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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촌 일손돕기 실시도청 도민안전실 영주시 안전정책과 농촌 일손돕기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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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02  13: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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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청 도민안전실&영주시 안전정책과 농촌일손돕기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기자]경북도 도민안전실과 영주시 안전정책과는 11월 2일에 평은면 오운리 생강재배 농장(농가주 박중서)에서 생강캐기 지원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수화기 철을 맞아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연계행사로 추진되었으며,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수확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도민안전실과 영주시 안전정책과에서 직원 30명이 생강캐기와 생강꼭지 따기를 실시하였으며, 특히 개인 도시락, 간식, 물 등은 별도로 준비해 농가의 부담을 덜고자 노력했다.

농가주는 공무원들의 일손돕기 자원봉사 덕분에 일손 부족의 걱정이 해결되어서 한시름 놓았다고 고마움을 표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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