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벚꽃맞이 특별할인행사 실시 |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의 대표 농·특산품도 벚꽃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경주 농·특산물판매장에서는 벚꽃 맞이 특별 이벤트를 오는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실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15개 업체가 140여 품목에 대해 10% 할인, 3+1,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10% 할인 업체는 동원농장의 유기농 곡류, 경주아화 전통국수, 양동마을 다온한과, 도라지 가공업체인 월성씨엔엠, 담은청국장, 산양산삼과 아로니아를 생산하는 홍경농장, 코리아바이오피아의 차세트, 전통손한과, 젓갈 생산업체인 손가원 젓갈, 강정을 만드는 이조푸드, 신라주황금주, 와인 생산업체 예인와이너리, 젠셀의 미용용품 등 13개 업체 130여 품목이다.
이번 벚꽃맞이 이벤트는 황오동 태종로의 본점과 불국 진현동의 불국점 및 온라인쇼핑몰인 ‘경주몰’에서 진행하며, 일부품목은 제외된다. 한영로 농정과장은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되는 ‘제1회 경주벚꽃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 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주의 대표 농·특산품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에게 경주의 농·특산품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