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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스마트공간정보시스템 보강구축 사업 추진연속수치지형도 기반 구현으로 더 많은 공간 정보 활용을 위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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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3  15: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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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상북도는 13일 연속수치지형도 기반으로 더 많은 공간 정보활용 서비스를 위한 ‘스마트공간정보시스템 보강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공간정보시스템은 지형, 인구, 법령기초공간에 대한 분석 전산화(각종 지구선정, 입지분석등), 공간정보와 지리정보 연계 분석으로 정책의사 결정 지원 시스템으로,

2012년 처음으로 구축하여 공간계획 수립에 필요한 효율적 공간계획 수립지원 및 관련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15년에는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GIS엔진 업그레이드 및 종·고택 문화재 DB를 등록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하게 될 ‘스마트공간정보시스템 보강구축 사업’은 시군별로 별도 관리되고 있는 축척별 수치지형도를 통합하여 연속수치지형도 기반의 서비스를 구현함으로서 도 및 시군 직원들에게 더 많은 공간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 외에 신청사 개청에 따른 신청사 시설물에 대한 3차원 모델링 구축, 그리고 도엽별 갱신연도 작성 및 다운로드 기능 등이 개발된다.

경상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사업 추진으로 스마트공간정보시스템의 최신 연속수치지형도를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자료 활용성이 강화되고 국토의 효율적 관리지원과 토지현황을 신속히 파악하여 토지행정 업무효율의 극대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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