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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 열어행복하고 즐거운 정류장을 만들기 위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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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6  13: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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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으로 오세요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울진군은 지난 6일 북면 장날 흥부시장에서 “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의 2017년 첫 장을 열었다.

2017년부터 북면 흥부시장을 첫 시작으로 울진시장, 후포삼율시장을 한 달에 3회 순회적 실시하고 북면새마을부녀회, 울진읍여성자원봉사회, 남울진후포농협농가주부봉사회등 그 지역에서 활동이 활발한 자원봉사단체와 전문적인 자원봉사단체인 잼잼잼봉사회, 손사랑봉사회, 열손가락네일아트봉사회, 어울림앙상블봉사회가 협업으로 봉사활동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 봉사활동은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안마, 손 마사지, 네일아트, 따뜻한 차 제공, 문화공연 등 다양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울진을 행복하게 만드는 자원봉사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웃음과 행복을 전하는 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이 되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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