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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 예방 총력축산농가나 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개인위생 준수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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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28  1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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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씻기 홍보 포스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경주시보건소는 지난 8일 계절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시민안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개인위생을 준수하고 38℃이상의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 등 인플루엔자 의심증상 발생시 신속히 병원에 방문해 진료 받기를 당부했으며, 관내 초·중학교 66개교, 어린이집, 읍면동 시민들을 대상으로 1,500부의 홍보물을 배부했다.

현재 AI의 인체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달 24일 AI 인체감염 방역대책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 살처분 참여가능자 선별, 독감백신 접종, 항바이러스제 투약, 살처분 후 현장인력 모니터링, 타미플루 등 예방약품을 비축하고 있다.

경주시 보건행정과장은 “축산농가나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하고,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을 철저하고 독감 의심증상이 발생 시 보건소 및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즉시 신고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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