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문화관광 체육관계관 포럼 |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는 24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경북형 문화융성 실천과제 발굴을 위한 문화관광체육 관계관 포럼을 가졌다. 이번 포럼에는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 공무원과 시군 문화관광체육과장, 관련 산하단체 임직원 등 150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2016경상북도 주요문화시책 추진상황 설명과 경북도의 ‘유커 유치를 위한 5-K 프로젝트’발표, 봉화군의 ‘봉화 분천 산타마을 관광 명소화’, 한국국학진흥원의 ‘유교책판 세계기록 유산 등재 경과 및 향후과제’등의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경상북도와 시군, 산하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상생협력 토론의 시간을 가져 향후 경북형 문화융성 실천과제와 지역문화 발전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포럼은 신도청시대를 맞아 경북문화의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해 도, 시군, 산하단체가 한자리에 모였다. 다양하게 수렴된 의견들을 종합하여 도민의 문화행복 제공을 위해 앞으로 도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