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위기청소년 |
[프라임경북뉴스 = 김창기 기자]청도군은 지난 달 29일에 청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지역실정상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하반기 위기청소년 예방을 위한 청소년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새로운 관광지로 도약하고 있는 청도레일바이크를 체험하여 일상 및 학업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였으며, 또한 청도의 자랑인 새마을 기념관을 찾아 새마을 운동의 의미를 배우고 역사적 가치를 들여다보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체험에 지도자로 참여한 1388청소년지원단 단원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야외활동을 체험함으로써 협동정신 및 건전한 사고력을 형성하고, 또한 새마을 기념관 방문을 통해 우리민족의 저력과 근검절약을 아이들과 함께 되새기게 되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청도군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육성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