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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6년 투자유치 6조 2,072억원 달성전년 대비 10% 증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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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30  16: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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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유치 6조원 달성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경상북도는 세계경제의 불확실 요인과 브렉시트, 중국의 성장 둔화와 국내적으로 경기침체와 내수부진, 기업투자 위축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지난해 6조 2,072억원이라는 괄목할 만한 투자유치 성과를 보였다.

이는 2015년 5조 6,417억원 대비 10.0% 증가한 수치이다.

2016년도 투자유치 현황에 따르면, 제조업은 3조 4,632억원(55.8%), 복합관광서비스 1조 2,539억원(20.2%), 에너지 1조 3,111억원(21.1%), 기타 1,790억원(2.9%)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대내․외 투자유치 환경 변화에 대응해 고용유발 효과가 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복합관광서비스산업과 신재생에너지산업 투자 유치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 결과로 볼 수 있다.2015년과 대비해 보면 2016년은 복합관광 서비스분야와 신재생에너지 분야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복합리조트, 호텔, 연수원 등 복합 관광서비스산업은 8.2%에서 20.2%로 증가 했으며, 태양광,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산업은 10.6%에서 21.1%로 크게 높아졌다.

특히, 지난해는 LG전자 5,272억원(태양광 모듈), LG디스플레이 4,500 억원(플렉서블 OLED), 코오롱 인더스트리 1,256억원(투명폴리아미드), GS E&R 6,000억원(풍력발전), 태영그룹 1조 200억원(복합관광 리조트) 등 큰 규모의 투자 유치를 이루어 냈기 때문이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외국인 투자유치분야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2016년도 산업부 지방투자촉진보조금지원사업 평가에서는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17년도 사업에 국비보조금 5% 가산지원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경북도는 올해 들어 국내외 투자유치 여건이 어렵지만 스마트기기산업, 미래자동차산업, 신소재산업, 첨단부품소재산업, 바이오, 백신 등 신성장 동력산업 투자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3월까지 2조 1,522억원을 유치했으며, 연말까지 목표 7조원 달성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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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기차여행 온 관광객 환영 이벤트 열어‘죽도시장, 호미곶 기차여행’ 광광객들에게 큰 인기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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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30  16: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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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여행주간 기차타고 포항으로 오는 관광객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포항시는 지난 29일 대전역을 출발해 포항으로 기차여행을 온 관광객 환영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날 포항을 찾아온 손님들은 대전에 거주하는 문창신협 회원들로 대전역 여행센터와 관광상품개발을 통해 호미곶, 죽도시장, 오어사, 구룡포 등 주요관광지를 투어하고 전통시장에서 장보는 시간도 가졌다. 또, 구룡포 한바퀴 기차여행 등 열차 관광객도 5월까지 1,500명 정도 포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죽도시장, 호미곶 기차여행’은 내륙지역의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동해바다를 만끽할 기회를 제공해 인기가 많다. 이에 포항시에서는 적극적인 프로그램, 다양한 관광여행코스 제공으로 관광객들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4월 29일 시작된 봄여행주간에는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경상북도와 함께하는 大바겐세일 등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봄여행주간 주요 프로그램으로 ▲영일만 빛깔路 스탬프 투어 ▲역사여행 ▲과학여행 ▲터벅터벅 봄길 걷다 ▲봄날 뚜벅뚜벅 구룡포마을 만화여행이 진행되며 볼거리와 체험거리도 함께해 지루할 틈이 없이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포항 GOGO 무지개 가족여행 추진해 5월뿐만 아니라 10월 황금연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또한 새로운 관광코스로 떠오르고 있는 포항크루즈, 영일만관광크루즈는 주요관광지 투어와 더불어 타지에서 찾아온 관광객에게 필수 코스가 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앞으로 포항시에서는 여행주간, 다양한 축제, 할인행사와 관광프로그램 제공, 지속적인 관광환경 개선 등을 통해 포항의 관광이미지를 높이고 많은 관광객들이 포항을 방문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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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경주
경주시, 경주신라도자기 축제 열어봄 여행주간 각종 할인 혜택과 엑스포공원 즐길거리 풍성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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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30  16: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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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신라도자기축제가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경주신라도자기축제가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신라토기의 모든 것과 각종 생활 공예품을 직접 보고 만지고 소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저명한 도공들의 예술혼과 열정을 담아 빚은 전통자기에서 생활도자기까지 예술성과 실용성을 고루 갖춘 다양한 도자기를 만날 수 있다.

도예가들의 옹기․토기․도자기 제작 시연을 볼 수 있는 도자 퍼포먼스에서 전통가마 라꾸가마 시연, 도자기만들기 체험, 신라 와당 찍기, 초벌구이 그림그리기, 만원의 행복, 전통 다도시연 및 체험 등 관람객이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행사도 풍성하다

행사장 내 무대에서는 이색적인 문화공연과 민속놀이가 상시 열리며, 도자기에 동전을 던져 기념품을 제공하는 ‘행운의 동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도자기 알뜰경매와 깜짝 세일 등은 놓치기 아까운 이벤트다.

경주에서 생산된 이사금 토마토, 양동마을 한과, 서면 아화국수 등 30여개 품목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농특산물전시판매장도 운영된다.

특히 14일까지 봄 여행주간을 맞아 통합권 할인과 엑스포 대표 익스트림 퍼포먼스 공연인 ‘플라잉’과 페르시아 왕자와 실라 공주의 사랑을 그린 ‘바실라’ 공연을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2일부터는 엑스포 내 경주솔거미술관에서는 ‘신라에 온 국민화가 박수근 특별전'이 열려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예로부터 경주는 신라토기를 탄생시킨 도예문화의 산실이며, 현재까지 금속공예, 목공예, 석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준 높은 공예문화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며, “옛 신라인들의 불과 혼을 담아 빚어낸 걸작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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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포항
포항시, 제 55회 도민체전 9년패 에 먹구름?구미시 체육회 예산 14억 7천만원 실업팀 구성! 포항시는 예산 삭감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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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30  14: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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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민체전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지난달 28일부터 4일간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기 위해 각 종목별 경북도내 선수들이 기량을 뽐내기 위해 영천 시민 운동장 외 종목별 경기장에서 각축을 벌이고있다.

경북도민체전은 올해 55회째를 맞고 있다.  영천시 일원에서  26개 종목에 3만명이 참가해 체육인의 화합의 장으로 영천의 대표적 브랜드인 별을 모티브로 서로 손을 뻗어 맞잡은 화합의 별을 형상화해 33만 도민이 소통하는 행복의 축제가 치뤄지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해 우승에 이어 올해 9연패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지만 그 다지 전망은 밝지 않다.

그 동안 각 시부에서 구미시는 포항시에 몇 년째 밀려나 우승의 기회를 잡지 못해 올해 엄청난 예산을 편성 쏟아 부어 실업팀을 구성해 포항시를 목표로 전력투구 하는 것으로 나타 났다.

구미시는 체육예산을 대폭올리는 것에 비해 포항시 의회는 올해 체육회 예산을 지난해에 비해 도리어 삭감해 출전선수들 및 임원 진들 대회전부터 이미 사기를 꺽었다는 지역 원로 체육인들의 우려의 지적을 표명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달 29일 대회장을 직접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최선을 당부했으나 대회가 중반으로 접어든 지난 30일 PM 1시 30분을 기준으로 경북체육회에 밝힌 시부 종합점수는 구미시가 포항시를 5.2점 아쓸한 점수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어 남은 하루의 성적이 우승의 승패를 좌우해 포항시는 올해 체육회 예산 삭감에 대해 무수한 여론의 뭇매가 쏟아질것으로 벌써부터 점처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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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덕 | 동영상
프라임(LIVE & NEWS) 영덕 물가자미축제가 4월 28일 개막
김운하, 임다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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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30  11: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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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임다혜  기자]제10회 영덕 물가자미축제가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축산항 일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방문객이 즐길수 있는 물가자미 관련 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29일 개막식에는 불꽃축제가 축산 밤바다를 화려하게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방문객 10여명이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즉석 체험코너 ‘막회’거리를 처음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축산항 막회는 잘게 썬 채소와 자연산 미주구리회를 막장에 버무려 먹는 음식음이며 뼈째 썰어낸 회가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 오히려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강해져 지역의 별미로 꼽히고 있습니다.

최초로 푸드트럭 3대를 투입해 물가자미 어묵꼬치튀김, 물가자미 강정 등 대중적인 먹거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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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청송 | 동영상
프라임(LIVE & NEWS) 청송군, 주왕산수달래축제 개최4월 29일부터 수달래 제례를 시작으로 30일 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 실시.
김운하, 임다혜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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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30  11: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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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임다혜 기자]청송군은 29일국립공원 주왕산 일원에서 “제31회 주왕산수달래축제를 개막식을 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국립공원이자 세계지질공원인 주왕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청송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주왕산수달래축제는 4월 29일부터 수달래 제례를 시작으로 수달래 꽃잎 띄우기, 문화예술공연, 관광객 대상 즉석 노래자랑, 전국 수달래꽃줄엮기경연대회, 수달래와 차의 만남,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개선된 만큼 많은 관광객이 청송을 방문하고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송을 찾은 관광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짜임새 있는 운영으로 방문객이 만족하고 기억에 남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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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전 시민 대상 자전거보험 가입5월 황금연휴, 안심하고 자전거 타세요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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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30  11: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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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연휴 안심하고 자전거 타세요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영주시는 자전거 타는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자 자전거 정책의 첫걸음으로 2015년부터 전 시민 대상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이 되며, 전국 어디에서나 자전거를 타다 사고를 당하더라도 보험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타 보험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영주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보험가입 절차 없이 자동적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되고, 전국 어디서나 자전거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전거 사고로 사망한 경우에는 1,000만원이 지급된다. 사고로 후유장애를 입은 경우에도 최고 500만원 한도로 보장된다. 그 외에도 ▲4주 이상 진단 시 진단위로금 20만원(4주)에서 60만원(8주) ▲4주 이상 진단자 중 7일 이상 입원 시 추가 10만원 ▲자전거 운전 중 타인을 사상케 해 확정판결로 벌금을 부담하는 경우에는 2000만원 한도의 보장을 받게 된다. 보험금 청구는 해당 보험사에 소정의 서식을 작성․제출하면 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전거 교통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덜게 됐다”여 “자전거 보험뿐만 아니라 자전거를 안전하게 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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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 영주
영주시, 옛 선비를 만나다’ 전통문화 체험관광 10선 선정5월 황금연휴, 영주 선비문화 체험하러 떠나 볼까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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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30  11: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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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 선비촌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영주는 올해 전통문화 체험관광 10선(선비문화 체험)’에 연이어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시는 29일 선비촌 선비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인 ‘옛 선비를 만나다’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7년 전통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영주 선비촌에서 진행되는 ‘옛 선비를 만나다’는 우리나라 최초(1543년)의 서원이자 사액서원(1550년 명종친필의 서원이름이 적힌 편액을 받은 서원)인 소수서원을 연계된 체험프로그램이다. 인성교육과 함께하는 체험관광 프로그램은 자유학기제를 맞이한 학생들의 체험활동뿐만 아니라 일본 등 외국학생들의 수학여행 코스로도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전통 상설공연과 한옥숙박체험, 규방문화 및 염색체험 등의 전통체험, 한과‧사과파이 만들기 농촌체험과 부석사, 무섬마을 등 문화유적지를 연계한 문화기행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일본, 중화권과 동남아 등 외국인 관광객 시장 개척 과 다변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대비하여 외국 관광객들에게 우리시의 전통문화와 선비문화를 알려 관광객 유치 증대를 통한 지역관광활성화의 계기로 만들 수 있는 관광 상품 개발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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