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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고망간강, 오일샌드 슬러리파이프에 최초 적용포스코의 신제품 고망간강, 본격적인 시장 확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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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2  13: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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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22일 포스코센터를 방문한 톰 슈슬러 엑손모빌 사장(우측)을 만난 자리에서 향후 고망간강을 활용하여 슬러리파이프뿐 아니라 오일샌드 산업 내 다양한 방면에서 시너지를 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스코의 신제품 고망간강이 세계 최대 석유회사 엑손모빌의 오일샌드 슬러리파이프용 소재로는 최초 적용됨으로써 본격적인 시장 확대의 길을 열었다.

포스코는 22일 엑손모빌과 공동개발한 ‘슬러리파이프용 고망간강’의 양산 및 공급에 합의했다.

소재 채택에 있어 업계에서 가장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엑손모빌이 고망간강을 슬러리파이프용 소재로 최초 적용함으로써 포스코는 향후 오일샌드 산업향 슬러리파이프용 고망간강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포스코와 엑손모빌은 지난 5년 간 슬러리파이프용 소재로 고망간강을 적용하기 위해 공동으로 슬러리파이프를 제조하고 현장설치를 통해 품질을 검증했다.

지난해에는 포스코가 고망간강 및 용접기술로 약 1.2km 길이의 슬러리파이프를 제작하여 엑손모빌의 캐나다 컬 오일샌드 프로젝트(Kearl Oil Sand Project)에 약 1년 간 시범설치함으로써 실제 가동 조건에서 성능을 시험한 결과, 마모 성능이 기존 파이프 대비 우수함을 확인했다.

이번에 적용된 포스코 고망간강은 기존 소재 대비 내마모성이 5배 이상 우수하고 마모가 진행될수록 더 단단해지는 특성을 지녀 슬러리파이프의 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게 되었다.

슬러리파이프는 오일샌드 ‘슬러리(Slurry, 모래·물·오일의 혼합물)’로 인해 마모가 빨리 돼 설비 유지·보수에 많은 비용이 들었으나, 이번 고망간강 적용으로 전체적인 운영 비용이 대폭 절감되고 파이프 교체에 따른 유지·보수 기간이 줄어들어 오일 생산량도 늘릴 수 있게 돼 플랜트 가동 효율성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2일 포스코센터를 방문한 엑손모빌 업스트림 리서치 컴퍼니(Upstream Research Company)의 톰 슈슬러(Tom Schuessler) 사장은 “엑손모빌과 포스코 간의 긴밀한 팀워크를 통해 오일샌드 유전채굴 및 생산에 활용되는 신규 고망간 철강 기술을 상용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앞으로 고망간강을 활용하여 슬러리파이프뿐 아니라 오일샌드 산업 내 다양한 방면에서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게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해나갈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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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의회, (주)영풍석포제련소 즉각 폐쇄하라물고기 떼죽음과 제련소 주변 6개 지역 토양 내 카드뮴 검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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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2  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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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1,300만 식수원 중금속 오염의 중심!(주)영풍석포제련소 즉각 폐쇄하라!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3월 22일 10시 30분 안동시청 기자실에서 낙동강 주변 기초의원 11명은 2017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낙동강 1,300만 식수원 중금속 오염의 중심에 있는 ㈜영풍석포제련소를 즉각 폐쇄하라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안동시의회 이재갑 의원은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영풍석포제련소로 인하여 그 동안 2014년 낙동강으로 황산이 유출되어 물고기 떼죽음과 제련소 주변 6개 지역 토양 내 카드뮴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제련소와 협력사원이 직업병 유소견자가 발병되었고, 주조공정에서 발암성 물질인 카드뮴이 생성, 노출기준 최고 146.5%와 아연 생산 중간공정 중 황산 노출이 기준 252%가 초과되어 산업안전보건특별감독시 위반사항이 327건이나 적발되었다고 말했다.

이들 낙동강 유역 7개 기초의회 의원들은 국회의사당과 전국 주요도시 순회 사진전을 통해 영풍석포제련소 오염물질 유발로 인한 낙동강 생태파괴의 대국민 홍보 전개 등 관련 사태의 해결을 위한 국회청원과 각 정당의 대선공약화 추진 등 낙동강 지키기 5대 실천사항을 합의했다.

특히, 영남의 젓줄 낙동강을 살리기 위하여 ㈜영풍석포제련소의 운영 중단과 제련소 주변지역의 환경오염 실태와 노동자, 주민의 건강피해 조사 실시 등 5대 요구사항을 중앙정부에 강력히 촉구하였다.

한편, 이 의원은 “낙동강은 죽지 않았다. 앞으로 우리들의 삶에 낭만과 편안한 휴식처를 만들어 줄 것이다. 낙동강과 함께하는 2개 광역시와 19개 시군 의회가 함께 모여 낙동강을 살리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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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군위
경주시, 형산강 장창보 보수공사 이달 말 준공총 2억원 소요, 연장 103m 보 재설치 및 어도 설치 완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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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2  1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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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산강 장창보 보수공사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경주시에서는 경주 선도동 일대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장창보 보수공사가 이달 말 준공될 수 있게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장창보는 보수공사 전 시설의 노후로 인한 누수로 담수능력이 적어 농업용수 공급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경주시가 사업비 총 2억원을 소요하여 작년 5월 착공 후 연장 103m의 보를 재설치하고 물고기의 이동을 위한 어도 설치를 완료하며 준공을 곧 앞두고 있다.

또한 장창보에서 공급되는 농업용수를 하류까지 신속히 공급하기 위하여 용수로 정비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고 있어 하류 농경지의 가뭄 해결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최홍락 건설과장은 “이번 공사로 인하여 선도동 일대 50여 헥타르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해 줄 수 있게 되었다.”며, “용수로 미정비 구간에 대해서도 앞으로 지속적인 정비를 하여 시민불편사항을 해결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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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상수원 보호구역 물절약 캠페인 실시제25회 세계 물의 날, 탑동 정수장 상수원 보호구역 환경정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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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2  11: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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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동정수장관에서 물 절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에서는 22일 UN이 정한 ‘제25회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함께해요! 자연정화. 실천해요! 물절약”의 슬로건 아래 물의 중요성과 물 절약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제47차 UN 총회에서 수자원 보전과 먹는 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구적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국제기구·민간의 참여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하여 지정됐다.

이날에는 탑동 정수장 상수원 보호구역에서 공진윤 맑은물사업소장을 비롯한 직원 50명과 주부검침원, 상.하수도 대행업체, 환경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탑동정수장 홍보관에서 오는 9월20일부터 9월23일까지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및 제1차 아시아 국제물주간 경주개최 홍보영상물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정교 형산강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이동하여 취약지역의 자연정화활동과 함께 물 절약 캠페인을 펼치며 물의 소중함에 대해서 시민들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공진윤 맑은물사업소장은 “이번 행사로 물 절약, 물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우리의 아이들에게 맑고 깨끗한 자원을 물려줄 수 있도록 미래자원 관리에 시민이 함께 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경주시는 다음달 3일 직원 소양교육 및 정례석회에서 상하수도 업무 및 맑은 물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무원, 주부검침원, 환경단체 유공자 등 수자원보호에 관심을 가지며 기여한 분들에게 표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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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천
영천시, 국가암관리사업 유공기관 선정제10회 국가 암 예방의 날 행사에서 도지사 표창 수상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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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2  11: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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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회 국가 암 예방의 날 행사에서 도지사 표창 수상

[프라임경북뉴스 =김창기 기자]영천시보건소가 2016년 국가암관리사업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1일 칠곡경북대학교 병원에서 개최한 󰡒제10회 국가 암 예방의 날󰡓행사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2017년 제10회 암예방의 날’을 기념해 경상북도에서 국가암검진 수검률 향상으로 시민의 암예방에 기여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 받아 수상하게 됐다. 

영천시는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해 암조기 검진률을 높이고 조기치료를 유도해 늘어나는 암의 발생과 사망을 감소시키기 위해 암예방 관리사업과 저소득층 암의료비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암예방 건강마을 6개마을을 선정, 12명의 마을 봉사자(암예방 도우미)를 구성,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민과 소통하는 보건서비스를 제공 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2017년도 조기암검진(홀수년도) 대상자 26,979명에 대해 지속적인 교육 및 검진안내, 켐페인 실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홍보해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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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문경
문경시, 도시가스 사업구간 확대 투자 건의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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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2  11: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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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에너지 방문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문경시는 3월22일 도시가스 공급사인 영남에너지서비스(주)를 방문해 도시가스 사업구간 확대 및 적극적인 투자를 건의했다.

문경시는 도시가스가 미공급된 공동주택, 단독주택 등에 대한 공급확대에 대해 폭 넓은 실무토론과 "도시가스 정압기와 배관의 철저한 안전점검, 노후 보일러 점검 등"을 통한 가스안전사고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부탁하며, 긴밀한 업무협조를 위한 파트너쉽을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경시 경제진흥과장(전경자)은 "다른 연료에 비해 저렴하고,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과 정주여건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되며, 사업추진 기간중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완벽한 시공에 최선을 다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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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구미
구미시, 옛날옛적에 놀이터 사업 추진할매할배의 날 활성화 사업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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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2  11: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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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옛적에 놀이터 운영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구미시에서는 3월부터 10월까지 `할매할배의 날’사업의 일환으로 옛날옛적에 놀이터 사업을 추진 한다.

옛날옛적에 놀이터 사업은 관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아동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14개소에서 진행하게 된다. 전래놀이지도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2015년 기본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10명의 전래놀이지도사로 구성되어 있다.

옛날옛적에 놀이터 운영은 제기, 죽방울만들기, 합동제기차기, 투호, 오재미던지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어울려 소통할 수 있는 놀이형식으로 진행한다.

구미시는 할매할배의 날 활성화를 위해 옛날옛적에 놀이터 운영뿐만 아니라, 조부모 교육마을, 할매할배의 날 실천 테마데이 운영, 할매할배 의 날 실천 사례 공모전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구미시 각종 행사시에 ‘할매할배의 날’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류은주 사회복지과장은“구미시는 앞으로도 할매할배 세대와 손주세대가 행복한 관계 맺기 및 자신 있는 소통을 통해 축적된 지혜와 인생경험으로 가족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가족공동체 회복에 다양한 시책과 교육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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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구미
구미시, 도시경관 조성사업 설계용역 건축사 간담회 개최쾌적한 도시경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의 장 마련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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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2  11: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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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도시경관 조성사업 설계용역 건축사 간담회 개최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구미시는 3월 21일 11:00 시청 도시디자인과 회의실에서 올해 도시경관 조성사업 설계용역에 참여중인 건축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도시경관 조성사업 설계용역 건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구미시가 올해 추진중인 도시경관 조성사업의 밑그림 단계인 설계용역 시행에 있어 쾌적성, 안전성, 예산절감 등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의 주요내용으로는 2017년 설계기준 및 경관설계지침 안내, 주민참여 방안 설명, 쾌적한 도시경관 형성을 위한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은 현재 진행중인 설계용역 전반에 적용하여 보다 내실 있는 설계용역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구미시가 올해 추진중인 주요 경관사업인「문화예술회관 야간 경관 조성」, 「선산중앙로 가로경관 조성」,「품격있는 도시경관 조성」, 「풍경이 아름다운 색채마을 조성사업」등은 구미시 주요 경관거점에 대해 공공디자인을 통한 새로운 경관을 창출 할 예정이다.

장학곤 도시디자인과장은 “공공디자인이 도시경쟁력 확보에 필수 조건임을 인식하고, 설계자의 창의력과 관심도에 따라 도시의 이미지가 달라지는 만큼 우리 구미시를 매력 있고 품격 높은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참석자들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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