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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문화여행주간 관광객 맞이 총력!
김진한 기자  |  press@gbprim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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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12  09: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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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북뉴스 =김진한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는 한가위 문화여행주간 보문과 안동관광단지를 비롯해 경북의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 맞이 대책수립으로 관광 만족도를 높이고 다시 찾고 싶은 경북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사는 무엇보다 18일까지 이어지는 문화여행주간 동안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를 홍보하고, 경북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환대 분위기 조성과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환경 제공에 집중하고 있다.

경북도내 다양한 문화·축제행사와 주요관광지 소개, 추천 여행지 정보를 23개 시군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경북나드리를 비롯한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홍보 하고 있다.

특히 페이스북 추석맞이 이벤트로 안동역 개찰구에 경북관광 기념품이 들어있는 선물상자를 비치해 누구나가 열어 볼 수 있도록 해 페이스북 구독자들의 경북에 대한 높은 호기심과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 경북도청사, 고속도로 진·출입로 보문과 안동관광단지 등 경북의 주요관광지에 환영현수막을 설치해 귀성객, 국내외 관광객이 경북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환대분위기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국제적인 휴양지인 보문관광단지에서는 추석 당일인 15일에는 보름달을 보며 보문호반길을 걷는‘보름愛는 보문愛 보문호반 달빛걷기’행사가 오후 6시30분에 열린다. 이번 달빛걷기는 한가위를 맞아 전통민속놀이 체험과 국악, 트로트, 비보이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준비했다.

보문관광단지내 특급호텔과 테마파크에서도 국악과 마술 공연, 전통 민속놀이,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여행주간 동안 운영한다. 특히 한복을 입은 관광객은 경주월드, 한국대중음악박물관, 바실라 공연 입장권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행사기간 중 경북의 각 시군에서는 경주의 교촌한옥마을 전통민속놀이 체험, 안동시 하회별신굿 탈놀이 공연, 구미시 전통연희 축제, 문경시 오미자, 약돌한우축제, 성주군 한개마을 별빛 동행, 경산시 중요무형문화재 초청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공사는 연휴기간동안 종합상황실 운영, 주요관광지 교통질서계도, 시설물 가동상태 유지확인, 주요시설 전담관리인력 운영, 공중화장실 위생상태 관리 등을 통한 관광객 수용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이번 여행주간은 추석이라는 민족의 고유명절과 함께하는 주간으로 가족과 함께 경북의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기면서 보내시길 바란다”며 “공사는 다시 찾고 싶은 경북관광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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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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