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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교통약자 콜택시 운영 점검의회운영위원회 교통약자 이동센터 현장 체험 나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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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03  14: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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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 현장을 방문하여 운영실태 점검 및 운행 현장을 체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6월3일 교통약자를 위하여 운행되고 있는 경주시 특별교통수단인 “교통약자 콜택시”운영 현장을 방문하여 운영실태 점검 및 운행 현장을 체험했다.

먼저 관계자들로부터 운행 현황 및 운행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운행중인 차량에 탑승하여 사전 예약된 예약자와도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불편사항, 개선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특별교통수단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사회참여 확대 및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교통서비스로 경주시는 사전예약제를 통해 2015년 10월부터 시행하여 현재 7대가 운행중이며 지속으로 증대할 예정이다.

현장에 참석한 의원들은 “오늘 체험을 통해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히 시행토록하여 몸이 불편한 분들에게 친절하고 최상의 서비스로 교통약자 분들의 이동편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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