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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취약계층 영농대행 지원사업 추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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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3  10: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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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약계층 농작업 대행 사진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농기계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적기 영농 편의 제공을 위한 ‘영농대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시범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300ha 규모에 3000만원 사업비로 추진한다.

지원 대상자는 사회적 약자인 2급이상 장애인, 질병‧사고로 인해 치료중인 농업인, 부녀자 독거세대, 75세이상 고령자가 해당된다.

작업내용은 논‧밭작물 위주의 농작업(경운, 피복, 파종, 수확)이 해당된다. 작업규모는 1농가당 1000㎡ ~ 5000㎡이며 1000㎡ 작업 시 작업료의 일부인 1만원을 영농대행단에 지원한다.

농작업이 필요한 취약계층 농가는 영농작업신청서에 해당 읍면동에 제출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영농지원단과 작업위치, 환경 등을 고려해 농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성돈 농촌지도과장은 “농사경험이 풍부하고 그 지역의 특성을 잘 아는 기계화 전문농업인으로 구성된 영주시영농지원단을 통해 취약계층 농업인이 적기에 영농이 될 수 있도록 제도 및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농업인의 요구에 능동적인 행정을 펼칠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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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산림 ICT융합 포럼 개최백두대간 산림ICT융합센터 건립과 산림ICT 융합산업 본격 활성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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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3  1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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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치유와 ICT융합 포럼 개최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주시가 백두대간 산림ICT융합센터 건립과 산림ICT 융합산업 활성화의 첫 단추로 지난 23일 오후 2시 국립산림치유원 컨퍼런스홀에서 ‘산림 ICT융합 포럼’를 개최했다.

산림청과 산림과학원, 영주시청, 충북대학교와 유관기업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대학교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포럼은 산림자원과 최신 ICT(정보통신기술) 기술융합을 통한 관련 산업 활성화 방안과 지역발전 비전에 대해 중점 논의가 이루어 졌다.

‘산림치유와 ICT기술 융복합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개발 및 상용화’라는 연구과제에 대한 충북대학교 최종환 교수의 발표로 시작된 이날 포럼은 최근 자연의학의 한 분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산림치유와 ICT 기술융합, 지구온난화에 따른 산림생태계 변화 대응시스템 구축 등에 대해 정부와 지자체, 학계, 산업계의 다양한 의견들이 교환된 가운데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시는 지난해 12월 충북대학교와 산림ICT와 융합한 특화사업 발굴과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패널토론자로도 참석한 강신호 투자전략실장은 “영주시는 백두대간 소백산과 국립산림치유원 등 풍부한 산림자원이 갖고 있다”며, “산림의 휴양․치유기능의 ICT기술 융합과 지구 환경변화에 따른 산림 생태계 변화 대응시스템 구축이 국가적으로 요구되는 시점인 만큼, 향후 그 변화의 중심이 될 산림ICT 융합센터가 영주에 설립된다면 최근 국가적 화두로 떠오르고 4차산업 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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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대구대학교와 향토생활관 기금 출연 협약식 가져선비정신 지키고 실천하는 미래인재 양성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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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3  10: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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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대학교와 향토생활관 기금 출연 협약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시는 3월 23일 대구대학교 본관 성산홀에서 대구대학교 총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토생활관 기금 출연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영주시는 대구대학교 향토생활관 운영 발전기금 3억원을 출연하고, 대구대는 시가 추천한 지역 출신 재학생 30명을 올해 1학기부터 향토생활관에 입사시킬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체결로 시는 대구대학교 향토생활관에 대해 건물 존속시까지 영구 사용권을 가지게 됨으로써 지역 고교생들이 많이 진학하는 대구지역 대학교 기숙사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시는 향토생활관의 우수한 시설이용과 통학시간 단축으로 학습 능률 향상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2009년 경북대학교, 영남대학교, 2016년 계명대학교에 향토생활관 건립 기금을 각 3억원씩 출연해 매년 120명의 향토생활관생을 추천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향토생활관 기금출연을 통해 우리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선비정신을 지키고 실천하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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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사드관련 피해대책 종합상황실 운영지역 수출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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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3  1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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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드관련 피해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상주시에서는 사드배치에 따른 중국의 무역보복이 가중됨에 따라 지역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접수․해소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사드관련 피해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3월초 상주시는 관내 수출 기업체 전체를 대상으로 수출현황과 피해상황을 1차 전수 조사한 바, 현재까지 지역 업체의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앞으로 상황이 더욱 악화되어 수출물량 급감은 물론 국내 소비심리 위축으로 이어질 경우에는 기업 경영에 많은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향후, 직접적인 피해 기업 발생 시 △긴급 운전자금 융자지원 △국내시장 판로 확장 지원 △업종 추가(확대) 신청시 각종 인허가 절차 신속처리 △기업체 상시 멘토링제 운영으로 애로상담 및 해소 등 상주시 자체 지원시책을 추진하는 한편, 경상북도 글로벌통상협력과․기업노사지원과 및 중소기업청 등 수출관련 지원기관과 연계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으로 다양한 지원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우리지역 수출 기업체가 사드관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잘 극복하여 대내외 경쟁력을 더욱 강화 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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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상주중앙시장 명품시장으로 탈바꿈금년에 2년차 사업으로 7억8천만원 투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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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3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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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중앙시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상주시에서는 지난해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지원사업를 신청하여 상주중앙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되어, 금년에 2년차 사업으로 7억8천만원을 투자하여 활력넘치는 명품시장으로 탈바꿈하는데 온 힘을 다하고 있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이란 3년간 지역 문화·관광·특산품 등과 연계해 전통시장만의 특성을 발굴하고 개발하여 관광과 쇼핑이 가능한 시장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3년동안 총 18억 정도의 사업비가 투자될 계획이다.

사업시작인 지난해에는 디자인ICT융합과 자생력강화와 기반설비, 홍보이벤트 등 4개 사업분야(16개사업)에 사업비 3억8천만원을 투자하였으며, 금년에는 상인회원 중심으로 설립된 협동조합에서 관광객과 시장방문객을 상대로하여 고객쉼터인 카페 운영, 특산물 판매 등 상인들의 수익모델 창출 및 자생력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미디어보드설치와 시장환경개선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며, 문화관광형시장 홍보를 위해 K-Sale, 그랜드 세일, 여행주간 등 범 국가적 정부행사와 연계하여 전국단위 시장 홍보 및 이벤트 행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상주중앙전통시장의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으로 관광객 유치는 물론, 판로 확대를 통한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춤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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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 풍천참외 출하 시작!품질최고! 당도최고! 풍천참외!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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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3  09: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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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풍천참외 출하 개시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시 대표 농특산물인 ‘풍천참외’가 출하를 시작하면서 경상북도 신도청일대가 달콤한 풍천참외 향기로 물들어 가고 있다.

신청사가 들어선 풍천면 갈전․도양리 일대는 예전부터 참외재배단지가 형성된 곳으로 매년 80여 농가에서 50㏊정도의 참외를 재배해 당도가 높고 향이 좋은 참외생산지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 참외모종을 정식해 올봄 3월 중순부터 출하를 시작한 풍천참외는 주야간 기온차가 큰 이른 봄에 재배돼 육질이 아삭하고 노란 색깔이 선명하며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올봄은 기온이 평년보다 따뜻하고 맑은 날씨가 계속 이어져 더욱더 당도가 높고 맛있는 참외가 생산돼 소비가 조기에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현재 10㎏ 한 상자에 50,000원 ~ 55,000원 내외로 출하되고 있으며 한 해 동안 2천 톤가량 생산해 40억원 정도 조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4월 중․하순경에는 4만원내외로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내다보지만, 농가당 출하물량이 많아 농가소득에는 큰 몫을 할 전망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경북 신도청을 찾는 전국 관광객들에게 명품 풍천참외의 맛을 널리 알리고 도시민들에게 호평 받는 참외 생산으로 ‘품질최고! 당도최고! 풍천참외’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행정과 농민이 한마음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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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 성공적인 시작첫해 3개 교실로 시작해서 3년 만에 10개 교실로 확대 운영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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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3  09: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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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 3년 만에 3배로 확대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시는 2014년부터 한국수자원공사와 MOU를 통해 지역의 비문해자를 위해 운영한 특수시책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이 시행 첫해 3개 교실로 시작해서 3년 만에 10개 교실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2005년부터 성인문해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연간 200여 명의 비문해자에게 한글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서울의 2.5배에 달하는 면적을 가진 지역 특성으로 농촌 마을 비문해자들의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없었다. 이에 시는 교육의 연줄이 닿지 않은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글교육’을 시행해 지역 주민의 뜨거운 호응은 물론 언론의 주목을 받아왔다.

3년간의 사업성과를 분석해 더 많은 비문해자들을 위해 올해부터 풍산읍, 와룡면, 일직면, 남후면, 임하면, 길안면, 임동면, 예안면, 도산면, 녹전면 등 10개 읍면 200여 명의 어르신과 다문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글교육과 문해백일장 및 시화전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한다.

안동시에서 양성한 문해교육사 3급 과정을 수료한 후 자격증을 취득한 문해교사 10명을 파견해 주2회 4시간씩 한글기초교육과 미술, 음악활동을 통해 배움에 목말라 있는 어르신들의 열정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문해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안동을 만들고, 읍면지역의 다문화 이주여성 등 교육소외계층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높여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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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예천
예천군, 신도시의 정보를 담고 있는 생활안내 책자 제작관광지, 맛집, 병·의원, 시내·외 버스시간표, 출산·보육서비스 등 다양한 생활 정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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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3  09: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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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도시의 정보를 담고 있는 생활안내 책자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예천군에서는 신도시에 입주한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예천군의 일반현황과 관광지, 맛집, 병·의원, 시내·외 버스시간표, 출산·보육서비스 등 다양한 생활 정보를 담고 있는 생활안내 책자를 제작해 배부한다.

이번 생활안내 책자는 다른 지역에서 신도시로 이주한 주민들에게 예천군 일반현황과 군정을 알기 쉽게 홍보해 예천군민이라는 소속감을 높이고 예천군 관내 식당, 병·의원 등 생활밀착형 정보들을 제공해 아직은 정주 환경이 미흡한 신도시 입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줄여주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생활안내 책자는 총 1,500부를 제작해 신도시 내 현대아이파크, 우방 1차, 우방 2차 아파트를 중심으로 배부하고 호명면사무소와 도청 내 이동민원실에도 비치해 도청을 찾는 민원인에게도 예천홍보를 위해 제공할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된 생활안내 책자에는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많이 수록해 신도시 입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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