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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영국 런던에서 경북의 테마상품과 세계문화유산 알려전세계로 뻗어가는 경북관광
김운하 기자  |  dnsgk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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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08  1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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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부스를 통해 경북을 알리고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운하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는 지난 7일부터 영국 런던에서 일부 지역에 편중된 관광시장의 다변화를 위해 런던세계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경북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경북 홍보에 전력을 다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공사는 경북관광 상담테이블을 운영하여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경북의 전통문화관광자원과 경주의 불국사, 석굴암 등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을 집중 홍보 했다.

또한 경북관광 홍보설명회를 통해 영국 언론인 및 여행업 관계자 60명을 대상으로 경북의 주요 관광지와 문화체험 등을 결합한 경북 테마 관광상품도 홍보해 큰 관심을 이끌어 냈다.

런던세계관광박람회는 전세계 186개국에서 5천여 업체가 참가하는 국제적인 박람회로 8만5천여 명의 여행업 및 언론인 관계자 등이 참관하는 구미주권 3대 박람회중 하나다.

경상북도관광공사 김대유 사장은“영국을 비롯한 유럽권 방한 관광객이 선호하는 관광패턴은 전통문화자원과 문화체험”이라며 “공사는 경북의 전통자원과 문화유산 체험관광 등을 적극 홍보하여 유럽권 관광객 유치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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