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 경주 | 동영상
[영상]경주시, AI 방역 긴급대책회의 개최농가. 축산단체.시 행정 삼위일체, AI 차단방역 총력
김운하, 김진한 기자  |  dnsgk2003@naver.com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6.12.16  19:50:55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김진한 기자 ]경주시는 고병원성 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철저한 차단방역을 위해 16일 대회의실에서 축산관련 단체장, 방역 유관단체, 관계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양식 경주시장 주재로 AI 방역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책회의를 통해 예찰활동 강화, 공동방제단 운영 철저, 거점소독소 및 통제초소 운영강화, 유관기관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 및 역할분담, 자가 소독 철저, 전통시장 살아있는 가금류 유통금지, 신속한 의심신고 철저 등 제반사항에 대해 논의를 하고 실질적인 최고 수준의 방역 시스템을 가동키로 했습니다.

시는 10.1일부터 최 시장을 방역대책본부장으로 하는 방역대책본부 및 상황실 운영, 양계농장.사료공장 등에 일제소독, 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및 SMS 활용 방역사항 홍보, 거점소독소 2곳, 통제초소 1곳 조기 설치, 유관기관 합동 예찰활동 강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습니다.

지역에서 가장 사육규모가 큰 희망농원에 대해 입 출하 시 가금이동 승인서 발급 및 방역차량 1대 고정 배치 일 2회 소독 실시, 조류 기피제 200ℓ 공급, 농가 교육 등 특별방역관리지역으로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AI 확산의 철저한 차단을 위해 경주. 건천IC, 내남 월산지역에 거점소독소 3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공수의 20명의 기동살처분팀 운영, 축산농가 모임금지, 일제소독, 사육 전농가 예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김운하, 김진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네이버구글msn뒤로가기위로가기


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