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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새해맞이 트리 점등식 개최시민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는 불빛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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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07  15: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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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맞이 트리 점등식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구미시는 연말을 맞아 12월 5일 오후6시 시청에서 새해맞이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남유진 시장과, 상모교회 김승동 목사를 비롯한 기독교계 인사, 공무원노조위원장이 참석했다.

시청 앞마당에 설치된 새해맞이 트리는 내년 1월 31일까지 시청 앞 가로수 경관조명과 함께 환하게 밝히게 되며 시민에게 새 희망과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을 전하기를 기원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저물어 가는 올 한해 시민 모두 웃음으로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는 트리의 밝은 빛처럼 어두운 곳에서 아름답게 비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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