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경산
경산시, 지방세 연구동아리 발족지방세 연구동아리 첫 번째 과제 발표회 열어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7.03.30  15:52:07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경산시 지방세 연구동아리 첫 회의를 개최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경산시는 지난 29일 지방세연구 동아리회원 13명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상황실에서 경산시 지방세 연구동아리 첫 회의를 개최했다.

경산시 지방세 연구동아리는 지방세에 대한 학습과 토론을 통하여 지방세전문 지식을 함양하고, 지방세정 업무 추진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연구 및 회원들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결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아리 운영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토의와 더불어 압량면 박순환 회원이 “사회변화에 따른 자동차세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1분기 연구과제 발표를 했다.

이재규 행정지원국장은 “시 예산에서 지방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일반회계의 22%로 매우 높다며 지방세 담당 공무원의 역할을 강조하고, 활발한 연구 동아리 활동으로 자주재원 확충과 세제 개선안 발굴 등의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창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