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상인 미래부 장관상에는 스토커팀의 아름다운 동행이, GD_Lab팀의 FLY가 경북지사상을, 뻔 하지만 뻔 하지 않은 경주여행 작품을 제출한 신경주인팀이 경주시장상을 받았으며, 저녁 코끼리팀의 멈추지 말고 도전해라 작품이 경북도교육감상 등 대상 1팀, 최우수상 3팀, 우수상 4팀, 장려상 21팀이 수상했다. |
[프라임경북뉴스 = 기자]경주시는 미래부, 경북도의 지원을 받아 방송, 영화,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그 활용가치가 증대되고 있는 최근 미래형 방송 서비스 산업으로 각광 받고 있는 실감미디어산업 성과확산과 가속화에 경주하고 있다. 시는 정부정책과 산업 및 기술동향에 맞추어 기술성장 트렌드에 맞는 실감미디어산업 성과확산 최종 성과의 극대화를 위해 산⋅학⋅연⋅관 기술 정보의 교환⋅만남을 통한 정책과 기술의 조화가 이룰 수 있는 네트워킹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제1회 실감콘텐츠 공모전을 열어 우수한 실감콘텐츠 생산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실감서비스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지난 1.29일 1차 마감을 시작으로 총 92개 팀이 접수하여, 2월에 엄선을 통해 42개 팀이 1차 심사에 통과하여 실감콘텐츠를 저작할 수 있는 저작도구 교육을 2월 24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대전, 대구, 경주, 부산지역에 순회교육을 가졌다. 참가팀들은 각자의 콘텐츠를 4월에 2차 접수와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29개 팀이 선정도 됐다. 대상인 미래부 장관상에는 스토커팀의 아름다운 동행이, GD_Lab팀의 FLY가 경북지사상을, 뻔 하지만 뻔 하지 않은 경주여행 작품을 제출한 신경주인팀이 경주시장상을 받았으며, 저녁 코끼리팀의 멈추지 말고 도전해라 작품이 경북도교육감상 등 대상 1팀, 최우수상 3팀, 우수상 4팀, 장려상 21팀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18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서 열렸으며, 상세한 공모전 정보와 본상 수상작은 동국대 실감미디어 성과확산사업단 홈페이지(www.real4dhub.org)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정희탄 정보통신과장은 “실감미디어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산업 전반에 걸친 생태계 선점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의한 콘텐츠 생산 및 유통도 중요 하다고 밝히면서, 이를 위해 혁신적인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생산되어야 한다.”며, “이번 콘텐츠 공모전을 통하여 실감미디어콘텐츠의 성과확산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