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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국민안전처 차관 지진 수습현장 방문현장복구에 만전을 기해줄 것 당부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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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21  15: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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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호 차관 경주를 방문해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 9월 12일 지진 관련으로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안전처 이성호 차관이 경주를 방문했다.

오전 10시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이상욱 경주부시장으로부터 지진 수습현황 등을 보고 받고 내남초등학교, 화곡저수지, 부지리 마을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격려하고 저수지 정밀안전점검 등 복구 현장을 둘러봤다.

이 차관은 이번 사태는 경주만의 문제가 아닌 국가적인 사태라며 정부 차원에서도 예산지원 등 신속하게 조치를 하겠다며, 현장에서도 민관군경이 혼연일체가 되어 국민적 불안감을 조기에 해소하고 빠른 시일 내 정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현장복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 했다.

이 장관은 경주 방문 후 월성원전을 방문하여 여진 대비상태와 대응 매뉴얼 재정비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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