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일자리창출 평가 최우수 수상했다. |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의성군은 지난 2월 24일, 2016년 하반기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23개 시군 전체에서 최우수상(1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가 23개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 목표달성, 지역특성에 맞는 좋은 일자리사업 추진 등 1차 평가와 전반적인 일자리 대책 추진 경과와 성과 발표 등 2차 평가를 거쳐 최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군은 민선6기 출범이후 도․농 일자리지원사업, 청년·노년층·여성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투자유치활성화, 신성장산업 발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위한 규제개혁 등 일자리창출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서, 특히, 군정방향이 일자리 중심이고, 지난해 전입인구가 전출 인구보다 많은 것은 의성에 ‘먹고 살거리’가 있고, ‘일자리가 있어’서 그만큼 유입인구가 많은 것으로서, 청년․여성․노인일자리 등 “그동안 추진해 온 분야별 일자리 정책”이 “무엇보다 지역특성에 맞게 설계가 되고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만큼 잘 추진한 것”으로 풀이 된다. 의성군은 앞으로도 경북의 관문이 될 신공항 유치와 도청신도시 배후지역으로서 이점을 살려 교통인프라를 통한 산업물류의 중심지가 되고 신성장 동력산업과 고용 파급 효과가 큰 서비스산업을 적극 유치토록 하여 농업을 바탕으로 4차 산업과 연계한 6차 산업 등 새로운 일자리창출로 지역경제활성화와 주민소득증대에 전력을 다 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평가에서 의성군에서 최우수상(1등)을 수상한 것은 우리군의 일자리 정책이 객관적으로 인정받고 평가를 받은 만큼, 지금까지의 일자리중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