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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택시운송사업 지원 조례 공동 발의김호석·정훈선 의원, 택시운송사업 지원 공동 발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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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9  09: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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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석·정훈선 의원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안동시의회는 3월 28일 제1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호석·정훈선 의원이 공동 발의한 ‘안동시 택시운송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했다.


이 조례는 시민이 안심하고 쾌적한 택시를 이용할 기반을 조성하는 동시에 택시운송사업 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장은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을 위한 사업에 대하여 재정지원이 필요할 경우 예산의 범위에서 사업비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보조금 신청방법, 절차, 정산 등에 대한 내용과 보조금의 적정 사용 여부 등을 수시로 확인 또는 검사하거나 필요한 자료제출 요구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호석·정훈선 의원은 “택시운송 사업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안동의 택시정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추진하고, 시민 복리증진과 택시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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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상주
상주시, 문장대 오토캠핑장 4월 1일부터 개장”운영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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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9  09: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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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장대 오토캠핑장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상주시는 백두대간 천혜의 관광․휴양지인 화북면 상오리 지내에 조성된 오토캠핑장을 오는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개장․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지면적 총 12,945㎡에 캠핑사이트 26면, 카라반 3대 시설규모로 조성되어 있고 관리사무소 1동, 화장실 및 샤워장 1동, 음수대 2개소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오토캠핑장 아래에는 소나무 숲, 학생야영장, 문장대 일반야영장, 용유천 등이 위치하고 있어 캠핑마니아들에게는 최적의 캠핑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또한, 주변에는 장각폭포, 속리산문장대, 견훤산성, 용유계곡 등 상주의 대표 관광지가 인근에 위치하여 최고의 힐링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용요금은 오토캠핑장 평일 1만5천원~2만원(성수기 2만5천원~3만원)이며, 카라반 시설은 평일 5만~11만원(성수기 7만~13만원)이다. 오토캠핑장 이용은 인터넷, 관리사무소(054-533-1165)와 현장에서도 직접 신청이 가능하다.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올해 본격적인 개장을 맞이하여 느티나무 그늘목 식재 사업, 데크 시설물 보강 등 주변 환경시설을 확충․정비함으로써 더 새로운 모습으로 이용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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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안동
안동시, 내년도 국비 확보 대책보고회 개최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48개 사업, 9,043억 원 목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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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8  21: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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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국비 확보 대책보고회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안동시는 3월 28일 오전 10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권영세 시장 주재로 2018년 국비 확보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 24일 기획재정부는 제25차 재정전략협의회를 개최해 ‘2018년 예산안 편성방향’에 대해 논의했고 향후 국무회의에서 「2018년 예산안 편성지침」을 확정해 3월 말까지 각 중앙부처에 통보할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는 각종 지역현안사업의 계속사업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상황과 활동계획 점검 및 국가정책에 부합하는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등 국가예산 편성 순기에 따른 대응전략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획재정부나 관련 중앙부처를 수시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설득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자는 취지다.

보고회에서 논의된 주요 사업으로는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안동~영천) 7,000억 원 ▲포항(기계)~안동간 국도4차로 확장 250억 원 ▲안동~영덕간 국도 선형개량공사 150억 원 등 국가직접사업과 ▲3대문화권사업 283억 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260억 원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건립 180억 원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 92억 원 ▲밭작물 농기계(로봇) 개발사업 32억 원 ▲농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32억 원 ▲세계유산 하회마을 방문객센터 건립 21억 원 등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재정여건이 취약함에도 2017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최초로 1조 원을 돌파한 상황에서, ‘예산 1조 시대’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지방교부세와 더불어 국비 확보가 최우선 과제임을 인식하고 국가예산 편성 순기에 따라 적극 대응하여, 차기 정부가 출범하더라도 지역현안사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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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경주시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열어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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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8  16: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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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주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법질서 확립과 시민이 체감하는 치안력 향상위한 기관단체간 협업을 위한 ‘2017년 상반기 경주시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위원장인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해 양우철 경주경찰서장, 엄순섭 시의회 부의장, 강영진 세무서장 등 지역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등 12명이 참석해 교통사고와 범죄로부터 안전한 경주를 만들기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치안현황 및 주요현안 설명에 이어 범죄예방진단을 위한 범죄취약요인 해결,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시설 확충,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한 셉테드(CPTED) 활성화, 외국인 범죄예방 및 체류외국인 관리방안, 경찰서 청사 이전 추진사항 등을 논의하고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협의회 부위원장인 양우철 경찰서장은 “지난해 기초치안 확보와 법질서 확립에 역량을 집중해 평온한 치안을 유지하는 등 치안종합성과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며, “올해는 서민생계와 직결되는 5대 범죄 검거율 향상을 통해 주민체감안전도를 제고하고, 한 생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한 교통사망사고 줄이기를 역점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각 기관의 협업이 좋은 결과를 낳고 있다”며 “4대 사회악 근절과 기초생활질서 확립을 우선으로 상호 지원방안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경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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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시민 무료법률상담 서비스각종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한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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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8  16: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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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무료법률상담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시가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28일 시청 법률상담실에서 ‘시민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은 시 고문변호사인 유중근 변호사가 1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했으며 주요 상담내용으로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생활법률 문제인 부동산 임대차, 손해배상, 채권채무 등 민사문제와 상속, 이혼 등 가사문제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상담은 포항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전화(270-2041~4)로 상담예약을 하면 시에서 위촉한 고문변호사 중 1명이 시청 내 무료법률상담실에서 신청인과 대면해 상담을 하게 된다.

또한,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은 사이버상담을 통해서도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시 홈페이지의 사이버상담 코너(홈페이지-포항3.0행정정보-무료법률상담-사이버상담)에 상담 받고자 하는 내용을 게시하면 고문변호사가 온라인으로 답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법률적 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법적 대처가 곤란한 시민들이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통한 상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는 만큼 운영의 내실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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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포스코 투자지원을 위한 T/F팀 본격 가동2017년 약1조원의 설비 개선 투자가 원활히 진행되기 위한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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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8  16: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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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지원을 위한 T/F팀 본격 가동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가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올해 약1조원의 설비 개선 투자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건축, 환경, 노사지원 분야로 구성된 투자지원 T/F팀을 구성하여 적극 지원에 나섰다.

지난 28일 일자리경제국장실에서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올해 1조453억원의 대규모 설비개선 투자를 지원하기 위한 포스코 투자지원 T/F팀 현판식을 가지고 포스코와 공동으로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현판식과 1차 회의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일자리경제국장 등 간부공무원과 포스코 행정섭외그룹장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향후 효율적인 T/F팀 운영 방향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포스코 투자지원 T/F팀은 포스코 설비 투자의 원활한 진행을 지원하기 위한 조직으로 전체 2간사 6반 24명으로 구성했다. 시에서는 일자리경제국장을 중심으로 건축, 환경, 노사담당과장과 팀장이 포함되어 있으며, 포스코는 행정섭외그룹을 중심으로 포스코 각 현업부서가 참여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스코의 이번 투자가 기업의 원동력이 될 뿐만 아니라 어려운 지역경제에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축, 환경, 노사분야 등 각 분야에서 포항시의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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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스왈라비(주) 공동협력 걷기사업 추진스왈라비(주)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 협약 체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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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8  16: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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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왈라비(주)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 협약 체결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포항시가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모바일 걷기 어플리케이션 워크온을 개발한 스왈라비(주)와 녹색건강도시를 구현하고 걷기분위기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정해권 스왈라비(주) 대표, 이진택 영일대해수욕장 상가번영회장, 포항시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포항시와 스왈라비(주) 간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모바일 앱 서비스를 활용한 공동협력 걷기사업을 추진하고, 포항의 걷기 좋은 길, 시민 걸음수를 활용한 혜택제공 및 기부참여 콘텐츠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지원 해나가기로 했다.

「워크온」은 매일 일정량 걷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선물을 제공하고, 걸음수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의 서비스며, 포항시는 올해 3월 경북 도내 최초로 「워크온」을 도입했다.

포항시는 4월중 사회기부 후원업체를 발굴하고, 혜택을 제공할 소상공인을 추가모집에 나서는 한편, 걷기 좋은 길을 추가로 등록하고, 4~5월 중 걷기행사와 문화행사 등을 통해 「워크온」 앱을 적극 홍보하면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걷는 만큼 보상받는다.’는 동기부여 요소를 적극 활용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대시민 걷기 운동을 보급하고, 시민건강증진과 더불어 포항시의 관광 및 지역상권이 함께 상생하는 도시를 만들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워크온’을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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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2018년 국비확보 추진전략보고회 가져지속발전 가능한 도시’ 건설의 동력 마련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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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8  16: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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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시정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결의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포항시는 지난 28일, ‘제2차 2018년 국비확보 추진전략보고회’를 갖고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시정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결의했다.

이강덕 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지난 2월에 열린 1차 보고회에 이어 정부의 정책방향에 맞춘 민선6기 시정 주요 시책과 연계할 신규·핵심사업 발굴 및 예산확보를 위한 선제조치로, 2018년 국비확보 대상사업에 대한 설명과 기관 간 협력 방안을 포함해 네트워크를 활용한 전 방위적 전략 모색과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 등 한발 앞선 대응 방안들이 집중 논의됐다.

포항시는 극한지 개발·탐사를 위한 로봇개발 사업과 오천 항사리 댐 건설 등 71건의 신규 사업을 포함한 159건의 사업에 대해 지난해 대비 12%가 증가한 2조 6,326억원을 내년도 국가예산으로 잠정 건의하기로 했다.

지난해 108건의 사업에 2조 3,671억원을 건의하여 1조 7,493억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한 바 있는 포항시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국가예산 확보 및 국가예산 신청 사업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한데 이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서는 수시로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국가예산 지원의 필요성과 당위성은 물론 기대효과와 시급성 등을 집중 설명하는 등 논리적인 전략을 통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최근 급박한 국내정세를 감안할 때, 앞으로 2개월이 국가예산 확보에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전제하고 “차기 정부에서도 계속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중앙부처의 정책 방향을 정확히 파악해 중앙부처의 계획과 연계한 신규 사업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시의 내년도 국가예산별 주요사업을 보면, 신성장 산업 창출을 위한 그린바이오소재 산업화 실증지원사업 및 철강제조공정 고도화 클러스터 기반 구축사업과 국민안전로봇·수중건설로봇 프로젝트 및 고출력레이저 연구시설 구축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국가시행사업인 동해남부선(울산~포항) 복선전철화와 동해중부선(포항~삼척) 철도건설, 영일만항 건설 및 인입철도 건설,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 건설 등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신규 사업으로는 고갈자원(헬륨)을 대체할 나노소재 신물질 연구개발 사업과 해양기술시험평가 시스템 구축, 포항 그린웨이 도심지 생태통로 조성사업 등 71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포항시는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포항시의 발 빠른 움직임 덕분으로, 1/4분기 현재 ‘대해종합시장 공영주차장 건립사업(3억원)과 ’마을 미술프로젝트 공모사업‘(2억원),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2억원), ’과학영농실증 시범포 운영사업‘(1억원) 등 24개 중앙 공모사업에 22억원의 예산을 확보한데 이어, ’죽장지구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60억원) 등 7개 중앙 공모사업은 각 부처에서 심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이강덕 시장은 “모든 공직자가 경북도와 중앙부처를 내 집 드나들 듯 발품을 팔아서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 건설을 위한 동력이 될 국가예산 확보에 전 행정력을 동원해 달라.”고 주문하고 “포항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각오로 새로운 사업을 적극 찾아내고, 이와 관련한 논리를 개발하는데 집중해서 반드시 더 많은 국비를 받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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