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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동여행은 안동시티투어로시내순환관광업 업체 지정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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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3  09: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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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티투어 버스 터미널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주요 관광지가 광역적으로 퍼져 있는 단점을 보완하고, 매년 늘어나고 있는 개별관광객을 위한 편의 제공을 위해 지난해 12월 시내순환관광업(시티투어) 업체를 지정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안동은 서울의 2.5배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전국 시 중에서 가장 큰 면적을 가지고 있어 주요 관광지들 사이의 거리도 멀다. 이를테면 하회마을에서 도산서원으로 이동 시 자동차로 편도 1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이런 점이 많이 불편했다.

이에 관광객들의 보다 편리한 안동관광을 위해 작년 12월 시티투어를 위한 시내순환관광업체를 공모해 선정했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안동시티투어버스의 모습을 갖추고 운행에 들어갔다.

문화관광해설이 함께하는 수준 높은 투어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입소문이 나면서 기업체에서는 우수고객(가족) 사은품으로 안동시티투어 탑승권을 구입해 지급하기도 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티투어 상품으로는 당일 여행은 하회마을 권역, 도산서원․봉정사 권역이 있으며, 1박2일 여행은 고택체험, 그리고 한가족․한그룹만을 위한 맞춤형 투어가 있다. 특히 맞춤형 투어는 길쌈 체험과 찰떡만들기 체험, 독서캠프 등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시티투어버스 운영을 통하여 기차, 버스 등을 이용하여 안동을 찾는 개별 관광객들에게 교통 불편의 해소는 물론 양질의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제고함은 물론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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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하회마을 홍보하는 시내버스시내버스 래핑으로 하회마을, 탈춤축제 효과적 홍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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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08  1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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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유산 하회마을 홍보하는 시내버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안동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하회마을과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시내버스 3대에 그래픽 디자인으로 외부를 전면 래핑하고 안동시 전역을 운행한다고 밝혔다.

버스 정면은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붉은 바탕에 검은 글씨로 ‘세계유산 하회마을’을 명시했고, 뒷면은 탈을 들거나 착용한 인물을 큼직하게 배치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선명하게 표현했다.

특히 양측면은 흰 바탕에 회색 붓 터치를 은은하게 가미했고, 하회마을 전경을 배경으로 양반과 부네, 남녀 외국인이 활짝 웃으며 함께 자세를 취하고 있는 이미지에 ‘세계유산 하회마을’이라는 독특한 검은 글씨체를 조합했다.

시는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멋스러우면서도 시인성이 높아 하회마을과 탈춤페스티벌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나아가 안동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국내외 관광객에게 문화관광 도시 안동을 홍보하는데 큰 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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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주요명소 때늦게 만개한 벚꽃월영교와 하회마을 백운정 때늦은 만개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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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1  14: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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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영교와 벚꽃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안동지역 월영교와 하회마을, 백운정 등 낙동강변에 위치한 주요명소들이 기온차로 때늦게 만개한 벚꽃과 어우려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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