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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찾아가서 해결하는‘건설민원 사랑방’운영직접 방문하기가 어려운 도민들을 위한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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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8  16: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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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건설민원 사랑방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는 지역민의 건설관련 민원 상담 및 해결을 위해 관계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서 민원을 해결하는‘건설민원 사랑방’을 운영한다.

‘건설민원 사랑방’은 교통이 불편하거나 고령화로 시․군청 등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기가 어려운 도민의 건설관련 민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시군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유관기관이 협조하여 민원해결 도우미 팀을 구성하여 지역을 직접 방문, 현장에서 관련민원을 상담․접수하는 시스템이다.

민원해결 도우미 공무원은 토지․도시계획․건축․도로․하천 등 각 분야에서 풍부한 노하우를 갖춘 공무원으로 구성하고, 지역 보건소, 농업기술원 등과 협조하여 건강 상담, 농기계 수리 활동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올해 첫 건설민원 사랑방이 열린 곳은 의성군 옥산면으로, 28일 경상북도 건설도시국, 의성군, 한국국토정보사공사 직원 등 15명이 옥산면사무소에 상담실을 마련하고, 지역민들이 찾아와, 지적측량, 건축물 신축 허가절차 등에 대해 상담하여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경상북도 양정배 건설도시국장은 “농어촌 주민의 고령화로 행정기관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는 도민들을 직접 찾아가, 민원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농번기에는 지역봉사활동과 연계하여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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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친환경 황토유황제조기 확대 보급도농업기술원, 서연바이오텍과 공동개발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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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8  16: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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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토유황제조기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서는 올해 도내 15개 시․군에 자체 개발한 ‘친환경 황토유황제조기’ 60대를 보급하고 2018년부터 전국으로 확대 보급한다고 밝혔다.

경북도 농업기술원과 서연바이오텍에서 공동 개발한 황토유황제조기는 이런 황토유황제조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재료를 넣고 작업자가 옆에서 저어줄 필요 없이 버튼조작만으로 간단히 황토유황을 만들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지난해 처음 시범 보급한 황토유황제조기의 농가 반응이 좋고 긍정적인 평가가 나와 올해는 농가의견을 적극 수렴해 새롭게 개선한‘황토유황제조기’ 60대를 보급한다.

아울러, 보급에 앞서 28일 의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시범사업 대상농가와 시군농업기술센터 담당공무원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시연회를 실시했다.
한편,‘황토유황제조기’는 농촌진흥청 시범사업으로 채택돼 2018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보급하고, 경북도내에는 2020년까지 친환경작목반 단위로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기술지원과장은 “저농약 인증이 폐지돼 친환경을 포기하는 농가가 증가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GAP․무농약․ 유기농산물인증 등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며,“쉽고, 편리하게 황토유황을 직접 농가에서 제조해 도내 친환경농업이 지속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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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울진
울진군, 소나무인문사전의 영문판 출간한국 소나무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홍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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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8  1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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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인문사전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울진군은 2016년 발간한 ‘소나무인문사전’의 영문판 을 출간해 금강소나무를 비롯한 한국 소나무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소나무인문사전’영문판은 4명의 전문 번역자가 참여해 원어민 감수를 거쳐 최종 출간하게 됐으며, 전국의 주요 공공도서관, 31개국의 재외한국문화원, 각국 대사관, 국제기구 등에 배포해 한국의 소나무를 알릴 예정이다.

경상북도와 울진군이 지난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소나무 인문사전’은 울진 금강송 등 우리 민족의 소나무를 단순한 식물학 관점이 아니라, 문화예술․인문역사․생활․생태․지리․자연유산․제도 등 인문학적 종합 지식을 담아낸 사전으로 총 1,447개의 표제어와 500여장의 사진과 도판이 실렸으며, 2016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서 원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소나무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목(國木)같은 나무로 지조와 절개의 상징으로 십장생도에도 잘 나타나 있으며 소중한 자연자산이자 인문자산이다”며,“앞으로 소나무의 우수성을 홍보하는데 ‘소나무인문사전’이 큰 역할을 할 것이며, 세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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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북도, 2018년도 하수도분야 국비예산 신청국비 4,785억원 예산 신청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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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8  16: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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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는 하수처리장 확충사업과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4,785억원 규모의 ‘2018년도 하수도분야 국비예산’을 환경부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국비 3,114억원보다 약 54% 증액된 것으로 분야별 사업은,▲ 하수처리장 확충사업 532억원(20개소), ▲ 면단위 하수처리장 설치사업 108억원(9개소), ▲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872억원(69개소), ▲ 하수관로 정비사업 1,727억원(71개소), ▲ 도시침수대응사업 346억원(7개소), ▲ 구미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 162억원, ▲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325억원(9개소) 등 206개 사업에 총 국비는 4,785억원 규모이다.

특히, 신청사업 가운데 한정된 물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한‘구미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은 2018년까지 구미시 하수처리장에 총사업비 1,010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낙동강에 방류되던 하수처리수 9만톤을 정제처리 후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LG디스플레이, ㈜효성 등의 공업용수로 재이용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잔여 사업비 162억원을 신청했으며, 내년 준공 후 산업단지 내 원활한 공업용수 공급이 기대된다.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도시침수대응사업은 상습침수 피해지역의 도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목적으로 포항시 등 8개 시․군에 총2,695억원을 집중 투입한다.

하수관로 정비, 빗물펌프장, 저류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으로 내년도 국비예산 346억원을 신청했으며, 우기 전 성주․고령․봉화 등의 사업을 조기 준공해 사업 효율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현재 79% 수준인 하수도 보급율을 2020년까지 85%까지 끌어 올리고 공공수역의 수질을 집중 개선하기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 환경산림자원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상하수도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대응팀을 구성해 국비확보에 전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김원석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내년도 하수도분야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환경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별로 타당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신청한 국비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특히, 주요 현안사업은 시․군과 지역 국회의원, 출향인사들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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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북도청
경상북도관광공사, 관광시장 동남아시아로 마케팅 본격 개시대만관광객 연간 3만명 유치협약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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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8  15: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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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콜라투어와 MOU체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는 28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현지 대형 여행사인 콜라투어와 경북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유력언론사를 대상으로 경북관광홍보 세일즈콜을 실시했다.

이는 경북도의 사드 대응 지역관광 활성화 대책 중 해외시장 다변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지난달 28일 일본 한큐교통사를 상대로 한 세일콜로 4월 경주벚꽃을 테마로 한 상품에 2천명을 모객하는 성과를 거둔 이후 경북관광세일즈의 두 번째 가시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대만은 인구 2,300만명의 61%이상인 1천 4백만명이 해외여행을 즐기는 성숙시장으로, 2016년 방한 대만 관광객 833,465명으로 중국, 일본에 이어 3번째로 큰 관광시장이다.

지난해 경북을 방문한 해외관광객은 대만관광객이 13.4만명으로 중국관광객 17.5만명에 이어 2번째로 많이 방문했으며 한국과 대만 상호간 방문관광객이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와 공동으로 준비한 이번 업무협약체결로 콜라투어는 경북에 향후 5년간 15만명 이상의 대만관광객을 경북으로 송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성과는 경상북도관광공사가 지난해 10월 대만 현지에서 개최한 경상북도 관광홍보설명회와 지속적으로 경북관광상품을 홍보한 결실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콜라투어 오수겸(吳守謙)부회장은 “4월 경주 벚꽃축제를 연계한 한국상품을 비롯해 금년도 새롭게 구성한 경북상품(경주, 포항 및 안동, 문경 포함)에 대한 반응이 좋아 올 한해 동안 약 3만명 이상의 대만 관광객이 경상북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낙관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동남아 3대 박람회 중 하나인‘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MATTA Fair)’에서는 경주 벚꽃 및 마라톤 상품, 경북캠핑투어, 경북 싸이클링투어 등의 관광상품을 홍보하여 현지여행사들로 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오는 4월초에는 베트남 호찌민과 하노이를 방문하여 현지여행사를 대상으로 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지 대형여행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본격적으로 동남아 관광시장 개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일본에 이어 이번 대만 세일즈콜은 통한 네트워킹 강화로 현지 업계와 경북도의 관계가 더욱 가까워지는 자리가 되었다”면서, “이번 외래 관광객 유치 성과는 현지 관광업계와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유지하면서, 경북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홍보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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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한수원, 동유럽 원전 관계자 월성원자력 방문“우수한 한국의 원전 기술력에 놀랐고 한국의 원전에 대해 많이 배웠다”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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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8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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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월성원전을 방문한 동유럽원전 관계자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동유럽 7개국 정부, 원전 운영사, 규제기관 등 원자력계 고위 관계자 13명이 28일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를 방문했다.

이들은 이날 홍보전시관에서 우리나라 원전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관람하고 홍보전시관, 월성 1호기 주제어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한국의 원전기술력과 경험을 높이 평가해 동유럽 각국의 원자력 전문가들을 초청한 이번 워크숍에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아르메니아, 불가리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7개국 6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31일까지 월성원자력을 비롯해 두산중공업, 원자력연구원 등 국내 원자력 관련 시설을 방문한다.

이날 월성원자력을 방문한 아르메니아 원전 소장인 아르투르 그리고리안(Artur Grigoryan)씨는“우수한 한국의 원전 기술력에 놀랐고 한국의 원전에 대해 많이 배웠다”며“아르메니아 원전 직원들을 보내 벤치마킹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동유럽 원전 관계자들은 원전견학 프로그램을 보고나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원전을 공개하고 설명하는 견학프로그램이 인상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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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김정재 의원, 한동대학교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선정4년간 총 70억원 국비 지원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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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8  15: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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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 김정재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김정재 국회의원은 28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2017년도 SW(소프트웨어)중심대학 육성사업에 한동대학교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동대학교는 4년간 총 7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SW교육 인프라 구축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한동대학교는 1995년 개교 때부터 국내 최초로 전교생의 SW교육을 의무화하는 한편 ICT융합대학을 운영하는 등 SW분야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선도대학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SW중심대학’ 사업은 산업현장 중심의 대학 SW교육을 통해 국가·기업·학생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2015년도에 8개 대학, 2016년도에 6개 대학을 선정한데 이어 올해 6개 대학을 추가로 선정하여 총 20개 대학이 ‘SW중심대학’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총 38개 대학이 참여하여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한동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전문성을 갖춘 SW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내 SW교육 조직을 통합·강화하고 지역기업의 참여를 통한 취업연계 산학 장학 트랙을 운영함으로써 포항지역을 4차 산업혁명 중심지로 견인하고 핵심 기술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선정 과정에서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정재 의원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김정재 의원은 한동대학교 측과 긴밀히 협력하며 미래창조과학부에 한동대학교의 SW전문성과 사업선정의 필요성을 적극 알리고 끊임없이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재 의원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 발전하는 산업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산학연의 선도적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한동대학교의 SW중심대학 선정을 계기로 우리 포항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며 SW연구분야의 중심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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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엑스포, 세계꼬치축제 열려5대양 6대주의 세계 꼬치 맛을 즐기러 경주엑스포공원으로 오세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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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8  15: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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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엑스포는 오는 31일부터 4월 16일까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MBN과 에스앰홀딩스가 공동 주최하는 ‘2017 경주 세계 꼬치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밝혔다.

4월 1일 상시 개장을 앞두고 경주엑스포공원 바자르 부스와 천마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각 나라별 현지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세계의 다양한 꼬치들을 맛 볼 수 있는 것이 장점. 여기에 세계 여러 나라 맥주도 함께 즐길 수 있어 특별한 ‘꼬맥(꼬치+맥주)’ 콘셉트의 먹거리 축제가 될 전망이다.

이번 축제는 또한 먹거리를 넘어 즐거움이 넘치는 축제다. 에콰도르 아파치팀과 콩고 스트롱 아프리카팀의 전통 공연이 어우러지고, 소찬휘, 타이티, 솔티, 에이데일리, 헤이미스 등 아이돌 그룹과 DJ milo ,DJ mati, DJ zero, DJ unknown 등 국내 유명한 DJ들이 출연해 축제의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시킨다. 총 60여 개 팀이 이번 축제 기간 동안 출연할 예정이며, 공연은 평일과 주말에 관계없이 매일 이어진다. 호스트 MC로 디갈로(degalo)가 진행을 맡아 흥을 돋울 예정이다.

행사 주최 측은 이번 행사에서 일상생활에서 닫칠 수 있는 재해에 대비해 안전의 중요성을 심어주기 위한 어린이 안전체험버스를 운영하고, 각종 안전교육 체험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유로번지, 패달보트 등이 설치되고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대형윷놀이, 주사위 놀이 등의 놀이마당도 마련된다.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4월 1일 상시개장을 맞아 세계의 맛을 즐길 수 있는 ‘2017경주세계꼬치 페스티벌’이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열리는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축제를 통해 힐링 공원 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을 많은 관람객들이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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