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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건의 날 기념 국무총리상 수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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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0  07: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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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점득 보건소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지난 7일 열린 제44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전점득 경주시보건소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전점득 보건소장은 38년 동안 공직에 몸담아  지역 출산지원 환경개선 등 시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난해 신종 감염병인 메르스 발생에 따른 신속한 대응으로, 메르스 확산 방지 및 조기 종식에 크게 기여한 바 있으며 시민이 행복한 건강도시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전점득 보건소장은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아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그간 어려운 여건에서도 건강 경주를 만드는데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보건소가 지역사회 건강지킴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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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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