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불법현수막 단속 장면 |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성 기자] 경산시는 불법현수막 근절을 위해 야간 및 주말에도 건축과 직원을 중심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불법현수막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파트 분양광고 현수막 등 무분별한 현수막 게시로 인해 시민들의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으며, 도시 미관을 해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어 불법현수막을 근절하기 위해 집중단속 및 행정처분을 지속하고 있으며, 7월25일 기준 23건 1억여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옥외광고물 관련 부서 직원들을 중심으로 평일과 주말에 불법현수막 철거 및 단속을 지속할 예정이며, 지난 18일에 이어 22일 야간과 23일 24일 주말에도 건축과 12명의 직원이 300여장의 현수막을 철거하는 등 불법현수막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반복적인 현수막 불법 게시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과태료도 부과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현수막 정비를 통해 경산의 아름다운 거리를 되찾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며 "불법현수막이 근절될 때까지 정비ㆍ단속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