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북뉴스 = 기자]포항시는 농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농업경영 현장컨설팅 사업을 4월 11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도내 거주하는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생 등 농가 및 법인 ·단체로서 지원분야는 미곡, 과수, 특작, 축산 등 재배·사양 기술과 경영, 마케팅, 농촌관광 등 농업의 1차 산업에서 6차 산업까지 지원 분야가 다양하다. 지원규모는 농업경영체별 8회에 걸쳐 400만원(지원 80%, 자부담 20%)이며, 한도내에서 농업경영현장 컨설팅지원 사업을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경북농민사관학교 홈페이지(http://www.aceo.kr)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받아 내용 작성 후 이메일, 팩스 및 우편 중 선택하여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1부, 개인 및 법인, 단체는 농업경영체등록증 1부와 그 외 사업자등록증, 재무재표, 기타 교육수료증 등이다. 최영섭 친환경농정과장은 “관내 많은 농가나 법인 및 단체가 신청해 어려운 농업‧농촌 사회에 큰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