 머리가 자라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다”며 “컵케이크는 집에서 가족들에게 꼭 만들어 주고 싶다”고 환하게 웃었다. 김정언 어린이의 어머니는 “바빠서 여름휴가도 못갔는데 넓고 시원한 엑스포 체험장에서 체험도 하고, 주말을 제대로 보낸 것 같다”고 말했다.

체험 기관인 두꺼비학교협동조합의 최득필 지도강사는 “어린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어 즐겁게 체험지도를 할 수 있었다”며 “문화장터 체험이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고, 재미와 교육적인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주엑스포는 엑스포의 유료전시 3종과 체험 2종을 함께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통합권을 소셜커머스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비단길·황금길 전시, 3D 애니메이션, 쥬라기로드 전시와 체험 2종, 3D 프린팅 체험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해 주말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경주엑스포 문화장터 현장체험은 참여를 원하는 단체의 경우 예약시 평일에도 체험이 가능하며, 주말에는 개인도 체험이 가능하다. 단, 재료 준비 등을 위해 최소 1일전 예약을 해야 한다.

한편, 문화장터 현장체험은 경주엑스포가 사회적기업과 연계해 학생 및 일반인들에게 문화체험과 직업체험의 기회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를 위해 경주엑스포는 지난달 경북도내 사회적기업과 체험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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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세계곤충엑스포, 식용곤충 산업 국제 심포지엄 개최국공립연구소, 병원, 지자체, 곤충사육 농가 관계자 300여명 참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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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02  18: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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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용곤충산업활성화을위한 국제심포지엄 개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는 2일 곤충 관련 학술 행사의 일환으로 각 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곤충산업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식용곤충 산업 조기 활성화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은 식용곤충산업의 국·내외 현황을 파악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곤충 산업 정착 및 소비 확대를 위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세대, 경민대, 중국 청도대, 벨기에 리게대학을 비롯해 한국식용곤충연구소,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외 대학과 국공립연구소, 병원, 지자체, 곤충사육 농가 관계자 300여명이 참여했다.

전남대 한연수 교수가 좌장을 맡아 열린 1부에서는 ‘곤충식품화를 위한 국내외 동향’을 주제로 참가자들의 발표가 진행됐다.

김용욱 소장을 시작으로 윤은영 박사, 루디 교수, 라이언 필립가 발표자로 나서 한국과 유럽, 북미 지역의 식용곤충 현황과 산업 동향 등 곤충 산업의 현 주소와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는 물론 유럽과 북미, 중국 등 국내·외 식용곤충 관련 산업의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 됐다”며 ”남은 엑스포 기간 동안에도 곤충 관련 국내·외 학회 및 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분야의 융합산업 심포지엄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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