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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쌀 산업 경쟁력 강화식량산업 관련 사업 125억원 투입
김창기 기자  |  kchk5908@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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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6  16: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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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첫 모심기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 영천시는 쌀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식량관련 사업에 125억원을 투입한다.

시는 친환경농자재 지원 3,903백만원, 벼 육묘장 설치지원 175백만원, 친환경쌀단지 지원 97백만원을 투입해 쌀 생산성 제고와 농가 영농비 부담 경감에 일조할 방침이다.

또한 직불금지원사업 5,916백만원, 각종 농기계관련 사업 536백만원, 농가형 쌀 저온유통시설 지원에 43백만원, 고품질 벼 종자대 68백만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쌀 명품화를 추진하고 별빛촌쌀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을 30ha 추진해 ha당 3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각종 재해 응급복구 및 재해보험료에 1,287백만원을 마련해 추진한다.

농축산과장은 “벼 보급종자부터 수확까지 농가 생산비 절감과 타작물 재배 확대 지원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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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쌀 소비촉진 관계자 전문교육실시우리음식연구회 주관, 학교 영양교사 대상 쌀 활용 급식문화 확산 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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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17  14: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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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 가공식품 교육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시 우리음식연구회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식습관 배양과 우리 쌀 소비 증대를 유도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 및 초․중․고등학교 영양사와 급식관계자 38명을 대상으로 17일부터 이틀간 경주시농업기술센터 생활 연수관에서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쌀이 당뇨와 비만의 주범이라는 그릇된 인식을 개선하고 쌀 요리의 다양성과 영양학적 가치를 재평가하는 한편, 단체 급식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쌀 요리 실습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영양교사들은 이번에 배운 찹쌀와플과 쌀머핀 등 쌀베이커리 메뉴를 급식에 활용하는 등 쌀 중심 급식문화 확산에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쌀 소비촉진과 시민들의 건강한 밥상을 위해 학교의 영양교사들뿐만 아니라, 관내 식품가공업체, 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쌀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경주시우리음식연구회는 지역 향토음식을 계승·발전시키는 모임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을 개발‧보급하고, 향토음식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식문화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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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명품 영주쌀 생산이삭거름 적기․적량 시비되어 고품질 명품 영주쌀 생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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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1  13: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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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삭거름 적기시용 장면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영주쌀 생산을 위한 적기 이삭거름 주기 현장 기술지원에 나섰다.

고품질 명품 영주쌀 생산을 위해 이삭거름 주는 시기는 어린이삭의 길이가 1~1.5mm 정도 자랐을 때 시비하는데 모내기 시기와 품종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벼 이삭패는 시기는 8월 10일부터 8월 23일 사이로 예상됨에 따라 5월 15일부터 5월 25일 사이에 이앙한 논은 7월 17일부터 7월 30일 사이에 이삭거름을 시비하면 된다.

이삭거름 주는 시기가 너무 빠르면 아래부터 2~3마디가 길어져 도복에 약하고 벼 알이 너무 많이 생겨 벼 알을 충분히 채우지 못해 쭉정이가 생기기 쉽고, 너무 늦으면 이삭이 출수된 후 이삭목과 벼알에 질소성분이 많아져 이삭목도열병 등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삭거름이 적기․적량 시비되어 고품질 명품 영주쌀이 생산될 수 있도록 현지 기술지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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