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오는 5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안동시에서 개최되는 제54회 경북도민체전 대회 8연패 달성을 위해 대회 개막을 10여일 앞두고 막바지 구슬 땀을 흘리고 있는 종목별 훈련장을 직접 방문하여 선수와 임원들을 격려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5일 훈련장을 방문하고 구슬 땀을 흘리는 선수와 감독, 지도자들을 격려하면서 “땀 흘린만큼 얻는 것이 있다는 믿음을 갖고 최상의 기량으로 반드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며 “훈련장 사용에 협조해 주신 학교장과 물심양면으로 서포터즈 하는 기업체, 공무원, 읍면동체육회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실질적인 서포터즈 활동으로 선수들을 격려해 주실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