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포항
김정재 의원, 2017년 신년 인사회 성황리 마쳐시민과 함께 포항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곘다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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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4  17: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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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재 의원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김정재 의원은 4일 오후 2시 포항 사무소에서 이강덕 포항시장과 문명호 포항시의회의장과 당 소속 시‧도의원, 이달희 새누리당 경북도당 사무처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포항 북구 핵심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김정재 의원은 이번 신년인사회에서 “지난 한 해 국정 혼란으로 인해 지역민을 비롯한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송구하다”며 “지난 포항의 역사가 그랬듯이, 어떠한 어려움도 한 마음으로 극복해내는 포항인의 도전정신으로 희망이 살아나는 2017년 새해가 되도록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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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 국회/정당
김정재 의원, 급식소 증축 특별예산 19억4천만원 확보국회 임기 첫 해 특별교부금 총 48억4천만원 확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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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3  15: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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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재 국회의원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김정재 국회의원은 23일 교육부로부터 포항시 두호초등학교 다목적강당 및 급식소 증축을 위한 특별교부금 19억4천만원을 확보했다.

현재 두호초등학교는 기존 교실 3실을 개조하여 다목적실로 사용할 만큼 학생들의 교육환경이 열악한 실정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우천 시 체육활동을 비롯한 교과관련 야외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또 오는 2017년 10월 학교 인근 지역에 대단지 아파트 입주로 인해 학령 아동 수가 증가할 경우 기존 개조하여 사용 중인 다목적실을 교실로 재개조 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다목적 강당 증축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 뿐만 아니라 현재 두호초는 별도의 급식시설이 없어 교실에서 배식을 실시하고 있어, 음식냄새로 인한 학습 분위기 저해와 위생에 대한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다. 또 현재 사용 중인 조리실 벽면의 여러 곳에 균열이 발생하는 등 안전문제도 심각한 수준이다.

김정재 의원은 “학생들의 학습권과 위생을 보장하기 위해 교육부에 다목적강당 및 급식소 증축의 시급성을 알리고 필요 재원 마련을 위해 노력한 결과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 19억4천만원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예산 부족의 이유로 차일피일 미뤄져왔던 두호초의 다목적 강당 및 급식소 증축 사업이 본격 추진되어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김 의원은 “포항의 미래인 학생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는 모습을 보며 늘 가슴 아팠다”며, “다행히도 등원 이래 교육부를 지속적으로 설득하고 노력한 결과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에게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고 밝혔다.

이로써 김 의원이 임기 첫 해 지금까지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총 ‘48억4천만원’에 달하여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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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철강마라톤 대회

사회 2016. 10. 31. 10:52
 > 경북 > 포항 | 동영상
[영상]포항철강마라톤 대회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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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9  23: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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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김운하 기자] 29일 포항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린 2016 포항 철강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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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 국회/정당
김정재 의원, 연간 저작물 침해 피해 2조 3,174억원 콘텐츠 암호화 시급콘텐츠 암호화 정책 결정에 정부와 유관기관이 적극 나서야 할 것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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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10  17: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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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재 의원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작년 한 해 국내 음악, 영화, 방송, 출판, 게임 등의 합법저작물 시장 침해 규모가 2조 3천억원이 넘어선 가운데 국내 콘텐츠 산업 보호를 위한 콘텐츠 암호화 정책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어 정부 당국의 조속한 정책 결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정재 의원(새누리당, 포항북)은 10일(월) 국회에서 열린 방송문화진흥회 국정감사에서 “지상파 UHD 방송을 4개월여 앞둔 지금, 콘텐츠 암호화 결정이 미뤄지고 있어 연간 50% 가까이 늘어나는 방송 저작권 침해에 속수무책이 상황”이라며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정재 의원이 방송문화진흥회로부터 제출받은 ‘2016 저작권 보호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국내 음악, 영화, 방송, 출판, 게임 합법저작물 시장 침해 규모는 연간 2조 3174억 원에 달하며, 특히 이 중 방송분야의 피해규모는 3,073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전년 대비 무려 48.8%가 증가한 액수이다.

해외로 불법 콘텐츠가 유통되는 것을 차단하고 콘텐츠의 저작권을 보호함으로써 창의적 콘텐츠시장을 조성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조건으로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콘텐츠 암호화 기술이다.

그러나 본격적인 지상파 UHD 방송시작까지 불과 4개월밖에 남지 않은 이 시점에도, 방송사와 제조사, 유료방송사들은 여전히 UHD 콘텐츠 암호화 문제에 관해 합의를 보지 못하고 있다.

UHD 콘텐츠 암호화 문제에 관해 지상파 방송사는 콘텐츠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정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나, 제조사와 유료방송사는 지상파 방송의 기본 원칙인 보편적 시청권 훼손과 시청자 불편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이에 대해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

김정재 의원은 “UHD 콘텐츠 암호화 정책에 대한 지상파 방송사와 제조사, 유료방송사 간의 입장 차이를 조정하는 것이 콘텐츠 저작권 보호를 위한 급선무”라며 “정부가 정책 결정에 뒷짐만 지고 있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의 콘텐츠 시장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강조하며 “콘텐츠 암호화 정책 결정에 정부와 유관기관이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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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 정치일반
김정재 의원, 주민들 만나 직접 민원 청취임기 첫 ‘민원의 날’ 300여 주민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마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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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4  15: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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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재 국회의원(새누리당, 포항북)이 지난3일 주민들 만나 직접 민원 청취를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김정재 국회의원(새누리당, 포항북)이 지난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장성동 지역사무실에서 흥해읍 및 송라·청하·신광·기계·기북·죽장면 등 포항 북구 읍면지역 주민들을 만나 직접 민원을 청취하며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의 소통행보는 지난 총선과정에서 포항시민들에게 말씀 드렸던 “낮은 자세로 소통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련된 임기 첫 번째 ‘민원의 날’ 행사로, 당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예정되었던 상담시간이 3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몰리며 두 시간 가량 연장되었다. 이날 제기된 민원의 주된 내용은 도로확충, 침수지역 보완대책, 토지보상, 문화체육공간 마련에 대한 요구부터 지역발전방향제시 등 일상 생활의 불편사항은 물론 정책제안까지 무척 다양했다.

김정재 의원은 “후보시절 가는 곳마다 손을 꼭 잡으시며 답답하고 불편한 마음을 전하셨던 시민여러분들의 뜻을 헤아리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민원의 날 이외에도 포항시민들의 답답한 마음이 해소될 수 있도록 다각적 소통방법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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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김정재 의원, 초곡초등학교 설립 확정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초곡초 신설’ 통과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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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3  1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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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초곡초등학교 신설계획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재심의를 통과하며 2019년 3월 개교가 현실화될 예정이다.

김정재 국회의원(새누리당, 포항북)은 “교육부가 지난22일 초곡초 설립 결정을 경상북도 교육청에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2018년 2월 입주가 시작되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 초곡개발지구는 총 6,372세대에 이르는 대규모 주거 단지로 학생들을 수용하기 위해 1개 이상의 학교설립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지난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는 ‘학생들의 외부유입이 아닌 단순 포항지역 내 이동이므로 학교신설이 아닌 초곡지구 인근 소규모학교를 통폐합하는 방안을 마련하라’는 재검토 결정을 통보한 바 있었다.

하지만 인근 초등학교주변 대부분이 도시개발구역 지정지로 택지개발이 예정되거나 진행 중에 있어 추후 학생 증가 요인이 많고 학교가 통폐합될 경우 원거리 통학에 따른 안전문제로 주민들의 항의가 끊이지 않아왔다. 이에 교육부는 ‘先설립 後학교재배치’라는 조건부로 초곡초 설립을 승인한 것이다.

그동안 초곡초등학교 설립추진에 강한 의지를 내비쳐온 김정재 의원은 지난달 3일 교육부 관계관과의 면담에서 “초곡지구 내 학교설립만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대책”이라고 강조하는 등 수차례에 걸쳐 교육부 측에 2019년 3월 학교가 설립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강력 요청해왔다.

김정재 의원은 “그동안 초곡초 설립을 위해 지역 주민과 함께 교육부를 상대로 고군분투한 결과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무척 기쁘다. 그동안 함께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의 건강한 교육은 안전한 통학에서 시작 된다. 건강한 교육을 실행할 수 있도록 결정한 교육부 재심의 결과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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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 국회/정당
김정재 의원, 홍해읍 일대 도로개선 사업 ‘국비 100억원’ 확보교통난 해소, 사고 예방,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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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7  07: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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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재 의원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북 포항시 흥해읍 일대 국도 병목지점의 교통체증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김정재 의원(새누리당, 포항 북구)은 8월 16일 “국도7호선 의현IC~성곡IC 연결 구간에 국비 90억 원을 투입하여 6차선으로 확장”하고, “국도31호선 연화재에서 KTX포항역과 영일만항 방향으로 가는 연화교차로에 국비 10억 원을 투입하여 진입로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지난 2015년부터 의현IC~성곡IC 구간 도로확장과 연화교차로의 진입로 신설에 대해 <국도병목지점 개선사업 기본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해 왔다. 하지만 매년 정부 예산 부족과 사업 우선순위에 밀린 탓에 계획에 반영되지 못해왔다.

이에 김정재 의원은 임기 시작 직후부터 이강덕 포항시장, 포항시 담당 국․과장과 함께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해왔고, 지난 8월 3일에는 국회 사무실에서 국토교통부 관계자와 긴급 면담을 갖는 등 본 사업의 시급성에 대한 논의를 계속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결국 국토교통부는 ‘국도7호선 의현IC~성곡IC 도로확장사업’과 ‘국도대체우회도로 연화교차로 개선사업’을 <국도병목지점 개선사업 기본계획>에 포함시킨다는 결정을 내리고 김정재 의원에게 그 결과를 보고하였다. 국토교통부는 이 두 사업에 대해 기본계획 설계를 거친 후 2017년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김정재 의원은 “지역주민이 간절히 바라던 숙원사업이 해결돼 무척 기쁘다”며, “흥해읍 지역의 교통난 해소와 사고예방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저의 역할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도 포항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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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 국회/정당
김정재 의원, 청정포항 대기환경 개선노력 간담회포스코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적인 대기환경 개선 노력 당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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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6  09: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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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지역 대기질 현황을 청취하고 개선대책을 논의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김정재 의원(새누리당, 포항북)은 5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포스코 조경석 환경자원그룹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포항지역 대기질 현황을 청취하고 개선대책을 논의했다.

최근 미세먼지의 심각성은 국가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김 의원은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지자체와 관계부처의 ‘감시’역할을 촉구하기에 앞서 포항 최대기업인 포스코의 입장을 듣고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해법을 모색했다.

김 의원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해소하기 위해 포항지역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포스코에“포항지역 주민들이 미세먼지 걱정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포스코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적인 대기환경 개선 노력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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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 총선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 김정재 선거대책위원회 27일 발족포항의 잃어버린 8년을 되찾겠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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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7  19: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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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북구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 김정재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포항시 북구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 김정재 선거대책위원회가 27일 발대식을 갖고 20대 총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오후 4시 30분 남빈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된 이번 발대식에는 청년, 장애인, 여성, 노동, 문화예술, 체육, 경제, 교육 등 직능과 계층을 망라한 지역 인사들로 구성되어 총선 승리를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선대위 위원장은 진병수(전 포항시의회 의장), 김명숙(포항여고 총동창회 회장)을 선임했으며, 지역사회의 원로들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선대위 발대식에서 김정재 후보는 “대통령을 배출했고, 남·북구에 중진 국회의원이 있었지만 당시 포항시장은 천년에 한번 찾아올까 말까한 천금같은 기회에 대기업 하나 유치하지 못했다”며 “위정자의 불통과 독선이 시민들에게 어떤 피해를 주는지 현재 포항의 경제상황에서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어려운 경제, 포항의 잃어버린 8년을 되찾아 오겠다”고 말했다.

또한 소통의 정치, 깨끗한 정치, 믿음과 신뢰의 정치를 약속하며, 물류산업도시, 해양문화관광도시, 첨단산업도시 등 ‘제2의 포항 도약’을 위한 공약을 발표하였으며, 이를 통해 ‘경북 정치의 1번지 포항에서 신선한 변화와 개혁의 바람’을 예고했으며, ‘포항의 미래를 위한 용기 있는 선택이고, 진정으로 포항의 자존심을 지켜내는 선택이 될 것임’을 피력했다.

최경환 전 부총리는 축사에서 “영일만항 조기완공, 영일만대교 건설 등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포항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우리 새누리당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경상북도 정치1번지 포항의 새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우리 김정재 후보를 압승으로 당선 시켜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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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 총선
[포항]김정재 후보 4.13 총선 후보등록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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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24  21: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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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재(새누리당 포항북)후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김정재 후보(새누리당 포항북)는 24일 오전 9시 포항시 북구선거관리위원회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정재 후보는 지지자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박근혜 정부는 다른 정부가 하지 못했던 강력한 시책들을 적극적으로 실행했다”며 “국민들이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위해 새누리당이 승리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포항이 어려워 질 것이다. 그래서 이번 선거에 반드시 승리하여 대한민국과 포항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경북의 정치1번지 포항에서, 새누리당과 함께 성장해 온 포항의 미래를 위해 이번 선거에서 포항시민의 더 큰 지지와 성원을 간곡이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정재 후보는 오는 27일 오후 4시 30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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