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예천
예천군, 일반음식점 위생교육 실시일반음식업 영업주 550명대상 식품법령과 친절 교육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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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26  09: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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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음식점기존영업주위생교육을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예천군은 25일 오후 2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550여명을 대상으로 영업주 친절서비스 교육, 식중독 예방관리, 원산지 표시의 올바른 이해, 식품위생법령의 이해 등으로 진행됐다.

예천군관계자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먹거리 제공으로 식중독이나 식품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 해 줄 것과 지역의 친절 이미지를 높여 친절이 더해지고 음식이 맛있어 다시 찾고 싶은 지역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예천군에서는 최근 관광의 중심 트렌드는 ‘볼거리와 먹거리’로 지역의 독특한 맛과 멋이 어우러진 음식개발로 부가가치를 높이고 오는 10월 개최되는 2017년 제3회 예천세계활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으로 친절한 예천군의 이미지를 심어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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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우정걷기 도보대장정 안동 찾아약 400여 년 전 조선통신사 옛길 행복 안동에서 우정과 평화의 길로 이어져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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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1  23: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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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우정걷기 도보대장정이 4월 11일 안동 웅부공원에 도착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운하  기자]제6차 21세기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우정걷기 도보대장정이 4월 11일 안동 웅부공원에 도착했다.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우정걷기는 1607년(선조 40년)부터 1811년(순조 11년) 선조들이 조선통신사를 파견한 한․일 선린우호 정신과 문화적 유산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실시하고 있으며, 2007년에 시작된 이래 격년제로 개최되며, 올해 6번째를 맞는다.

지난 1일 서울을 출발해 다음달 23일께 일본 도쿄에 도착하게 되는 조선통신사 행렬은 한국구간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22일간 525㎞, 일본구간은 부산에서 도쿄까지 30일간 633㎞로 총1,158㎞를 걷는 도보대장정이며, 4월 11일 안동에 도착해 12일은 하회마을 등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13일 의성으로 향할 예정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2017년은 조선통신사 파견 410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서 민간차원에서 한일 양국의 새로운 평화이정표를 세워 평화와 우호증진에 기여하는 한편, 한국정신문화의수도 안동을 널리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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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 포토
경주동부 사적지 야경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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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1  22: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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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주동부 사적지 야경

 

  
▲ 경주동부 사적지 야경

 

  
▲ 경주동부 사적지 야경

 

  
▲ 경주동부 사적지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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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2018년, 신광면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단지로 조성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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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1  16: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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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친환경에너지 도시 추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포항시는 에너지 소외지역인 읍·면을 중심으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신청접수를 받아 신광면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으며, 융·복합지원사업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10일 주민설명회를 신광면사무소에서 실시했다.

시는 이달 30일까지 융·복합지원사업 신청 희망가구를 신광면사무소를 통해 접수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2016년도 흥해읍, 2017년도 구룡포․장기면 일대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단지 조성에 이어 내년도에는 신광면 일대를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단지로 조성하고자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해 시행하는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을 위한 공모사업이며, 지역별 특성에 맞춰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원 2개 이상을 융·복합 구성해 주택·공공·상업(산업) 건물 등에 설치해 에너지 소외지역인 지역에 에너지 자립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융·복합적으로 설치할 경우 설치비는 1,900~3,800만원 정도 소요되나, 자부담은 설치비의 10%밖에 되지 않아 시민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은 사업이다. 추후 ICT 모니터링과 연계해 주민들은 실시간으로 에너지절감액 및 생산량 등 시설 고장유무까지도 가정 내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속발전 가능한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 이라는 슬로건 아래 에너지 자립 및 청정에너지 도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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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100일 동안 발로 뛰는 행정 펼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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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1  16: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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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덕 포항시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7년 경제정책 방향을 ‘민생, 민생, 오로지 민생경제 살리기’로 정하고 지난 100일 동안 이강덕 포항시장과 2천여 명 공직자 모두가 민생경제 현장에서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쳤다.

시는 철강산업단지 고용 인력이 580명 감소된 어려운 지역경제여건에서 민생경제와 일자리 창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제4차 산업혁명 대비 기반구축의 경제정책 3대전략을 설정하고 100대 핵심과제 추진에 시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먼저 민생경제 살리기 분야에서 5,393억 원의 예산을 상반기내에 신속 집행하고 나들가게 지원사업에 총 12억 원을, 소상공인 특례보증 7억 원 및 이차보전금 5억4천만 원을 지원해 서민생활 안정화를 통한 지역경제 기초를 튼튼히 다지고 있다.

특히 ‘포항사랑상품권’은 출시 첫날에 87억 원이 판매되고 대박을 터트려 1단계 300억 원이 매진, 2단계 판매에 들어간 4월 10일 현재 총 376억 원의 상품권이 판매되어 지역자금 역외유출 방지 및 지역 내 소비 촉진으로 꽁꽁 얼어붙은 지역경기에 불쏘시개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시는 올해 일자리 예산을 지난해보다 51억 원 늘어난 46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재정지원 직접일자리, 공공행정 일자리, 창업 및 직업훈련 일자리 등 공공부문 일자리 2만 4천개, 투자유치·SOC사업을 통한 민간부문 일자리 1천개를 목표로 총 2만 5천개의 시민이 만족하는 일자리 제공을 위한 일자리 중심의 시정운영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친 결과 지난 3월 9일 효자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되어 3년간 18억 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영일대북부시장이 ‘1시장 1특화’를 위한 골목형시장에 선정되어 1년간 5억 2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중국의 사드 제재 등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변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과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한 제4차 산업혁명 대비 기반구축에도 매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업사랑 운동을 펼쳐 기업 氣 살리기를 추진하고, 기업현장지원단, 전문분야 기업상담관제 운영, 산업복덕방 운영과 함께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400개사 34억으로 확대하여 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에 최선을 다 해나갈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철강중심의 단편적인 산업구조 개편을 위해 포스텍의 풍부한 연구 인력과 제4세대 방사광 가속기의 기초과학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기술도시 포항건설에 집중해 미래 먹거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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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형산강변 주택 친환경 방역 나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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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1  1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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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덕 포항시장 , 취약지 친환경 현장방역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이 지난 10일 도심재정비 촉진지역 지정으로 오랫동안 개발이 제한되어 생활환경이 열악하고 하수관로가 정비되지 않은 형산강변 주택 및 상가지역의 친환경 방역에 나섰다.

이날 이 시장은 보건소 방역기동반, 해도동새마을 방역단과 함께 분무살충소독을 실시하고 모기유충 구제제를 하수도와 인근 빌라 정화조에 투여하는 등 직접 현장 친환경 방역을 실시했다.

방역활동을 마친 후 이강덕 시장은 이상근 시의원과 함께 보건소방역 관계자와 새마을방역단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실시한 모기유충 구제사업은 살충제 사용을 줄여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데 효과가 있으며, 특히 하절기 성충구제 위주의 방역소독에 비해 적은 시간과 비용이 소모되면서 모기 방역효과는 높다.

포항시는 지난 3월부터 철강관리공단 사업장과 주거 밀집 다가구 주택을 대상으로 모기유충 구제 및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5월말까지 모기매개 감염병 등을 예방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모기 등 해충은 각종 감염병 및 시민들의 생활환경과 직결되는 만큼, 방역활동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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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스코, 이강덕 포항시장 제철소 근로자 배식봉사4월 1일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제철소 근로자에게 식사제공 및 격려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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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1  15: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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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덕 포항시장이 근로자들에게 배식봉사를 하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스코 49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이강덕 포항시장이 11일, 포항제철소 동촌대식당에서 근로자들에게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4월 1일 창립 49주년을 맞은 포스코를 축하하고 그동안 포항발전을 이끌어 온 것에 대해 시민들을 대표해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강덕 시장은 이날 안동일 포항제철소장, 윤광수 포항상공회의소회장과 함께 직접 배식 옷을 입고 점심 식사를 하러 온 약 500여명의 포스코 패밀리사와 외주파트너사 근로자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격려했다.   

포스코는 올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1조원이 넘는 설비투자 계획을 밝혔다. 

포항제철소는 「Next 50년 설비고도화」 프로젝트를 통해 3고로 3차 개수, 2제강 3전로 교체, 발전설비 신예화사업 등 총 1조 453억 투자를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투자로 약 3,600억 이상의 경제유발효과와 연인원 약 28만여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스코의 1조원대 설비 투자로 인해 지역 업체가 활기를 되찾고 지역 근로자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이나 외지 기업의 지역 내 투자가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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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농식품 수출 확대 방안 현장 토론회 가져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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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1  15: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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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 수출 확대 방안 현장토론회 개최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시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공동으로 4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농식품 수출 확대 방안’이란 주제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신선농산물 수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는 안동시를 시작으로 농정 현안에 대해 농촌 현장에서 다양한 관계자들과의 의견 수렴을 통해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더욱 적극적이고 현장 밀착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현장토론회를 운영한다.

안동시는 올해 농․특산품 7천3백만$ 수출을 목표로 적극적인 해외판촉활동과 다양한 수출지원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달에 해외 시장개척단을 꾸려 말레이시아 판촉활동을 가져 안동 속 깊은 고구마 100톤 수주 계약을 달성했다. 앞으로도 우수하고 안전한 안동 농·특산물 홍보차별화를 위해 현지 말레이시아 NSK 매장에 ‘안동관’을 설치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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