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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45회 성년의 날 기념식 가져성인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해줄 것 당부
김운하 기자  |  gb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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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6  15: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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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년의 날 전통관례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구미시는 지난 15일 성년의 날을 맞아 이묵 구미시부시장, 이재원 금오공과대학교총장직무대행, 성년을 맞은 대학생,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오공과대학교 청운대에서제45회 성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성년례는 전통 성년의식인 ‘관례’와 ‘계례’로 성년을 맞은 관자(男)에게는 건을 씌워주고, 계자(女)에게는 비녀를 꽂아주는 ‘가관례’로 성년이 됨을 표했다.

또, 술마시는 예법을 알려주는 ‘초례’, 이름대신 항상 부를 수 있는 좋은 뜻이 담긴 자(字)를 내려주는 ‘명자례’, 성년이 되었음을 인정하는 ‘성년선언’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묵 구미시부시장은 축하메세지를 전달하고 성인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제45회 성년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만 19세를 맞은 5,752명의 성년에게 축하카드를 발송해 성년의 열정과 꿈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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