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경주
경주시, 화랑대기 축구대회 총 550개 팀선수․임원 등 8천여 명 참가2016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대표자회의 열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6.22  16:26:08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화랑대기축구대회 대표자회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2016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대표자회의가 22일 경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대표자회의에는 노흥섭 한국유소년축구연맹 회장대행, 이강우 경주시 문화관광실장, 윤영선 경주시축구협회 장을 비롯한 대회관계자 및 참가팀 감독 등 250여명이 참가하여 대회 관계 회의 및 대진추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표자회의를 시작으로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본격 준비에 돌입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초등학교 팀뿐만 아니라 대한축구협회 소속 유소년 클럽팀도 참가하게 됨에 따라 대회규모와 상징성이 더욱 커지게 됐다.

참가팀 접수 결과 초등학교는 159개교 432팀, 유소년클럽팀은 61클럽 118팀이 신청하여, 총 550개 팀에서 선수․임원 등 8천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돼 예년 대비 96개 팀 1,500여명이 더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8.11~8.22일까지 12일간 시민운동장를 비롯해 18개 구장에서 학교팀과 클럽팀별로 U-12, U-11(11인제), U-11(8인제), U-10으로 부문을 나눠 조별 예선 및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는 여름 비수기철 대회기간 중 선수․임원․가족, 관광객 등 연인원 35만여 명이 경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며, 대회기간 중 방문객들의 소비로 인해 경제적 파급효과가 작년에 비해 20여억 원 증가한 37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에상하고 있으며 대회를 통한 홍보효과를 포함한다면 파급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
 > 경북 > 영주
영주시,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오는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개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04.10  07:33:05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 지난 8일 영주시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은대회 개최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영주시에서는 오는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전국 유소년 클럽대항 축구대회를 영주에서 개최한다.

지난 8일 영주시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은 장욱현 시장과 김영균 실무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대회 개최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전국 유소년 클럽대항 축구대회는 100여개 클럽의 선수·임원 2,000여명과 학부모 등 3,000여명이 참가하는 대회로 지역의 숙박 및 음식업소의 경기 활성화와 힐링도시 영주를 전국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장은 “대회를 통해 전국의 유소년들이 선비의 고장 영주에서 체력을 증진하고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소수서원, 부석사, 무섬마을 등을 탐방하여 심신을 단련하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