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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주시민체육대회 발대식함께하는 삶으로 활력이 넘치고 행복한 용강동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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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06  14: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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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강동 경주시민체육대회 발대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시 용강동 체육회는 5일 용강풋살구장에서 선수단과 임원진을 비롯한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회 경주시민체육대회의 필승을 다짐하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찬규 용강동장, 최병준 도의원, 윤병길, 김성규 시의원과 김진학 통장협의회장 등 지역 자생단체 회장과 임원 등이 참석했다.

체육회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도 시간을 내어 이번 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에 감사드린다“며 ”선수단, 임원, 주민 모두가 화합하고 한마음 한뜻이 되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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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 관리에도 철저히경주시 소유권 의심 부동산 소송 등 끝까지 추적해 신뢰행정 구현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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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21  16: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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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시는 시민들의 재산이 매입 후 여러 가지 사정 등으로 관리가 되지 않고 있는 시유재산 찾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2015년 4월 최양식 경주시장의 특별지시로 회계과 내 시유재산찾기TF팀을 신설하여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1년여 동안 활동한 결과 17필지 4,972㎡(공시지가 기준 13억 원)에 대해 소유권 이전등기 청구소송에 승소하여 시로 이전등기를 완료했으며, 현재 시는 39필지 10,248㎡의 토지를 소송 중에 있다.

또한 국립공원, 문화재 구역 등 부동산에 대해 각종 보상근거 및 정황자료를 토대로 추가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각종 사업편입 토지의 이중보상 차단으로 예산을 절감하고 시민들의 재산을 철저히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수십 년 지난 토지의 소유권을 이전하는데 에는 현실적으로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 한 필지에 수십 명 되는 상속 지분 확인 및 분석과 소유자가 확인이 되어도 금전․부동산 관계로 협의취득의 어려움, 소유․상속자들의 외국 거주로 출입국관리사무소, 대사관에 사실조회를 하는 등 많은 시간과 인내심이 필요하다.

또한 부산국토관리청 및 국가기록원을 찾아 보상 등 자료를 수집하고 경주 국립공원 지정 현황 및 보상관련 보도기사 확보 등을 위해 국립중앙도서관, 경주 동국대 도서관 방문과 법무사 자문 등 여러 요로로 소유권 확보를 위해 불철주야로 뛰고 있다.

회계과장은 "시유재산 찾기를 통해 시 재정에 많은 부담을 주는 미불용지 보상금을 줄이고, 타 부서 토지관련 소송에도 적극 개입하여 승소하는 등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고 시민재산을 바르게 관리한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소유권이 의심되는 재산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하여 정비 하는 등 재산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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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시민과 함께하는‘물 사랑’견학 실시물은 생명의 근원. 함께해요 물사랑!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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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1  15: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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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물센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 맑은물사업소는 상하수도 처리 전 과정 등을 시민에게 공개하는 현장투어 프로그램인 ‘물 사랑 견학’을 매월 4째주 목요일에 실시하고 있다.

물의 소중함과 물 절약의 중요성 및 생활쓰레기의 재사용에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6.30일 중부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경옥) 및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정지훈) 등 30여명이 참가했다.

주요 탐방코스는 탑동정수장, 자원회수시설, 친환경 하수처리장, 에코물센터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시내 일대에 안전하고 깨끗한 맑은 물을 공급하는 탑동정수장을 방문해 물에 대한 홍보동영상을 시청하고 정수장의 공정별 정수처리시설 등을 직접 체험․견학했다.

또한 친환경 생활쓰레기처리시설인 경주시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하여 생활쓰레기의 처리과정을 홍보영상으로 시청하고, 자원의 소중함과 재활용 분리배출의 필요성 및 소각 전 과정을 견학했다.

마지막으로 에코물센터를 방문하여 환경부 녹색기술인증 취득한 하수급속 수 처리 기술 및 체계적인 수질관리로 공공수역 수질오염 예방 및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있는 친환경 하수처리장과 생태학습단지를 탐방했다.

참가자들은 물 사랑 견학을 마친 후 “물의 시작에서 끝까지, 그리고 생활쓰레기의 처리과정을 보며 자원을 아껴 써야겠다며, 한번 꼭 봐야할 유익한 견학”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생생한 현장투어를 통해 청소년 및 시민들에게 수돗물의 신뢰성을 홍보하고, 물의 소중함과 미래 먹거리 산업인 물 관심도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생활에서 꼭 찾아봐야 할 탐방투어라”며,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물 사랑 견학에 궁금한 사항이나 참가신청 등 문의는 경주시 수도행정과(054-760-7802)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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